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 3. 31.
일행 : 4 명
코스
서귀포 →평화로 →산록서로 →산세미오름 →한라대학 승마장길 →천아오름 →무수천옆 목장길 →산록서로 →
(출발점) →평화로(차로 이동) →동광 밝은오름 →서귀포.
이동거리 : 8.24 km / 소요시간 : 03:30 / 이동시간 : 02:40
평균속도 : 3.10 km⁄h / 최고속도 : 5.10 km⁄h
최저고도 : 573.00 m / 최고고도 : 836.00 m
산세미, 산삼이오름, 山心峰(산심봉), 三山岳(삼산악)
북제주군 애월읍 고성리 산127번지 일대
표고 : 651.6m / 비고 ; 102m.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고 북서쪽으로도 약간 패어져 내린 형태이며,
북쪽에서 볼 때 세 봉우리로 이루는 듯한 형체를 띠고 있다.
오름 주변은 해송이 주종을 이루면서 잡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가파른 숲사면을 가졌으며,
남서쪽 자락에 샘이 있어 산세미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천아오름, 낭오름, 天娥岳(천아악), 天娥峰(천아봉), 眞木岳(진목악)
애월읍 광령리 산182번지 번지
표고 : 797m / 비고 : 87m.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서쪽으로 패어있는 소규모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주요 식생은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꽝꽝나무가 많으며, 천아오름 동녘자락에 속칭
'무수내(무수천 상류)'가 있는데 이 내에는 어승생저수지의 보조수원인 천아수원이 개발되어 있다.
또한 제주시와 애월읍의 경계를 이루며 계곡 양안에서 우거진 온대림은 참꽃나무와 낙엽활엽수의
단풍 등으로 경승이 빼어난 곳이다.
인근에 너른 고사리밭이 있어 봄철 고사리를 캐기에도 좋은 곳이다.
밝은오름, 벌근오름, 明岳(명악) 안덕면 동광리 산1138번지 일대
표고 : 290m / 비고 : 40m.
낮은 두 봉우리로 이어져 있으며, 북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서사면에는 곰솔림을 이루고 그 외 사면은 풀밭을 이루고 있으며,
서쪽기슭 자락으로 안덕지구 문화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거린오름 동쪽방향으로 길 건너에 위치한 오름으로, 동광육거리에서 창천쪽으로 800m 지점의 도로
우측에 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