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랄까..
전설의 요리 비법서에 나와있는 카레만들기 기분입니다만.. (먹어보지도 않고 음식 만들기..)
아들이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요즘 요리 체널들의 스테이크를 이리저리 해먹습니다만..
일식 스테이크? (이건 돈까스도 아니고 스테이크도 아니여)를 해먹어 봐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규카츠의 고기 부위를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생고기(소고기 사시미) 느낌의 규가츠라면.. 살코기 위주의 우둔 같은 부위를 써야 할것 같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규가츠를 보면 안에 신비로운? 마블링이 있는데..
스테이크용 채끝살로 해야 할까요? 그냥 무난하게 안심?
입으로 경험하지도 않고 뭔가 만든다면 원작과는 아예 다른 괴상한 음식이 나올것 같은데..
돈까스 모양으로 만들어서.. 안에는 안심으로 하고.. 튀기지 않고 오븐으로 굽는다면 -0-
소스는 와사비, 기름장 말고 오리엔탈 소스 + 매실청
.... 별걸다 물어 본다 싶습니다 ;;;
첫댓글 설도 (넓적다리 살의 일부로, 안쪽 허벅지 살의 아래에 있는 동그란 부위) 혹은 바깥허벅지살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안심이나 채끝살은 카츠로 만들기에는 아깝죠 역시 (...)
소스는 뭐어 만들기 나름이니까요 ㅎㅎ 어울리기만 하면 되겠죠 ㅇㅅㅇ!
하!! 그렇군요...
나중에 만들어서 사진찍어 올려야 겠습니다.
빵가루 입혀서 튀기기엔 아까운 쇠고기를 굳이 카츠 형태로 만든 게 규가츠예요. 그래서 그냥 고급 고기를 써도 상관없어요.
아들 먹일거니.. 내 허벅지 살이라도 오려서 튀.....기면 안되겠지요 ;;
농협 하나로 마트가면.. 초코파이보다 작은사이즈의 안심 한조각에 딱 1만원 수준의 가격이라..
요로케 저렇게 형편없이 구워도 맛있는 한우안심..을 주로 먹입니다..
(재료가 좋으면 맛은 거의 그냥 따라오는..)
어디 허접한 레스토랑이라도 가서 먹으면 최소 2배 이상의 비용이 드는것 같더라구요.
@오리형 한우안심으로 규가츠 하면 육질이 살아있는 바삭한 물건이 나오겠네요.
야밤에 안 그래도 배고픈데... 크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