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던일이없어지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나고
시간이 많아지니 영화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
돈이 사라지는 대신 영화는 많이 보게 되는군요 ^^
주로 케이블 텔레비젼과 방랑하는 마음 카페에서 본 영화를 중심으로
100점 만점 평가를 해보았습니다
1.브레이브:70
코엔 형제가 웨스턴에 도전햇다는 평론가들의 상투적 글보다는
웨스턴 레옹 즉 14세 소녀와 나이많은 보안관 사이의 사랑이라는 영화적 상상력에 더 많은 점수를주게된다.
다만 14세 소녀가 너무 세상이치에 밝고 똑똑해서 리얼리티가 떨어진다는 ~~
2.무뢰한:90
밀양 보다도 이 영화속 외상값받으러가서 " 나 ~전도연이야" 하는 영화속 연기도 좋아서
이영화 한편으로 전도연 팬이 되엇지만
오승욱감독의 영화분위기가 더 좋앗습니다 .
오버도 없지만 가라앉음도 없는 담담한 리얼리티속에서 김남길,박성웅 등 연기도 좋더군요
다만 비쥬얼은 갑인데 음악이 조금 딸린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만약 이분위기에 애절한 올드팝 한 두개가 들어갓다면 무조건 100점 주었을~~
올해 제가 본 최고의 영화엿습니다 ^^
3.천하영웅 :80
4.수춘도:70
5.쩨쩨한 로맨스 :80
6.창수:80
7.치외법권 :60
8.차이나타운 :70
9.끝까지 간다 :90
10.카니발 카니발 90
11.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90 (음악이 좋고 여배우가 이뻐서 3번 이나 봄)
12.잘 알지도 못하면서 90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혹시 이중에서 제가 영화를 잘못 이해해서
점수가 낮거나 너무 높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임창정 영화를 좋아해서 빼놓지않고 다 보는 편인데 시실리 -색즉시공 -창수-공모자들 까지
다 좋았는데 치외법권은 조금 실망스럽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본 영화중 전도연 김남길 주연 무뢰한이 가장 좋았는데
관객은 겨우 40만이라니 놀랍습니다 .
일반 영화 관객들은 영화를 보는 기준이 저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첫댓글 네 그러쿤요..저두 한번 봐야겠네요..^^
사람마다 느낌이 다름
사람마다 다르지요
임창정 영화는 <창수>에서 클라이맥스, 즉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 준 듯 합니다.
<치외법권>은 각본이 너무 어수선 합니다. 각본이 모자라도 먹히는<암살>과의 차이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여배우 입니다. 전지현.
<뷰티인사이드>의 한효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치외법권>에는 그 만한 여배우가 등장하지 않았기에,
임창정과 최다니엘, 장광?의 열연에도 불구하고 2% 부족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는, 개인적인 소견이었습니다.
<무뢰한>은 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올릴때마다 봐야하는지요 ^^
몇번을 ~
그런가요
한번씩 봐야겠네요...
저도한번 봐야겠습니다.
저두 봐야겠네요
끝까지간다 꽤 높군요 함 봐봐야겠어요 ㅎ
좋은영화 보셨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없는듯..
참고하겠습니다
잘보구가요~
저도 무뢰한 보았는데 역시 전도연씨란말밖에 엄지척...
좋은 정보가 되었습니다.
무뢰한 함 봐야겠네요
무뢰한 꼭 보고싶네요.
그런데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젊은이 영화는 안보셨을까요? 추천좀 부탁해요
명작들만 수록 되있어요
ㅎㅎㅎㅎㅎ
잘 읽고갑니다.
저도 보고싶네요
참고해보겠습니다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꼭 보고 싶습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뢰한이란영화는 못보았군요
감사, 무뢰한 꼭 봐야할 영하네요
째째한로맨스 창수 끝가지 간다는 볼만합니다
이 중 2개 봤네요
감사합니다
창수. 팔공산 자동차 극장에서 보았습니다.
잔머리 굴리는 강자는 잰머리 굴리는 약자에게 언젠가는 되갚음을 당한다는 메세지가 담긴 제가 좋아하는 임창정 주연의 영화라 거의 방화를 선호하지 않는 저로서는 변호인보다 더 재미나게 본 자동차극장에서 본 영화 한편.
감사합니다.
저도 보고 싶네요
개개인 영화에 대한 취향이 다르니까요~
차이나타운이여러군데에서언급되네요
한번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체로 높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무뢰한 꼭봐야 겠네요 댓글 열심히달아서 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무뢰한.. 기회가 되면 꼭 봐야겠군요
아항~~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꼭 보고푼 영화도 있네!!...
평점순으로탐영해보겟읍니다감사합니다
잘정리 해서 참고하겟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