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상담사 제도는 그동안 공급에 치중되었던 주거복지 개념을 확대, 주거+복지+일자리가 융합된 신개념 주거복지서비스 제도로써, 임대아파트 입주민의 거주편의를 도모하고 자립을 촉진하기 위하여 전문상담사 제도를 도입, 권역별로 5개 단지(대치1, 중계3, 면목, 성산, 가양5)에 각 1명씩 5명을 선발하여 7월부터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주거복지상담사는 현장에서 입주민과 관리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고 단절된 복지정보 또는 혜택을 상세하게 안내 및 연결해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활동내용을 살펴보면, 세대별 맞춤형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입주민 거주실태 DB’를 구축하고, 현 주거여건보다 더 나은 주거형태로 상향이동 할 수 있는 주거선순환 및 자립방법 안내, 입주민의 주거자립 지원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알선, 공동주택거주 부적응자(알콜중독, 정신장애 등)에 대해 주민센터·자활센터 및 복지관과 연계해 주는 활동을 주로 하고 있다.
전문 상담사들은 입주민들의 자립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자립프로그램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한편, 보다 나은 주거 형태로의 이동을 원하는 입주민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출처: 서울특별시청
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정부 방침에 따라 주거복지상담사의 수요 및 역할 확대로 주택관리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의 업무 영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주택관리사를 취득한 경우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여 주거복지상담사에 도전하는 것도 유용할 듯 하다.
참고로 사회복지사2급을 학점은행으로 취득시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사이트(http://www.dreammoa.co.kr)
회원가입 시 '단체', 할인쿠폰 코드'nanu01'을 입력하면 교육비가 자동적으로 10% 할인되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
출처 : 나눔복지교육원 http://cafe.daum.net/socw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