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정신없는 나날들의 연속입니다ㅠ
바빠서 카페에도 한번 못 들어왓어요ㅜㅜ
일단, 며칠전에 집 계약 햇어요..드디어!!ㅎㅎ
결국 28평형빌라 삿구요..
싸게..ㅎㅎㅎ
전세랑 별로 차이도 얼마 안 나서 융자받고 질럿어요..ㅋㅋㅋ
사람욕심이란게...
28평형 계약 해 놓고
38평형 복층이 욕심이 나지만..가격이;;ㅋㅋㅋ
결국 그림의 떡이 된거죠..ㅠ
그래도 내집 생기니 속은 후련하네여..ㅋㅋㅋ
글구 며칠전에 가구 보고 왓어요~
엄마친구분이 가구공장 하셔서요~
거기 다녀왓는데
아줌마가 저희한테 가격을 안 가르쳐 주시더라구요^^;;
가격은 걱정말고 맘에 드는거 고르라고 하시더니..
결국 돌침대, 3인용 소가죽 쇼파+카우치, 큰화장대, 책장, 책상2개, 거실장 일케해서 370에 해 주신다고 하네요..
원래 붙박이장은 안 할 생각이엇는데..
싸게 해 주신다고 해서 할까 고민중이예요..
가구까지 끝내놓으니깐 끝이 보이기 시작햇어요..ㅎㅎ
어제는 드레스 투어 다녀왓어요..
결국 맨 첨에 갓던 곳에서 하기루 하고,,
드레스를 총 20벌 정도 입어봤는데요..
아..
정말 사람이 할 짓이 못되는듯;;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
더군다나 중복이엇던 어제 날씨에
정말 드레스 쪄 죽는 줄 알앗어요ㅠㅠ
예랑이 만나서 찐 20키로의 살...
반도 못 빼구 드레스 입어서 심란하기두 햇지만..ㅠㅠ
정말 속상하더라구여..ㅠㅠ
여튼 이것저것 정리되어 가는 중 입니다...ㅎㅎ
예랑이가 이번주밖에 시간이 없어서요
하루에 3시간 자면서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하는 중이라 많이 힘드네요ㅠㅠ
너무예쁜 수저셋트도 받앗는데
아직 후기도 못 올리구ㅠㅠ
가전제품 보면서 LED와 LCD 연구 중입니다..ㅋㅋ
일단 영상 쪽 일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LED강추라구 하시는데
자세한 설명 듣고 비교해서 글 올릴께요~
살짝 힘들기도 하지만...
모두모두 화이팅이예요~~~~~~~~~
첫댓글 내 집 갖으니 맘은 넘 편하시겠네요~~~^^ 축하드려요~~ㅎㅎ 저두 가구 가전 해야는데 견적받아 비교하기두 넘 힘들공~~~^^;;우리 화이팅!! 해요~~~ㅎㅎ
축하드립니다. 참..티비 비교하시면 꼭 올려주세요~ ㅎㅎㅎ
우와.. 많은일을 하셨네요.. 집 구입하신거 축하드려요~ 집이 가장 큰 문제니깐요...
무지 바쁘셨겠어요~저도 한걸음씩.ㅎㅎ
우와~무지 바쁘셨네요~오늘 운동 땡땡이 치려구 했는데 님 글 읽고보니 다시 가야겠단 생각이 드네요~파이팅^^*
우와~~ 하루 3시간씩.. ㅋㅋ 고생하십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