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일이 빼곤 정말로 오랫만에 남산에 간다는
말을 들으니 길잡이 하는 념으로썬 기분이 조타~^
움추렸던 몸 걷기시작하니 몸에 훈기가 돌기시작 이다
잘 가꾸어진 숲길~유난히도 입구에는
중국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니하오~&$%#~^
安.重.根 義士任 동상앞에서~
大 韓 國 人 안중근 의사 동상
남산 N 타워
설보 전
수지 김
종로 김
뭐라 그러는지아우~?"응그이 힘드네 써바"
미세 먼지가 거친 서울번화가 의 모습
호프리,수지김,종로김,설보전(남산전망대에서)
봉수대 초병의 정오 교대식
총각시절 남산숲속길 을 아가씨 꼬셔가
이곳에서 팔장끼고 "데이또" 하던때 그리워람
사실 워킹모임이 있으니 가보지 못한곳
이런 남산도 와 보는거 아이가써~?
젊은시절 누그던 어떤 이유로던 한번씩은
다녀간곳,모처럼 멤버들과 야그 하여 가며 걷는
호젓한 숲길~이자체가 추억이 되어가는 것이랴~
못다한 이야기 "장충동왕족발집" 으로 자리를 옮겨
하기로 의기투합...자리를 잡고 주거니,받거니,
이야기,저야기 하여가며 푸짐한 (대)족발을 시켜놓고
허벌나게 잡쒀~잡쒀~또,잡쒀를 하였다는 야그임다~
몸 건강히 다음에 만나기로 하고 아쉬운 발길 돌렸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