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쌀쌀한 바람이 봄이 오는 길을 막는 듯 하더니
조금씩 햇살이 창으로 비치며 오후를 따사롭게 하네요~^^🌷🌼
상쾌한 하루를 위해 음악과 함께 건강체조로 시작 해 보았어요.
'호랑이 보다 무서운 곶감 ' 어르신들께는 익숙하신 전래동화를 읽어
드리며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호랑이가 무서운줄을 동물들이 왜 몰라" 라고 말씀하시는 이😊순어르신 ~
"나는 호랑이 보다 곶감이 좋아"라고 말씀하시는 공😊옥어르신~
집중해서 열심히 들어 주시는 김😊주어르신~
제가 넘 행복하게 책읽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전래동화 읽기를 마치고 호랑이그림 색칠을 해 보며 좋아하시는 색깔이름도 알아보는 시간 보냈습니다.
내일도 함께 많이 웃는 하루 보내겠습니다
첫댓글 전래동화를 듣고
호랑이 도안에 색칠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더
즐거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