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동 친정언니 장순옥언니가 가스중독 사고로 병원에 2달넘께입원했따가 봉산동 집으로퇴원해왔다.
그런데 몸상태가 그렇게 좋지 않아 부축을 해야 화장실도 가고 외출할 때도 누구의 도움없으면 다닐수가 없다.
그래서 집에 하루종일 있는 편이라 혼자 있으니까 적절하고 외롭고 한지 아니면 초기 치매가 오는지
밥을 먹고도 입맛이 써서 못먹었다고 하기도 한다. 자고 일어나면 딸 안은숙 아들 안기찬에게 전화를 걸어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동생 장순희 나에게 전화를 걸어온다. 그래서 오전에 나는 언니에게로 들어가 밥도 채려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주고 반찬도 만들어주고 언니가 마트에ㅐ 가자면 운전해 마트도 같이 시장봐서 다시 데려다 주고 오전 네네 그렇해 자원봉사를 하고 온다. 그전에 내가 상애원 자원봉사를 자주 했었는데 허리 다치고는 자원봉사 하는 것을 하지 않았다. 순옥언니 그렇게 되고는 다시 내가 노인복지 센타에가서 자원봉사를 한다고 생각하고는 들어간다. 순옥언니 부치던 텃밭도 내가 돌보아주고 그러기 위해서 ..... 글래들어 아침일찍 일어나 그렇게 했떠니 나도 피곤한것 같다. 언니가 너무 부정적인 생각을 해서 그런생각을 떨져 버리라고 누누히 말을 했다. 지금은 언니 상태가 살아난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라고.... 정말 죽다 살았으니까 기적으로 살아났으니 현재 이승에서 살아 숨쉬는 것으로 감사하게 생가해보라고.순옥언니가 장애 판정 어떻게 날지 모르는데 요양원으로 가서 여러 어른신들과 같이 지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4/16 봉산동 가서 순옥언니 데려다 목욕식켜줬다.
너머저 얼굴 다치고 오래동안 머리도 못감고 그리고 순옥언니집이 너무추워
사워하는데 아직은 추워 못한다고 해서 내 아파트에 데려다 사워를 해줬다.
그랬더니 쇼파에누어 코를 골며 잠깐 잠을 자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칠전부터 요양보호사가와서 돌뵈주며 목욕봉시도 있다고하니 다행이다.
4/22일 순옥언니가 다리가 자꾸 부어오른다고 해서 내가 허리치료다닌던 바른 한의원가서
침맞고 부황뜨고 물리치료하고 초음파전기치료받게 해줬다.
그러느냐 나도 어깨가 너무 아파 나도 침맞고 부황뜨고 초음전기치료받고 했다.
순옥언니 일산화탄소 증독 때문에 조카 들도 나도 같이 피곤하고 힘들다. ㅋㅋㅋㅋㅋㅋ
용양보호사 간호로 빨리 완치되어 예전처럼되길 바라면
4/26 순옥언니가 고승현신경외과가서 무릅에 물찬것을 주사기로 빼냈다.
5/3일은 연골주사 맞아야된다고 한다.
고승현 주차장 없어 원주의료원주차장을 이용했다. 30뷴에 1,200원 나왔다.
다음에는 요양보호사에게 부탁해야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