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군민 6명, 선행ㆍ효행 2명, 모범공무원 6명
제 29회 영월군민의 날 포상대상자로 모범군민 6명, 선행ㆍ효행 2명, 모범공무원 6명이 선정·발표되었다.
모범군민상(6명) : 사회봉사, 지역개발 및 환경보호, 문화체육, 소득증대 등에 공적이 있는 군민
한반도면 쌍용리 이기로(70),
주천면 주천리 정필운(49),
영월읍 하송리 김태숙(60),
영월읍 영흥리 손경철(66),
영월읍 영흥리 송한기(50),
남면 토교리 엄재영(58)
효행상 : 북면 마차리 김미영(42)씨 : 오랜기간 거동불편 시어머니를 봉양하고 노인공경 및 독거노인을 지원한 공덕,
선행상 : 영월읍 하송리 배남근(63)씨 : 근면성실한 생활로 지역발전의 일익을 담당
모범공무원상 6명,
옥동중학교 천용필(58)씨 : 방과 후 1인1악기 지도로 인성교육에 기여
영월경찰서 전만종(58)씨 : 생활안정을 위한 방범활동 전개 업무를 성실히 수행
영월소방서 홍병화(37)씨 :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화재진압활동과 각종 긴급 구조활동
농업기술센터 김석구(45)씨 : 친환경농업관리 업무를 수행
한반도면사무소 엄학원(52)씨 : 한반도지형도로 무궁화 명품도로조성에 앞장
중동면사무소 최종호(52)씨 : 노인여가시설 운영 활성화를 도모
영월군민상은 11월 2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