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보수들의 오판

[차여사]

윤석열과 보수들의 오판


세상 모든 것은 변해도 변하지 못 하는 것이 있다,
정치판에서의 야당이 정부를 향한 공격과 아무리 좋은 정책도 야당의 반대...
그리고 김정은이 집권 하고 있는 한 북한의 핵 포기
그 것이 그들의 살 길이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처음부터 정치인이 못 되는 그 저 칼 춤추는 검사일 뿐인 사람을
문재인 정부와 국민적 관심사인 대장동 사건과
그와 관련된 자들의 의문의 죽음 등을 해결해 줄 사람으로 착각하고
그가 보수 진영에 대한 칼질에 무너진 대한민국이었으나 어쩔 수 없이
또 다른 적패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망에 가슴속에 묻어두고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보수 우파들의 잘못된 판단이 우리 대한민국을
범죄자들이 좌지우지하는 더 깊은 나락으로 빠트릴 줄이야..


윤석열이 이번 총선에서 패배의 원인은 분석도 잘 못 하고 있고
그 대처도 정말 어이없다


그 동안 여소 야 대의 국회 구성이라고 하드라도
국민적 관심이 큰 사건 등에 대한 해결의 기미가 보이 질 않고
그 본 바탕인 양산에서 분탕질 하고 다니는 잊혀진 인물을 자처하는 자를 보호나 하며


이태원 사건은 잘 잘못을 떠나 누군가 책임지는 모습이 있어야 함에도
직접적인 과실이 없다고 하여 깔아뭉개고 불쌍한 하위직에 책임을 전가 하는 모습에
많은 국민이 실망을 넘어 절망하도록 만들었다.


채 상병 사건은 그 내용이야 어떻던 작전 중 군인 한 사람의 희생이 사단장이 책임진다면
어느 누가 군대를 통솔 할 수 있겠는가?
( 돌아가신 채 상병과 소중한 생명을 잃어 슬픈 가족들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만 )
당시 국방부장관이나 대통령 실의 행위에 위법성이 있다고 보는 국민이 많지는 안을 터
좀 더 적극적인 해명과 무식하다 할 정도의 정면 돌파가 필요한 사항 임에도 두리 뭉실
대처가 야당의 공격의 빌미를 주고


지지 하지도 않을 좌도에 가서 읍소와 5.18이나 숭배하고 다니는
정치의 政자도 모르는 자를 대표로 앞세워 인기 놀음이나 하고 다니고


엉뚱한 의료 분쟁이나 일으켜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들어
모든 부분에 있어 미숙함이 기대 하던 지지층의 이탈을 가져온 결과인 것을


지금 시점에서 앞으로의 여소야대 정국 해법으로
이재명을 윤석열의 요청으로 만난다고 하면
과연 그가 윤석열에게 협조하여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있다면
그자들은 대통령실의 모지리들 뿐이다.


만남의 결과는
이재명의 죄의 유무도 밝히지 못하고 사면해 주는 꼴이 될 것이다,
재판은 지연 아니면 무죄 판결이 날 것이고 그가 다음에 대권을 잡는 날이면
우리나라는 오래 도록 혼돈의 새대가 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 자손들이 천년만년 살아가야 할
내 조국 불쌍한 대한민국이여 ~
2024.4.21.일 아침
돌목안에서 德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