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태기산 생태 탐방로 오늘 준공

<p><br></p><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67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spacing: 0px; color: rgb(56, 61, 65); font-family: "Malgun Gothic", Gulim, 굴림, "Malgun 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AppleSDGothicNeo, sans-serif;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tbody><tr><td width="100%" align="center"><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style="border-collapse: collapse; border-spacing: 0px;"><tbody><tr><td width="110" align="center" valign="top"></td><td width="280" align="right"></td></tr></tbody></table></td></tr><tr><td width="100%" align="center"></td></tr><tr><td align="center" valign="top" width="100%"><div id="photobox1" style="margin: 0px; padding: 0px;"><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wnews.co.kr%2Fnewsphoto%2F2017%2F09%2F217092600106.jpg" border="0" style="border: 0px none; vertical-align: top;"><br><div align="cent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p style="text-align: left; width: 492px; line-height: 21px;"><font size="2" color="#2066A8">◇횡성 태기산 국가생태탐방로 2구간 숲체험길.강원일보DB</font></p></div></div></td></tr><tr><td height="20"></td></tr><tr><td align="left" valign="top" width="100%"><div id="kwnews_body" class="nViewBody" style="margin: 0px; padding: 0px; font-size: 17px; line-height: 1.7; text-align: justify; letter-spacing: 0px; color: rgb(34, 34, 34);"><b>산성 공원·전망대 시설 조성<br>청태산 연계 힐링휴양지 주목</b><br><br>【횡성】횡성의 명산으로 손꼽히는 태기산과 청태산이 힐링 휴양 1번지로 급부상한다.<br><br>`태기산 국가 생태 탐방로 조성사업' 및 `태기·청태산 생태자원 보전 복원사업'이 사업 추진 4년 만에 준공된다.<br><br>이 사업은 2013년 국비보조사업에 선정돼 둔내면 삽교리와 태기리, 청일면 신대리 일원에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 2015년 착공했으며 이달과 오는 12월 각각 완료된다.<br><br>횡성군은 태기산 일원에 총연장 12.4㎞ 구간에 대한 탐방로를 새롭게 정비했으며, 옛 화전민의 정취가 살아있는 태기분교 조형물과 역사 속 태기왕의 태기산성 공원, 바람개비동산 및 정상전망대 등을 조성했다. 또 태기산에서 청태산으로 이어지는 에코800트레킹로를 중심으로 한 24㎞ 구간 탐방로는 풍성한 야생화 식재와 산림욕장, 자연생태공원 조성, 생태학습교육장(산채마을) 등 생태학습체험공간으로 꾸몄다.<br><br>김주영 군 환경산림과장은 “기존 청태산자연휴양림과 국립횡성숲체원 등과 연계해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지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br><br>군은 27일 오후 2시 둔내면 삽교리에서 준공식 행사와 태기산 탐방행사, 자연정화 활동을 펼친다. <br><br>허남윤기자</div></td></tr></tbody></table><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