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시애라이온의 평화롭던 작은 어촌
다이아몬드 광산을 노린 반군의 공격으로 수천명이 죽고 수백만명이 난민이 되었다
그 들중 누구도 다이아몬드를 못봤다
이러한 피의 다이아몬드를 채굴하기 위하여 마을을 습격하여 어린이들을 납치하고
마약을 맞히고 죽을 때까지 노동을 시키고 있으며 어린이들의 인간성을 상실케 하기 위해
마약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들의 부모까지 직접 살해하도록 강제적으로 시키는 일이 만연
하고 있답니다. 다이아몬드를 채굴 하기 위해 무자비한 인종 청소도 자행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무장 투쟁의 본질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한 전쟁이 되어 버린 겁니다.
아프리카 시애라리온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작은마을 어촌
살인마반란군이 쳐들어오면서 남녀노소할것 없이 무자비하게 총으로 난사하고
(꼭 짐승을 죽이는 장면같음)
무사히 솔로몬의(반란군에잡혀있던아들디아)아들을 구출하고 다이아몬드를
찾는중 아쳐의대장과 정부군의 총질이시작시작 도중 아쳐가 먼져 대장을 사살하고만다
(결국 보석먼져 혼자뺏어먹기죠)
아쳐도 옆구리 부상을 당한다 다이아몬드를 솔로몬에게서 받아쥐고
산꼭대기 활주로에서 이들을 기다리는 비행기
아쳐는 간신히 솔로몬의 부축을 받으며 디아와 산 꼭대기로 전진하다
넘 고통스러워 솔로몬에게 내려달라고 부탁을하자 솔로몬은 그냥가자한다
그래도 고통스러우니 내려달라면서 다이아몬드와 매디의(이들을 도와주고 정들었던 여기자)
연락처를 총을 주며 조종사를 믿지 말라는 말과함께 아들디아와 얼른 올라가라 독촉한다
그후 매디 여기자에게 전화하여 "솔로몬이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돌아가니
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도와주라"는 말을하고
아쳐는 자기 주변을 돌아보며 자신도 좋은일 했구나 하면서 숨을 거둔다
런던의 풍경
솔로몬은 매디의 도움으로 다이아몬드 거래에서 돈과 자신의 가족을 요구 했지요
매디는 자기가 원했던 밀매거래의 장면장면을 사진으로찍어 증거물로 남겨 밀매매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도를 한다
이러한 피의 다이아몬드의 유통을 막기 위해 아프리카 내전 국가에서
2003년도에 11개국 분쟁다이아몬드의 유통을 막는 킴벌리 프로세스에 서명을 합니다
즉, 국가의 허가를 받아 채굴된 다이아몬드만을 거래하도록 관리하는 것입니다.
다이아몬드 수출국은 원산지를 포함한 여러 정보를 표시한 공인 증명서를 원석과 동봉해
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은 나라는 50여개 킴벌리 프로세스 회원국들과 거래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를 취합니다.
하지만 분쟁의 다이아몬드는 여전히 유통되고 있지요
분쟁의 다이아몬드근절은 우리 소비자 한테 달렸읍니다
시애라리온에 평화가 왔다지만 지금도 아프리카엔 20만명의 소년병사가
마약과 협박과 위협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동족을 향하여 캐빈총을 휘두르며 살아가는 이 아이들을 위해 다이아몬드의 소비를
하지 말아야 겠다는 절대적인 생각에 이글을 올립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땅 아프리카는 왜그렇게 맨날 싸움만 하나 몰라요...^^ 눈에 선하게 들어오는 장면들 감사히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