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갑. 이번 한나라당 공천 격전지 중 최고의 화제 지역이다. 홍정욱과 유정현의 맞대결 때문이다. 그와 더불어 다른 두 분도 계시지만, 언론은 그 두 분의 유명스타들을 집중 조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곳 공천 후보들에 대한 면접심사가 있었다. 특히, 관심을 끈 것은 홍정욱부인과자녀들의‘이중국적’문제였다. 그 동안 워낙에 대한민국 상류층들의 이중국적과 원정출산, 그리고 군대 면제등과 같은 크나큰 혜택(?)의 논란거리 때문이었다. 대한민국에는 대한민국만의 정서가 엄연히 존재한다. 이런 현실을 절대로 부정만 해서는 안 된다. 특히나 공적인 대의정치를 꿈꾸는 분들에게는.
홍정욱 씨는 이번에 그의 출사표를 통해 분명히 밝혔었다. “평생의 사명으로 여겨온 공직 참여의 길을 선택하고자 한다.” 평생의 사명으로 여겼다면 대한민국의 정서를 그 누구보다도 잘 인지하고 있을 게다. 그런 그가 그의 자녀들에 대한 이중국적 논란에 대해 “이중국적이 아니라 태어날 때부터 자연스럽게 미국과 한국 국적을 갖게 된 것으로 성인이 되면 소신에 따라 선택하게 될 것”이라 대답했다. 왠지 께름칙하다. 그냥 자녀들의 미국 국적을 당장에 포기하겠다고 밝히면 좋을 텐데 말이다. 혹시나 ‘공천 탈락과 같은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여 보험 식 성격으로 자녀들에 대한 이중국적 논란을 회피하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기 때문이다. 만약 그런 이유 때문이라면, 그것이야말로 전형적인 그 동안의 얍삽한 상류층의 이중국적 논란 잠재우기 변명과 유사하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정연주다. 비단 어디 정 씨뿐이겠는가? 자녀들의 이중국적 논란에 휩싸였던 대다수의 케이스가 바로 그런 유사한 논리로 자신들을 스스로 정당화했다.
[출처] 홍정욱 부인과 자녀의 이중국적 논란|작성자 보수연합 |
출처: 상계동 떠돌이 정치꾼들... 원문보기 글쓴이: 철새잡이
첫댓글 남궁원 아들인거 처음 알았네요. 뉴라이트 출신 "홍정욱"
"평생을 한마리의 양으로 편안히 사느니 하루를 살아도 사자로 살겠다"
이 씹세끼 뉴라이트기생충으로 살고 싶어 안달이 났네!
솔직히 말을 해라
잡놈 마누라년과 자식들 데리고 미국으로 꺼져라
야 씹쎄끼야 부모가 정신이 머저리 같은데 자식놈이 제대로 소신껏 인생을 살겠냐 후레자식 남궁원이가 그렇게 가르키든 너같은 놈은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 목숨 내놓을 자가 아니다.
개인 영달을 위해 권력을 잡을려고 하는 것이라는 것 국민이 알 것이다.
충선출마 안하겠다고 선수친 모양새 보니 알만하다...
앞으로 정치하지 마라 너 유정현.... 박영선도 똑같은 소리하더니 대한민국민이기를 포기하는 이중국적이 그렇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