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열정인가요?
밖에 있어도 언제나 이곳을 가꾸고싶은 마음에
큰맘먹고 미니노트북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아내도 사용하고 나또한 직장에서 일하다 사용할 수 있고
여행할 때 지도도 네비보다 더 상세히 알수 있고
무엇보다 움직이면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껴
엄청난 금액?..그래요..민수에게는 삼십육만원이 엄청난 금액입니다.하하하
5개월 할부로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넘 작아 손가락이 자판에 다 안들어갈 듯하더니만
적응되면 뭐든지 수월해진다고
이제는 척척 잘 사용합니다.하하하하
쉬는 시간마다 들어올수 있기에 좋기는 좋네요.
제품이 좋은게 아니라 돈이 좋다고 봅니다.
붕어빵도 천원이 있어야 먹을 수 있듯 말입니다.
처음에는 갤러기클래식?인가 뭔가를 구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돈이나..그리고 지금 사용한 휴대폰이 아직 약정기간?
뭔가가 남아 해지하면 이십만원 상당 줘야한다고하기에
그돈에 조금 더 보태 구입한 미니 노트북이 요즘
우리집의 효자노릇을 단단히 합니다.하하하하
아..마산에도 조금전까지 눈이왔습니다.
이야...많이오데요. 그래서 많이 올 줄 알고 좋아라했지예!!
그런데...고작 10분 오더니만....
햇살이 보이니 쌓이기 무섭게 녹아버립니다.하하하하
뿌드득...거리는 소리 한번 더 듣고싶었습니다.하하하하
눈빠지게 또 눈을 기다려봅니다.
첫댓글 지도 노트북 가지고 다녔으면 좋겠네요~~~!!하지만 전 운전을 많이 하는 편 이라서 못하겠지만 말입니다~~~!!달리다 시상이 떠오르면 옳기고 싶은데 집에 오면 다 잊어버리고 잘 안될때가 많거든요~!글구 아우님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복 많이 받으셔요~~!!건강하고...
에쁜미소누님도 올한해 수고많았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일 가득 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트북..미니라서 그런지 조금 조심스러워집니다. 작은게 좋구나..생각되는데..살짝 눌러도 쿡~충격을 받더랍니다. 보관하는데 참 신경을 많이 쓰야합니다.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