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youtu.be/dpYek2xizBk?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다_요한복음 강해 06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0.13)
↑ 클릭하셔서 자료 참고하세요(파일받기 - 파일열기)
06 요한복음: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다
성경말씀: 요1:35-51
요한복음 강해 오늘 여섯 번째 강해, 1장이 가장 중요하다. AD 90년경에 성경을 총정리, ‘예수님은
누구신가?’, 지난주 예수님은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29), 그분을 바라보고 구원을
받아야 한다. 그 말을 끝내고 그 다음 날도 요한은 같은 것 증언(36), 아마도 그의 사역 내내 이것
선포
이제 침례자 요한의 사명이 끝나는 시점, 요3:30이 이루어지는 시점, 나는 물 침례, 이스라엘에게 그분
증언, 그런데 이제 성령 침례를 주는 분이 오셨다(33). 공생애 사역 시작, 오늘 읽은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시는 일, 이 일을 통해 제자들은 그분을 메시아(41)라고 함, 이스라엘의 왕(49), 나는
사람의 아들(51)
이런 모든 말들의 의미를 이해하면 요한복음 이해에 큰 도움, < >
처음 두 제자(35-42)
1. 눅3장의 요한의 회개의 침례, 많은 사람들이 요한의 제자가 됨
요한이 자기의 두 제자와 함께 예수님 증언(35), 두 제자는 누구인가?
1. 한 사람은 안드레(40), 2. 다른 사람 이름 없음, 그러나 이 책의 저자 요한
안드레와 요한은 이제 예수님의 제자가 됨, 침례자 요한의 증언 실천(36)
그 두 사람이 그분을 따름, 아마도 아침 10시경, 예수님(38), 어디에 거하시냐?, 찾아가서 길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랍비여, 선생님, 율법에 능통한 사람, 지도자, 주님의 말씀(39), 저녁때에
가서 그분과 함께 머묾.
2. 예수님을 만난 이후 안드레의 변화(40-42)
자기 형제를 찾아내서 그분을 소개함(40), 그분은 메시아이다(41)
메시아, 기름 부음 받은 자, 침례자 요한의 외침, 메시아가 온다. 바로 그분(사9:6-7)
그리고 베드로를 주님께 안내함, 주님의 말씀: 너는 게바라 불리리라. 이름을 바꾸는 일은 사역을
부여하는 것, 3년 반 동안의 사역을 통해 굳건한 반석으로 변함
안드레의 설교 없다. 그런데 안드레는 꼭 사람들을 주님께 데려온다: 1장 자기 형제 베드로, 6장에
가서 보면 오병이어 기적, 그것을 가진 소년, 12장의 그리스 사람들
여기에는 나오지 않지만 요한은 야보고의 형제, 자기 형제를 데려옴, 총4명이 됨
우리는 큰일 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면 된다. 우리 교회나 내가 아니다.
예수님께로, 우리의 미디어 선교 사역, 어디서든 듣고 그분을 믿고 구원받으면 된다,
다음 두 제자(43-51)
예수님이 갈릴리로 가시다가 빌립을 만남, 나를 따르라(43), 빌립: 벳새다 출신(44)
빌립이 곧바로 한 일, 자기 친구 나다나엘을 찾아 예수님 소개(45),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분
나다나엘의 반응(46), 빌립 와서 보라, 우리도 마찬가지
예수님과 나다나엘의 만남(47), 그에 대한 칭찬(47), 간사함이 없다. 속임수, 위선이 없다.
이스라엘 사람, 이스라엘은 야곱의 이름, 야곱은 얍복 강에서 하나님을 만나기 전까지 간사함의 대가(아버
지, 형, 삼촌, 아내들을 속임), 그러나 창32장에서 하나님을 만난 뒤 간사함을 모두 버리고 간사함이
없는 사람이 됨, 이것 기념,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 주심(32:28), 전체 맥락이 야곱 이야기
나다나엘의 반응(48), 주님의 말씀(48), 이 말씀은 참으로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
분명한 것은 구약 성도인 나다나엘이 이 답답한 시절에 메시아를 고대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그 당시 신실한 구약 성도들 메시아 고대(눅2:25, 37-38, 24:18-21)
그래서 하나님과의 은밀한 교제, 침례자 요한의 침례 받음, 그런데 예수님이 바로 그것을 알고 계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 그런데 예수님이 바로 그분, 놀라웠다. 그의 반응(49), 엄청남
주님을 만나서 변화되는 사람들의 특성: 간사함이 없다. 잔머리를 굴리지 않는다. 단순하다.
사도 바울의 표현: 깨끗한 양심, 투명한 양심, 순수한 양심- 14 -
구원받은 모든 사람들의 특성: 야곱처럼 살다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간사함을 버리고 투명한 양심
바로 이런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다(요1;12-13).
어린아이들처럼 되어야 한다(마18:3). 회심하여 어린아이들처럼 되어야 한다.
바로 이때에 이 사람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이 큰 약속을 주신다(50).
그 약속은 51절, 그런데 이것은 나다나엘뿐만 아니라 모든 구원자들: 너에서 너희로 바뀜(51)
51절 말씀 낭독, 자 이것은 명백하게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서 도망하다가 광야에서 돌 베게를 하고
잠을 자다가 꾼 꿈, 위에서 ‘너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47), 그 야곱 이스라엘의 후손
나다나엘, 나라가 없이 곤고하게 살고 있다. 종교인들의 무관심, 소수의 메시아 대망자들, 소망이 없어
보인다. 바로 이때 예수님이 야곱의 사건을 언급하며 야곱과 함께하신 하나님이 너와 함께한다.
창세기 28장: 약 2000년 전 사건, 야곱은 에서의 장자권 탈취, 아버지를 속여서 축복, 죽게 되지 어머니가
자기 고향 밧단아람으로 보냄, 머리를 썼지만 남은 게 없음, 인생이 가장 곤고한 때, 사냥꾼 에서와
달리 그는 집에서 살던 사람, 도망하며 들에서 이슬 맞아가며 자는 것 어려움, 하루는 길을 가다가
저녁에 지쳐서 들에서 돌 베게를 하고 잠을 잠(10-11)
얼마나 지쳤으면 돌 베게를 하고 잠을 잤을까? 피폐하고 곤고하다.
그런데 꿈에 하나님이 그에게 내려오심(12), 사다리,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야곱아, 네가 지쳤냐? 이 어려울 때 혼자라고 생각하며 힘들게 지내냐? 그런데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다리를 봐라. 거기의 천사들을 봐라.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
지금 예수님이 나다나엘에게 주시는 말씀은 바로 야곱이 꾼 꿈 그것이다. 그것의 의미를 알려주신다(51).
예수님이 자신 소개, 내가 그 사다리, 어떻게 아느냐, 나는 사람의 아들(Son of man)이다.
복음서에 84회, 요한복음 12회, 사다리는 하늘과 땅 연결, 사람의 아들, 사람, 아들
2000년 전에 야곱에게 나타난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다리, 그게 바로 나다.
“네가 치쳐 있고 아무 소망이 없다고 느낄 때 사다리를 보고 거기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천사들을
보라. 그들이 너를 지켜줄 것이다. 힘을 내라.”
우리 성도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성도: 간사함이 없는 자들, 주님만 의지하는 자들
지금 가장 큰 문제: 1. 나라가 어렵다. 사회주의 공산화 일보 직전, 하나님의 섭리 악한 자들의 정체를
드러냄, 기독교인들이 나라를 살려내고 있다. 힘들어도 이겨내야 한다. 천사들이 함께한다. 이번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다. 영적인 싸움이다. 자유 민주주주의 하나님 세력과 사회주의 공산주의
마귀 세력의 영적 싸움, 하나님의 천사들이 함께한다(히1:14).
2. 암 등 병으로 투쟁하는 분, 하나님의 천사들이 함께한다.
3. 재정, 직업, 취업, 무슨 문제든 빌4:6-7, 하나님의 천사들이 함께한다.
야곱의 반응(16),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 하나님이 이렇게 함께하시는 것을 모르고 살았다.
나도 요즘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런데 바로 여기에, 이 고통의 현장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가 한 일(18-19), 이름의 변화, 벧엘 하나님의 집, 이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집, 이 교회, 내 직장,
내 가정이 하나님의 집
여기에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사다리가 서 있고 천사들이 지켜보고 있다.
빌리 그래함이 지은 <천사들; 하나님의 비밀 에이전트,1986)의 이야기
남태평양에 호주 오른쪽에 뉴헤브리디스 열도, 제임스 쿡선장이 방문한 후 18세기에 영국과 프랑스가
식민지화하였다. 뉴헤브리디스 열도에서 선교사로 일하던 존 페이튼(John G. Paton,
1824~1907) 선교사는 천사들의 보호함을 받은 경험을 얘기하였다. 적대적인 원주민들(식인종,
나체족)은 한 밤중에 그의 선교 본부를 포위하고 불을 질러 저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존과 그의 부인은
공포로 휩싸인 그 밤 내내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하였다. 그런데 다음 날 그
공격자들은 아무 이유도 없이 그들을 떠났고 이들은 놀랐다.
일 년 후 그 종족의 추장이 그리스도에게로 회심하였다. 선교사는 지난 일을 기억하고 추장에게 무엇
때문에 추장과 그의 부하들이 자신들의 집을 불살라 자신들을 죽이지 않았는지 물었다. 그 추장은 - 15 -
놀랍게도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밤에 당신들과 같이 있었던 사람들은 누구요?" 선교사는 대답하였다.
"나와 내 아내밖에는 아무도 없었어요." 추장은 자기들이 창을 들고 빛나는 갑옷을 입은 수백 명의
키가 큰 장정들이 서 있는 것을 보았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그들이 선교 본부를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에 두려워서 감히 공격을 할 수가 없었다고 얘기했다. 그제야 페이튼 선교사는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보호하시기 위해 천사들을 보내신 것을 깨달았다.
결론
1. 우리 예수님은 이스라엘에 왕국을 가져오실 메시아, 이스라엘의 왕
이스라엘 거부, 재림의 땡에 저 땅에 왕국을 세우실 분, 천년왕국
2. 우리 예수님은 만나 구원받으려면 간사함이 없어야 한다. 위선자 No!
예수님은 이런 사람들을 위한 사다리, 하늘과 땅을 잇는 사다리, 사람의 아들
3. 이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심지어 천사들도 동원하신다. 우리를 도우신다. 내가 너를 버리지 않는다.
떠나지 않는다.
https://youtu.be/2evx3fgg3ys?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가나의 혼인 잔치_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_요한복음 강해 0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0.20)
07 요한복음: 가나의 혼인 잔치: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성경말씀: 요2:1-11
드디어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 제자들을 부르심, 요한의 제자 중 두 명(1:35), 안드레와 요한, 베드로와
야고보, 빌립과 나다나엘, 제자의 조건: 간사함이 없어야 한다(47). 투명한 양심, 이런 사람들을
주님은 천사들까지 동원해서 보호해 주신다(51). 사복음서에는 제자들 이야기,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그러나 그들은 3년 반 동안 주님을 따라다니면서 한 번도 보지 못한 일들 경험, 살아게신 하나님
경험, 요2장에는 다른 복음서에는 기록되지 않은 사건들, 1-12절, < >
가나의 혼인 잔치 기적
침례자 요한, 나사르 사람, 광야 생활, 은둔,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들과 함께 지내셨다. 결혼식 같은
사회 모임 초대 수락, 반대자들, 죄인들과 함께 먹으러 다닌다고 비난(눅15:1-2), 보통 사람들의
삶 경험, 대소사 참석하셔서 기쁨을 주심, 사실 그날 결혼식에 주님을 초대한 신랑과 신부는 복이
있고 지혜롭다. 최고의 초청
여기의 기적은 처음 기적(11), 유대, 사마리아, 갈릴리
갈릴리, 사마리아 북쪽, 이방인들의 갈릴리, 천한 사람들이 사는 곳
예수님의 탄생 베들레헴, 이집트 피신, 갈릴리의 나사렛 목수 , 갈릴리 사람, 갈릴리 제자들
갈릴리 가나, 나사렛에서 11킬로미터 북쪽에 위치, 갈릴리 바다 서쪽 30킬로미터
배경: 유대인들의 결혼식(1): 당시 대다수 사람들 심히 어렵게 삶, 어쩌면 일생에서 가장 기쁜 날, 1주일
동안 연회, 이때만큼은 모든 수고 다 잊고 왕과 왕비가 된다. 바로 이때에 문제가 발생하였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그분의 제자들도 초대받음(2)
마태복음 1-2장, 누가복음 1-2장의 마리아, 요한복음에는 공생에 시작에 마리아 처음 등장
문제 발생(3), 포도즙이 떨어짐, 아마도 조그만 결혼식, 가난한 커플, 예수님의 부모도 가난함
유대인들의 결혼 예식: 1주일 진행, 그래서 여러 가지를 준비해야 함, 음식과 포도즙, 특히 포도즙이
부족하면 심지어 벌금을 낼 수도 있다.
왜 마리아는 예수님께 말하였을까?(3) 구체적 이유는 모르지만 마리아는 눅1장, 이미 예수님의 출생
시 천사의 말, 엘리사벳의 말, 그리고 눅2장, 12살 때에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일 등을 알고 있음
마리아는 무엇을 하라고 하지 않음, 그냥 보고만 함
예수님의 대답: 다소 거칠게 보인다(4), 그러나 ‘여자여’ 라고 부르는 것은 정중한 말(요19:26, 20:13)
“왜 내가 이 일에 관여하게 하십니까?”라는 말
또한 이제는 어머니의 감독 아래 있지 않음 보임, 아마도 요셉은 죽은 것으로 보임, 공생애 시작 표명,
눅2:40-52 사건, 나는 반드시 아버지 일을 해야 한다(눅2:49).
중요한 말이 등장함, “내 때가 오지 않았다”(4). hour, 뜻: 나는 하나님의 일정표에 따라 내 임무를
수행한다. 요한복음에서 우리는 예수님이 이런 말대로 하나하나 움직이고 계심을 본다(요7:30,
8:20, 12:23; 13:1; 17:1).
마리아의 말(5), 그분이 하라는 대로 하라. 이것을 보면 예수님이 마리아를 책망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내 뜻이 아니라 아들의 뜻대로, 아들을 신뢰함, 마리아가 아니라 아들, 우리가 해야 할 말도 동일하다.
천주교의 교리: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께, 아니다, 시대가 바뀌었다. 그냥 직접 나가면 된다.
여섯 개의 돌 항아리(6), 한 항아리 70리터, 예수님의 말씀(7-8) 물이 포도즙으로 변하는 기적
포도즙의 질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10), 이것은 기적들 중의 처음 기적(11),
그 결과: 주님의 영광이 나타남(11), 요1:14, 독생하신 분의 영광, 마17:1-6 변화산에서의 영광
와인 포도즙 포도주(Wine)
팔레스타인 땅에는 포도나무가 많았으므로 자연히 포도즙이 여러 용도의 음료로 쓰였다(에1:7; 5:6;
단5:1-4; 요2:3). 가나안 땅에서 포도가 주산물이었으므로 포도즙은 음료 헌물로도 쓰였고(출
29:40; 민15:4-10) 첫 열매에도 포함되었으며(신18:4) 유월절과 주의 만찬에도 쓰였다(마- 17 -
26:27-29). 그래서 곡식과 기름과 함께 포도즙은 주식으로 이용되었다(시4:7; 호2:8; 욜2:19).
영어 성경에서 wine으로 번역된 말은 10여개의 히브리말과 2개의 그리스말을 번역한 것인데 이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인 히브리말 ‘야인’과 이에 해당하는 그리스말 ‘오이노스’는 모든 종류의 wine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말이다(느5:18).
히브리어, 그리스어, 영어에서 wine은 동형이의어(homograph)로 ‘포도즙 틀에서 갓 짜내어 발효되지
않은 포도즙’과 ‘시간이 지나 발효된 포도주’의 의미를 다 포함하므로 용례별로 구분하여 번역하여야
하되 특별히 성경이 분명히 술을 금한다는 사실과 앞뒤 문맥을 고려하여 번역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창세기 14장에 나오는 멜기세덱은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인데 이런 인물이 성도에게
그것도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술을 준다는 것은 신학적으로 합당하지 않다(창14:18). 또한
주의 만찬 등에 쓰이는 wine도 마찬가지이다.
특별히 주의 만찬에 사용되는 wine은 누룩이 들지 않은 빵과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순수한 피를 상징하는
포도즙 즉 ‘누룩이 들지 않은 순수 포도 주스’여야 한다. 포도주는 이미 누룩이 들어가서 포도즙이
발효된 것이므로 순수한 그리스도의 피를 나타낼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성경대로 믿는 무리들이
이런 이유로 오직 포도 주스만을 사용한다. 실로 성경은 마지막 만찬에서 주님께서 사용하신 음료가
‘포도나무 열매’라고 정확히 기록하고 있다(마26:29; 막14:25; 눅22:18).
옛날에는 포도즙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 포도즙을 끓여 쨈같이 만들었으며 필요할 때마다 이를 물에 풀어서
사용하곤 했다.
가나 혼인 잔치의 와인(요2:9-10)
포도주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이러하다. “그 당시 풍습은 처음에 가장 좋은 포도주를 내고 술기운으로
인해 사람들의 감각이 무뎌지면 그때에 덜 좋은 싸구려 포도주를 낸다.” “잔칫집 당연히 술”
그런데 가나 혼인 잔치의 와인을 이렇게 해석하는 데는 문제가 있다.
나중에 나온 와인을 맛본 사람들은 나중 것이 처음 것보다 더 좋았다고 말한다. 이 말은 곧 그들이 이미
와인을 많이 마셨는데도 그들의 혀 감각이 무뎌지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아이들도 많음
그러므로 그들이 처음에 마신 것은 단순히 포도즙이었다.
즉 처음에 그들이 먹은 것도 포도즙이었고 나중에 마신 것은 더 좋은 포도즙이었다.
하나님은 술을 미워하십니다. 성경 전체가 말하는 요지, 그러므로 사람들이 마시고 취하라고 예수님이
술을 만들어 줄 수 없다. 그것은 그분의 속성에 맞지 않는다.
기적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이다. 성도라면 누구나 이것을 믿으며 사실 창조물이 살아서 숨을 쉬는 것 자체가
기적이다. 하나님은 정상적이고도 자연스러운 양식 혹은 법칙을 가지고 우주를 치리하신다. 이러한
양식은 너무도 질서 정연하기 때문에 종종 자연의 법칙이라 불린다. 그러나 때로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특별한 방법으로 움직이시는데 이렇듯 변칙적인 운행 방식을 보통 기적이라고 부른다.
모세와 엘리야 시대와 예수님과 사도들 시대에만 대다수 기적들이 나타난다. 인류 역사의 일부분
매일 기적을 바라야 하는가? 아니다. 특별히 성경 완성 이후, 표적, 기적들 사라짐, 믿음의 시대
기적을 부인하는가? 아니다. 그러나 이제는 요일5:14
기적이 나타나면 다 예수님의 일인가? 아니다(살후2:9-10).
그러나 이후에 계속해서 벌어지는 기적들은 그분의 신성 입증, 메시아 사역 입증
특별히 그분과 함께 다니기 시작하는 제자들에게는 큰 영향
요한복음의 기적들
요한복음 2:11, 기적, 그리스말 파워가 아니라 표적, 그것 자체가 아니라 그 뒤에 더 큰 영적인 의미
가나 기적의: 교훈: 예수님이 사람의 삶의 필요를 충족해 주신다.
그러나 요한복음은 그보다 깊은 내적 의미를 우리에게 주려고 한다.
예수님은 기적을 행한 뒤 직접 설명하시곤 한다. 요5장, 안식일에 베데스다 연못에서 마비병 환자 고침,
나는 안식일의 주이다. 6장 오병이어 5000명, 나는 생명의 빵이다.- 18 -
하나 하나의 사건이 설교라고 보면 된다. 역사적 사건, 영해하면 안 된다. 동시에 영적 의미가 있다.
가나 혼인 잔치 기적의 영적인 의미
제자들에게 구약과 신약 비교 설명: 모세와 예수님
모세의 첫 번째 기적: 물을 피로 바꾸어 먹지 못하게 하는 것(출7:19), 심판, 저주
예수님의 기적, 물을 포도즙으로, 축복과 기쁨
은혜를 대체하는 은혜 설명, 요1:16-17
‘그들에게 포도즙이 없다’(3)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겪는 문제, ‘그들에게 포도즙이 없다’
포도즙 기쁨의 상징(시104:15; 사55:1; 삿9:13)
그런데 언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가? 가장 큰 기쁨을 누려야 할 때
특별히 나는 이때가 인생을 마감할 때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여러 종류의 와인을 맛보았다. 그런데 기쁨이 오래가지 못한다.
건강, 돈, 명예, 친구들, 먹는 것, 여행, 집, 차, 여인, 남편
그럼에도 우리는 결국 솔로몬같이 고백하고 말 것이다(전2:9-11)
“한번뿐인 인생 마음대로 기쁨을 누리며 살라”, 표어는 좋지만 영원한 기쁨은 없다.
기쁘게 사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그러나 문제는 기쁨이 없어지고 만다는 것이다.
인생의 해결책(5)
예수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하면 기쁨이 온다.
말씀, 하나님, 빛, 독생자, 하나님의 어린양, 나를 믿으라. 그것이 영생이다.
어떤 기쁨: 가장 좋은 포도즙, 가장 좋은 기쁨(10),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기쁨
시간을 초월하는 기적, 사람이 재배하면 1년 걸림, 순식간에 완성된 상태의 포도즙
이것이 영원한 구원
예수님의 말씀(요15:7, 11)
기억하라: 예수님은 사람들의 기쁨을 빼앗아가지 않는다.
그것을 위로 들어 올려서 최상의 것으로 만들어 주신다.
이 일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놓으셨다. 가장 부요하신 분이 가장 가난하게 되셨다.
이런 기쁨은 성령님의 충만으로 나타난다(엡5:18-19). 갈5:22, 성령님의 열매
그 결과(시92:12-14)
결론
오늘 이야기는 결혼식 이야기, 문제: 포도즙이 없다. 세상의 기쁨은 잠시뿐이다. 사라진다. 멈춘다.
예수님이 완전한 기쁨을 주신다.
예수님과 정혼하고 그 신랑이 아버지 집에 갔다가 신부인 우리를 데리러 와서 우리가 휴거받아 하늘로
가면 아버지 집에서 혼인 만찬(계19:6-9), 그리고 결혼, 여기에 인생의 최대 기쁨이 있다.
예수님의 일(기적 등)을 보는 것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분을 믿고 그분을 보내신 아버지를
믿어서 구원받아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큰 기적이다.
https://youtu.be/aUBUAcMyzGU?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하나님의 열심이 인생과 역사를 이끌어 나가신다_요한복음 강해 08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1. 3)
08 요한복음: 하나님의 열심이 인생과 역사를 이끌어 나가신다
성경말씀: 요2:13-22
드디어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 제자들을 부르심, 그 뒤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심
순식간에 물이 포도즙, 완벽한 변화, 시공간을 초월함, 인간의 필요를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 줌
포도즙은 기쁨, 인생에서 필요한 때에 기쁨이 없어지면 예수님께 알려야 한다. 영원히 채워 주신다.
요한 2장에서 예수님의 영광, 그리고 자신의 뜻과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님의 열심 < >
예수님의 예루살렘 여행(13)
유대인들의 유월절 명절(13), 세 절기: 유월절(무교절), 오순절, 장막절, 이스라엘 남자들은 예루살렘에
가야 한다(신16:16). 예수님은 3년 반 공생애, 장막절(10월)에 공생에 유월절 세 번(4월 초순)
예수님의 행적: 바리새인 증 종교인들이 속박의 굴레로 만든 인간의 규례들은 고의로 부숨, 그러나 그분은
철저한 유대인, 율법 아래 태어나심(갈4:4), 구약 시대, 그래서 하나님의 율법은 철저히 지키심
그분의 삶에서 율법을 성취하심으로써 우리가 다시는 속박의 멍에에 매이지 않게 하심(마5:17)
가나 혼인 잔치, 북동쪽 30킬로미터 떨어진 가버나움(12), 며칠을 보내고 예루살렘, 직선거리 100킬로,
수많은 사람들, 드디어 도착, 길거리에 기념품 파는 사람들, 약 200만 명, 참으로 아름다운 성전
그런데 거기에는 도저히 주님이 참을 수 없는 일이 있음
예루살렘 방문에서 먼저 열심을 보여 주심(14-17)
성전에는 유대인들 이방인들이 모여 들었다. 제사장들은 이것을 탐욕의 기회로 삼았다.
외국인(외국에 사는 유대인): 외국 돈을 유대인들의 돈으로 바꾸는 일(외국돈은 No!), 반 세겔(출30:13;
느10:33-34), 반 세겔 은으로 8그램(2돈), 지금 가치 약 6000원, 그런데 돈을 바꾸면서 2시간
인건비 부과, 15,000원 정도 더함
유대인들은 희생물 바침, 이들을 위해 짐승 판매: 조사관, 18개월 동안 훈련, 정결한 것과 부정한 것
감별, 오늘은 괜찮지만 내일은 문제가 되는 짐승도 감별, 대제사장 안나스의 비호 아래 이루어짐
처음의 목적: 좋은 의도, 멀리서 오는 사람들 편의 제공, 시간이 지나면서 편의가 사업이 되고 맒.
어디서: 이방인들의 뜰, 여기서 유대인들은 이방인들 접촉, 하나님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
여기서부터 망가지기 시작함, 진리를 찾는 이방인들, 유대인들 초장부터 길이 막힘
주님은 성전에 들어오셔서 짐승들 매매 소리, 동전 오고가는 소리, 종교 서커스, 소동의 장소
이때에 갑자기 주님은 성전 정화 시작(14-15)
우리는 채찍을 든 주님의 분노를 본다.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것, 사랑의 예수님, 그러나 공의와 분노의
주님, 이유(16), 내 아버지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돈 버는 장소로 만들지 말라.
성전의 목적: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함을 드러내는 것(왕상8:10-11)
제사장들은 말로는 영광, 그러나 실제로는 돈벌이, 극도의 위선
성전의 상태는 곧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상태를 드러냄
제사장들의 타락: 영적 지도자들, 말씀을 가르치고 재판하며 희생물을 드림
권위를 가진 자들, 그것을 돈 버는 일에 사용하여 부자가 되려고 함
그 결과 성전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함이 떠남(에스겔서 영광이 떠남, 열망)
우리가 받아야 할 교훈: 건물 중요하다. 외적인 것 중요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거룩함과 위대함과 영광이
우리의 예배(사적 공적 예배)에서 유지되지 않으면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
예수님은 이것을 심히 미워하신다. 극도의 분노와 채찍질
하나님을 작은 거인 취급하지 말라. 어디에서든, 특히 공예배에서
그러면 예배가 난잡해진다. 우리는 어떤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예수님이 우리 교회에 오실 때 “내가 주인이다”. “아니요. 내가 주인입니다” 안 된다.
제자들의 반응(17): 시69:9, 69편은 메시아 시편, 신약성경에 여러 차례 인용됨(69:4(요15:25),
69:8(요7:3-5), 69:9(요2:17; 롬15:3), 69:21(마27:34, 48), 69:22(롬11:9-10)
두 부류의 사람들: 1. 예수님 당시 여전히 경건한 유대인들, 소수의 남은 자들, 성전에서 거룩하게 예물- 20 -
드림, 예배드림(눅1:5-22의 사가랴; 2:25-38의 시므온과 안나)
2. 그러나 대다수 종교지도자들은 백성들의 돈을 빼먹는 일에만 관심
원래 그들은 목자, 그런데 양들에게서 돈을 빼먹음
결국 이들이 회개하지 않자 예수님은 십자가 사건 전에 그들에게 맹렬한 저주를 선포하심(마
23:14-15). 위선자들, 독사의 자식들, 이들과의 전쟁으로 인해 결국 십자가 죽음
말 그대로 주의 집에 대한 열심을 그분을 삼킴(17). 우리는 하나님과 싸우는 자들이 되면 안 된다.
자신의 생명을 주시려는 열심(18-22)
그분의 성전 정화, 종교인들의 당연한 질문(18), 무슨 권위로 하느냐? 하나님의 표적을 보이라.
유대인들의 특징: 새로운 대언자가 나타나면 표적 요구, 모세의 귀환
당장에 표적을 요구함,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한다(고전1:22).
그래서 예수님 사역 당시 지도자들은 표적으로 보여 달라고 조름
요나의 표적만 보여 주심(마12:38-39), 죽음, 매장, 부활의 표적
음란한 세대(39절): 말씀이 주어지면 그것을 들어야 하는데 꼭 보여 달라고 함, 이것은 믿음이 아니다.
바로 이때에 주님은 성전의 이미지를 사용하신다(19)
주님은 지금 영적인 교훈을 주시는데 이들은 육신적인 의미로 이해함
헤롯 대제는 건축가,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성전을 지음, 당시 스룹바벨 성전(두 번째) 보기에
초라함, 금으로 장식한 성전 건축, 예수님 공생애 시작 AD 27년, BC 20년경 시작(46년 20절)
그런데 그 이후에도 지속되어 AD64년까지 지음, 그리고 AD 70년에 로마인들에 의해 파괴됨
그러니 어떻게 사람이 이런 성전을 사흘 안에 세울 수 있는가?
예수님의 의도(21)
이것은 물론 그분의 죽음, 매장, 부활 사건, 부활 이후에 제자들 깨달음(22)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생생한 묘사가 많다.
어린양(1:29), 대신속죄, 성전 파괴(2:19): 폭력에 의한 죽음
왜 성전인가? 유대인들의 믿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신다.
그래서 유대인들의 의식, 희생 예물 드리는 것은 다 성전에서 이루어졌다.
물리적 건물만 있으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함, 유다의 패망 직전 예레미야 시대 동일
혹시 우리도 그런 생각하면 안 된다.
그런데 그들의 귀중한 빌딩이 소멸될 것이라고 하자 종교인들의 반응은 예측 가능함(돈벌이 불가능)
그분 몸이 성전: 그러면 물리적인 성전 불필요: 그래서 더는 이 성전에서 예배드릴 필요 없음 예언(요
4:21). 그들의 율법 시스템 폐기(요1:16-17), 이제 은혜와 진리의 시대
그래서 예수님이 그들의 어린양(1:29), 그들의 성전(2:19)
그러면 새로운 예배 방식(요4장), 수가 성 여인
하나님의 열심
왕하19:31, 시69:9, 시119:139, 사9:7, 37:32, 63:15 등 구약에 몇 차례
열심, 열정, 사랑이 고도로 나타나는 것, 열정적인 것
사9:6-7, 메시아 왕국, 하나님의 열심이 반드시 이루신다(7).
시69:9, 악한 것을 보면 하나님의 열심이 그냥 두지 않는다.
아브라함, 야곱, 모세, 다윗, 바울 다 열정의 사람들
가장 열정적인 사람: 예수님 우리의 구원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성육신, 십자가, 부활
우리의 구원: 예수님의 열심 때문에 이루어진다.
우리의 영원한 구원: 예수님의 열심 때문에 이루어진다.
시119:139, 말씀들이 붕괴될 때 내 열심히 나를 소멸시킴, 하나님의 말씀을 중시해야 함, 뜨거운 사랑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됨,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은 열정적이어야 한다.
우리의 열심이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켜야 한다(고후9:2)- 21 -
https://youtu.be/c60DSG1mhus?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기적만 따르지 말고 사람의 속까지 아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_요한복음 강해 09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2019.11.10)
09 요한복음: 기적만 따르지 말고 사람의 속까지 아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성경말씀: 요2:23-25
드디어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 제자들을 부르심,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심, 그리고
예루살렘 성전에 가셔서 장사하는 자들을 몰아내심, 하나님의 집에 대한 열심, 이런 자들에 대한
분노, 결국 그 열심으로 십자가까지 가셔서 죽으시고 묻히시고 부활, 그리스도 구원자가 되심
본격적인 공생애 시작 전에 주의 사항: 앞으로 메시아 기적들을 많이 일으킬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만
의존하지 말라.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 너희 마음에 무엇이 있느냐? 제자들에게 경고 < >
예수님의 전지하심(23-25)
그분은 유월절에 예루살렘에 계시면서 여러 기적들을 행하심, 많은 이들이 기적들을 보고 그분을 믿음(23)
그러나 그분은 그들의 믿음 고백을 믿지 않았다. 그들의 증언에 의지하지 않으셨다(24).
기적을 보고 믿겠다고 반응하는 것과 실제로 그분만을 의지하겠다는 것은 다르다.
즉 그들은 말로만 믿겠다고 하는 자들
요한은 예수님의 기적들을 많이 기록하였다. 그것들을 통해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도록 하려고(요
20:30-31), 사실 표적들을 보고 믿는 것은 좋은 일, 제자들도 그렇게 시작함
요3의 니고데모 같은 사람: 기적들을 보고 그분을 믿음
그런데 다른 종교 지도자들은 기적들을 보고도 그분을 죽이려 함, 심지어 그분의 기적들은 마귀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함.
기적: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보여 주는 증언(요5:36)
동시에 사람들의 마음을 시험하는 도구(12:37), 눈이 열리기도 하고 더 멀기도 함(요9:39-41)
주님은 기적들과 말씀의 진리를 묶으려 하심, 그런데 사람들을 기적만 따르려 함
성경에 나오는 기적이란 무엇인가?
하나님 자체가 기적, 기적의 하나님, 기독교는 기적의 종교, 하나님이 세상과 우주를 이끌어 나가는
두 가지 방법: 섭리와 기적, 섭리: 하나님은 정상적이고도 자연스러운 양식 혹은 법칙을 가지고 우주를
치리하신다. 이러한 양식은 너무도 질서 정연하기 때문에 종종 자연의 법칙이라 불린다. 그러나 때로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특별한 방법으로 움직이시는데 이렇듯 변칙적인 운행 방식을 보통 기적이라고
부른다. 여호수아의 기적: 해와 달이 멈춤(수10:12-14),
엘리사의 기적: 제자들의 도끼머리가 물에 빠짐, 나뭇가지를 베어 던지니 쇠가 물에 뜸(왕하6장), 창조자이
시기에 가능함(공장 잠시 멈춤)
기적은 항상 생기는가?
성경을 보면 인류 역사에 특정한 사람들의 특별한 권능에 의해 집중적으로 기적이 많이 일어나는 세
개의 시기가 있었음을 보여 준다. (1) 첫째는 모세와 여호수아 시대에, 약 100년간, (2) 둘째는
엘리야와 엘리사 그리고 초기 대언자들 시대, 약 150년간, (3) 마지막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서
사역하실 때와 사도들이 활동하던 시기, 약 70년간
지금까지의 인류 역사는 약 6000년이므로 기적이 발생한 시기는 그중 5% 정도에 불과하다. 예수님도
자신의 지상 생애 동안 약 3년 즉 자신의 삶의 9% 동안에만 기적을 행하셨다. 그러므로 일상적인
삶에서 매일 기적을 기대하는 것은 성경에 맞지 않는다. 그러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
기적의 목적
기적의 본래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확증하는 것이었다. 기적을 말할 때 쓰인 세 단어가 이 사실을
입증한다. 먼저 기적은 ‘강력한 일’로 불리는데 이것은 행위 뒤에 숨겨진 권능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이
다. 때로는 기적이 ‘이적’ 즉 ‘놀라운 일’로 불리며 이때에는 기적을 목격한 자들의 반응을 강조한다.
또 기적은 ‘표적’으로도 불리는데 이것은 기적을 행하는 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임을 보여
주고자 함이다.
특별히 신약 성경은 여러 경우에 기적을 표적으로 본다(요20:30-31). 특별히 예수님의 기적들은 자신이
메시아임을 보여 주고 사람들이 그분을 믿고 구원받도록 하기 위해 주어졌다. 바울은 자기가 행한 - 22 -
기적의 권능을 빌어 사도의 권위를 실제로 입증하려 했다(고후12:11-12).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의 진실성을 확신한 것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고 그분을 목격한 증인들이 기적으로 자신들의
증언이 진실임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히2:3-4).
표적으로서의 기적의 중지
대다수 기적의 취지는 하나님의 계시에 대해 사람들이 신뢰를 갖도록 하는 것이었기에 하나님의 계시가
중단될 때 기적의 선물(은사)도 그쳤고 그것을 행하는 특정한 사람들도 사라졌으며 그래서 역사적으로
기적의 선물은 초세기 이후로는 찾아볼 수 없다(죽은 자를 살리는, 손을 대면 병이 낫는 등). 더욱이
예수님은 기적의 선물을 추구하거나 그것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치지 않으며 오히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그것들을 원한다고 말한다(마12:39).
마귀도 기적들을 일으킨다
마귀와 그의 사역자들은 모방자이다. 거짓 영은 빛의 천사로 좋은 것들과 함께 온다(고후11:14-15).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 거짓 대언자들은 기적들과 이적들을 사용하여 심지어 선택받은 자들까지도
속이려 하지만 참으로 진리를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는 사람들은 이런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다.
특히 마지막 때에는 엄청난 기적들(살후2:9-12; 계13:13-15)
그러므로 눈에 보이는 것들만 쫓아다니면 안 된다. 영 분별(요일4:1)
기적에 대한 결론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기적을 행하실 수 있으며 행하신다. 그러나 하나님은
교회 시대에 지속되는 현상으로서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특정의 개인 즉 기적을 행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주지 않았다. 지금은 누구든지 구원받은 성도라면 은혜의 왕좌에 직접 나아가 그분의 은혜를
구할 수 있으며(요일5:14) 그분께서는 자신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들어 주신다.
그러므로 기적을 보여 주면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는 것은 동기 자체가 불순함(눅16:30-31). 말슴과
기도
예수님은 모든 것을 아신다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기적들 보고 믿는다고 하며 나왔으나 그분은 그들을 의지하지 않음(23-24)
그들은 기적 자체만 좋아함, 기적의 의미: 메시아, 하나님의 말씀 확증 관심 없음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의지하지 않음, 믿지 않음, 이유: 모든 사람을 아시기 때문에(24)
사람은 연약한 존재 무익한 존재, 영생을 사람에 의지하다가는 큰일남(사2;22), 창조자를 의지하라.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사람을 하나님은 아신다(이름, 언행).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기록하신다(대하
16:9). 그래서 투명한 양심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사람이 어떤 존재인지 아심, 증언 불필요, 사람 속에 있는 것을 아심(25)
시몬 베드로(1:42), 나다나엘(요1;46), 수가성 여인의 모든 것(4:29), 유대인 지도자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음(5:42), 가룟 유다가 진정한 제자가 아니다(6:64). 간음한 여인의 회개(요
8:10-11) 등.
여호수아기 7장의 아간을 보라. 사람은 몰라도 하나님은 아신다.
행5장의 아나니야와 삽비라를 보라. 하나님은 아신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길은 2.4m 혹은 사람의 키, 사람 속은 천 길 물속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신다.
사람의 마음 예레미야(렘17:9-10). 하나님은 마음을 시험하신다(히4:12-13).
바로 이 마음속에서 온갖 악한 것들이 나온다(막7:21).
예수님 등장, 기적들 보임, 백성들 환호, 인기가 높음, 쫓아다님
그런데 그분의 말씀들을 듣다 보니 그것들이 가슴을 파고 들어옴, 도저히 부인할 수 없음
이대로 나가면 지옥 불의 정죄가 확실함. 결단을 내려야 함: 회개 혹은 거부, 중간은 없다.
결국 기적들을 따라 다니며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하던 자들이 결국 양심의 고통을 견디지 - 23 -
못하고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하고 외침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중간은 없다.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해 중간은 없다.
예수님은 누구신가: 사기꾼인가, 거짓말쟁이인가, 미치광이인가, 아니면 참으로 하나님이신가?
오늘 이 시간 우리는 우리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정말 우리는 예수님께로 돌아선 사람들인
가? 목사는 모른다. 심지어 남편과 아내도 모를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신다.
https://youtu.be/0adS8bQLsQ4?list=PL4P6SBDceLgEmB9HYmdwkPL5koSLUzw1t
영생과 구원은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_요한복음 강해 10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9.11.24)
10 요한복음: 영생과 구원은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성경말씀: 요3:1-15
요한복음 시작, 예수님은 말씀 하나님(요1;1), 창조자(1:2), 사람들이 빛을 거부함, 이들을 구원하기
위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다(1:14). 구약 철폐 신약 오픈(1:16-17), 제자들 부름(간
사함이 없는 자들), 가나 혼인 잔치 영광(2;11), 성전 정화, 열심(2:17), 그리고 죽으심 예언(19),
전지전능(25)
드디어 3장부터 사람들을 만나기 시작하심, 세상에 오신 가장 큰 목적 설명, 그것은 구원
어떤 분이 책을 줌, 지옥으로 가는 크리스천들?,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저자는 이화영 목사님
요즘 차를 타고 다니면서 이화영 목사님의 영상을 보고 글을 읽기도 한다.
핵심은 이것이다: 교단마다 구원받는 방법이 다르다. 크게 4가지 루터교, 장로교, 감리교, 천주교식
목회자들도 헷갈린다. 그러니 성도들은 말할 것도 없다. 심지어 구원받는 시기도 다르다.
여기에다가 박보영, 유기성, 변승우 목사 등은 행위 구원, 구원을 잃는다고 가르친다. 난해 구절들
이분 주장: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 그러나 대다수 난해 구절들 잘못 해석, 그런데 그 다음이 문제
마르틴 루터, 칼빈 등의 종교 개혁자도 풀지 못한 것을 본인이 풀었다고 한다. 과도한 주장
그러나 좋은 시도를 했다. 진지한 연구, 그러나 이분 자신의 해석도 맞지 않음
기회가 되면 구원을 다시 잘 성명해야겠다는 생각
일단 오늘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구원 설명, < >
요3은 성경의 위대한 장, 부흥사라면 매주 동일하게 설교해야 할 내용, 다만 구원받은 사람들이 다수인
교회에서는 매주 설명할 수 없어서 2-3년마다 한다. 가장 중요하므로 더 많이 해야 하지만 교회라
그럴 수 없으니 이번에 다시 주의 깊게 듣기 바란다.
구원은 다시 태어나는 것, 다른 말로 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다시 태어나야 한다.
지난 주 사람 속에 있는 것을 아셨다(2:25), 그리고는 곧바로 3장의 니고데모라는 사람(3:1)
3장 설명
1절: 니고데모는 바리새인, 유대인들의 치리자, 한 마디로 바울과 같은 부류의 사람, 600여 개 율법에
통달한 박사, 종교 면에서 최고봉,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사람
2절: 유대인들의 특징: 표적과 기적 요구(요2:18), 예수님께서 여러 가지 메시아 표적을 보임(2:23),
니고데모도 그것들을 봄, 깨달음,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차마 낮에는 못 오고 밤에 옴
3절: 그런데 느닷없이 다시 태어나야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있다. 들어갈 수 있다(5절).
롬3:22-23, 시39:5, 이 세상의 모든 사람에 대한 평가(요2:25)
4절: 니고데모의 반응, 그는 분명히 예수님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한 의미를 알고 자기가 늙었는데
어떻게 다시 태어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더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 ‘다시 태어나는 것’은 어머니
태에서 태어나듯이 한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로 나오는 것이다.
5절: 주님의 설명 물에서 나고 성령에게서 나야 한다. 5절은 4절 이후, 그러므로 물에서 나고 또다시
성령에게서 나야 한다. 물에서 나는 것, 그것은 이 땅에서의 출생, 다른 의미 없다. 다시 태어나는
것, 성령에게서 나는 것, 하늘에서 태어나는 것
6절: 다시 한 번 정리, 그러므로 5절의 물은 세례나 침례가 아니다. 이것은 전통적인 천주교 해석,
말씀이 아니다(어떤 사람들 엡5:26). 아니다! 여기의 물은 어머니 태의 양수, 육에서 나는 것 의미
그러므로 이 땅에서 모든 사람이 태어나는 것: 첫 번째 출생, 물에서, 육에 속한 생명
그중 일부가 하늘에서 다시 태어난다: 두 번째 출생, 성령에게서, 영에 속한 생명
7절: 주님의 말씀, 네게, 너희가, 네고데모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즉 다시 태어남이 없으면 교회 다니는 것, 신앙 생활하는 것 허사
‘태어나다’의 의미
한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로 옮겨가는 것(어머니 태에서 세상으로)
1. 마찬가지로 이 땅에서 천국으로, 마귀의 왕국에서 하나님의 왕국으로, 마귀의 자식에서 하나님의 - 25 -
자녀로 소속과 신분이 바뀌는 것
2. 태어난 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날을 기억할 필요는 없다. 하나님이 아시는 날
죄의 심각성 자각, 내 힘으로는 안 됨(회개), 장래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현실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한다. 5분 10분 듣고 결정 거의 불가능, 고민과 사유, 나를 만드신 하나님만이 내 문제
해결(고후5:21), 즉 죄의 전가와 의의 전가 확신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이 내 것이 됨(믿음). 은혜로 믿음으로(엡2:8-10)
바로 그날 그 순간 구원받은 것이다. 하늘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다’의 의미
어떻게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가?
8절: 성령과 바람의 역사, 겔37장의 생기를 불어넣으니 죽은 사람이 살아남
이런 것을 가리켜 성령의 침례(골2:11-12), 이것은 사람의 손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9절: 니고데모의 반응
10절: 예수님의 말씀, 율법 박사 학위가 무슨 소용이 있느냐? 부귀영화, 명예, 학식, 연륜
11절: 유대인들의 문제, 종교인들의 문제(막7:6)
12절: 땅의 것, 물, 바람 이야기 등 다 알아들을 수 있는 것으로 설명, 어려운 일이 아니다.
뉴욕 이야기 하면 뉴욕을 다녀온 사람만 안다.
오늘도 이것을 설명하는데 안 믿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마음이 진리에서 멀다.
그러면 ‘위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의 의미
13절: 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자이다. 나는 너희처럼 땅에서 난 자, 속한 자가 아니다.
나는 소속이 하늘이다. 영어 혹은 원어 순으로
나는 하늘로 올라간 유일한 자이다. 하늘로 올라간 사람들(에녹 창5장, 모세 신34, 엘리야 왕하2).
그러나 이들은 자기 힘으로 올라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채여 올라갔다.
잠30:4, 즉 나는 스스로 올라가고 내려오는 존재이다. 즉 하나님이다.
그러므로 나야말로 유일하게 하늘 이야기를 해 줄 수 있다. 바로 나만이 구원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기 힘으로 올라가고 내려올 뿐만 아니라 또 지금 이 시간 하늘에 계시는 분이다.
개역성경 포함 대다수 역본들 ‘하늘에 있는’ 삭제, 예수님의 무소부재
즉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을 가진 분이다. Perfect한 유니온, 이 본성을 부인하면 이단
현재로 쓰여 있으므로 그분은 언제나 하늘에 계시는 분
그래서 아버지를 드러낼 수 있다(요1:18 가능).
14절: 민수기(21:8-9)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 불평하다가 불 뱀에 물려 죽음(6), 백성의 회개(7),
불 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 들어 올림(8), 믿음으로 뱀을 바라보면 구원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위에 있는 나를 바라보면 구원
두 경우 모두: 다른 방법으로 구원 불가능, 오직 바라보는 것으로 가능, 믿음이다.
둘 다 위로 들렸다. 그래서 사람들이 바라볼 수 있었다. 이것이 유일한 구원 방법
15절: 여기에 구원의 핵심이 있다. 영원한 생명, 천상의 생명, 멸망하지 않는다.
‘위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 구원이다
인간은 마귀의 자식으로 태어난다.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 신분과 소속 변경 불가능
그래서 타시 태어나야 한다. 위에서, 그러려면 위에 계신 그리스도, 위로 들린 그리스도, 무소부재하신
그리스도 그분을 믿어야 한다. 이것이 다시 태어나는 것, 구원, 영생이다.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