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에서 생명으로

[신현대]

2025.4.20.(일) 수상순복음교회 김산기 목사

요일 3;10-16 사망에서 생명으로

인간은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이라는 일반적인 상식을 초월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사단의 미움을

이기신 승리입니다.(요3;16)

1.가인과 같이 하지 말라 (12)

가인이 아벨을 미워하여 죽입니다. 그것은 가인은 악한이며 아벨을 의로운 자이기

때문입니다. 의로운 자는 남을 해치지 않습니다. 언제나 악인이 의인을 죽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도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의로운 아벨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예수님을 부활하심으로 옮기셨습니다.

2.의로움과 악함의 기준

1)의로움의 기준은 사랑입니다.(14)

2)악함의 기준은 미움입니다.(15)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하나님께 속한 의인은 사랑합니다. 사단은 미워하는 자요

사단에게 속한 자는 미워하며 살인합니다.

3.하나님의 공의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를 미워하는 가인에 돌에 맞아 죽은 아벨을 사망에서 생명

으로 옮기십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죄인들의 심판을 받아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님은 부활하심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습니다.

*내가 지금 사랑하는 자이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긴 자입니다. 그러나 미워하는

자면 사망에 머물러 있는 자가 됩니다.

4.구체적인 사랑의 실천.

형제 사랑은 자신이 희생하여 죽는 것입니다.

1) 닫힌 마음이 열려야 합니다 (17)

2) 말과 혀가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실천해야 합니다.(18)

3)책망할 것이 없이 하나님 앞에 담대함을 얻습니다(21)

4)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받게 됩니다 (22)

5)주님과 동체가 됩니다.(23-24)

우리는 미움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항상

내안에 넘치도록 은혜를 받아 미움을 이기고 사랑을 실천하므로 항상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생명이 충만하여야 합니다.

2025.4.13. 종려주일 아침

신비를 보았습니다.

벚꽃위에 내린 눈을 보았습니다.

설중매는 있어도

벚중설은 처음 봅니다.

땅에서 올라온 흰눈

하늘에서 내린 벚

부활절을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세속의 옷을 벗고

주님이 주신 새옷을 입어

하늘에서 내려 오시는

주님을 맞으라는

계시의 아침입니다.

[안성준(대구)]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