바이올렛 동아리..23.4. 10.

[yuna]

오늘은 샘물에서 주윤하.우명애.김부자.장명희.성보현샘이 모였습니다.
헤이즐손의 종이위의 수채화 5장 빛의 마법을 읽고 그려보았어요.
빛의 마법이라니요~~듣기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언제쯤 빛의 마법을 종이위에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글을 읽으면 끄덕끄덕!
그림을 그리며 '에휴!!.흐음~~! 이런.... '다양한 신음을 내뱉었습니다. 빛의 마법이 쉽게 되면 우리 모두가 마법사겠죠~~^^
흰종이 여백 남기기. 흰물감 사용하기.빛의 방향 유의하기 등 을 다시 새겼습니다.
경혜샘은 집에서 그려서 보내주셨어요.

주윤하는 베니스 풍경과 빛을 받고 달리는 아이들.이번 주 그리다 미션인 '민들레''라일락' 그라고 막 피어나는 앵초와 제비꽃.금낭화.사과꽃을 그렸어요.

김부자샘은 산 마르코 광장의 그늘을

장명희샘은 붉은 스웨터를 입은 소년과 구름 속의 예언자

우명애샘은 산마르코 광장.베네치아 풍경.달리는 아이들.야구하는 사람들을~

성보현샘도 구름속의 예언자를

오경혜샘은 그리자 미션인 유채꽃을 제주 녹산로 풍경으로 그리고 조이스 힉스 풍으로 라일락도 그렸어요~~

오늘도 성실한 바이올렛 이었어요~~^^

[나소진]

종이위에 마법이 이미 펼쳐지고 있는데요~~~

[yuna]

ㅋㅋㅋ. 과찬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