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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식 문우 시집 출판기념회 화보]
2009년 5월 30일 오후 5시
서울깍두기 집
문학과 청소년의 만남이 끝난 이 날 저녁 남은 회원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식 회원님의 출판기념회가 정답게 열습니다.
<박경숙 회원으로부터 축하의 꽃다발을 받으시는 이명식 회원님.>
< 감사하다는 겸손함과 더불어 모든 회원들이 시집을 묶었으면 좋겠다고->
<취하기 전에 얼굴 빨개지기 전에 한 컷 하자고- ^^ 노현석 회장님이 빠지셔서 ㅠㅠ 빠른 쾌유를 빕니다.>
<직원들이 선물한 꽃 앞에서>
<명식 팬들과 한 장 하는 여유!>
<이수암 전임회장님의 건배 제의>
<시집 좋습니다. 송세헌 부회장과 이수암 전임회장님.>
<박병식 회원님과 김동엽 회원님.>
<흐뭇한 이명식 회원님.>
<박경숙회원님과 안후영 전임회장님.>
<이어 각 회원님들이 돌아가며 시집의 시를 낭송하였습니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지신 송용숙 회원님의 시 낭송. 몽당연필을 맛깔스럽게 낭송하였죠?>
<무엇이든지 열정과 뚝심을 가지신 열성 여성회원님 두분.영어 content!합니다. ^^>
<김동엽 회원님은 회원 간의 우애와 문학회 본연의 목적으로 회귀할 것을 단단히 주문하셨습니다. 문학 외적인 것을 과감히 잘라내고 문학의 본연의 자리를 찾을 것을 주문, 박수를 받았습니다. 출판기념회의 조촐함을 탓하여 임원진을 문책하기도...>
<앙징스런 표정의 김명자 회원님의 시 낭송.>
<김묘순 회원님의 시 낭송. 평소답게 씩씩하게스리!>
<조촐하지만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박경숙 회원님께서 건배로 축하하였습니다
기타 우리 문학회가 안고 있는 점과 청산할 점, 8월의 충북문학인대회 준비에 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可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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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명식 부회장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언제나 더멋진 추억들을 다시한번 감상하고 간직하개 해주시는 가인 부회장님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회원님들의 밝으신 웃음들을 보니 힘이나네요 아름다워요 ... 감사합니다 ..
"옥천장날 " 우리들의 이야기를 정성껏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편한편 낭송하시는 음성이 지금도 들리네요.
ㅎㅎㅎㅎ참 오랫만에 저를 만났네요.
오래된 사진 반갑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