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속옷 구매한거 환불하고 다른데가서 구매 12만원

[adorable♡]

배불러서 산책 겸 이마트 마실 갔다가 너무 싼값에 혹해서 속옷 계산했다가,

집에 와서보니 넘 구려서, 비너스 정매장가서 12만원주고 제대로 된 거 갔습니다 .. 환불 고고고 ~ ㅋ

엠비씨에서 PB상품 구리다 구리다 하더니, 속옷도 이마트 전용 상품이던데, 정말 싼 이유가 있더군요 -_-

[싸움의기술]

잘하셨습니다. 대형마트에 파는 옷은 거의 80%가 구립니다. 정말 구리더라구요. 그렇다고 구리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구리는건 구린겁니다.

[돌베개]

그렇군요^^

[동심]

저는 집 바로 옆에 이마트가 있는데요 거기 안가고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할겸해서 조금 떨어진 동네마트나 재래시장에 갑니다좋더라고요 운동도 되고^^합리적인 소비에쓸데없이 구경하지 않아서 시간절약 가장 좋은 것은 충동구매를 하지 않아서 가계에 엄청 도움이 됩니다^^재래시장은 정감있고 동네마트나 재래시장 살려서 좋고 가격도 깎을 수 있어서 좋고요^^ 성불매운동에도 동참하고^^"조중동폐간"되어서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