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키운 달콤한 옥수수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 가정방문 전달

[한결같이]

도통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소선자)는 6대핵심과제 1일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월락동 소재 휴경지에서 직접 키운 옥수수를 수확하여 1일1가구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하였다. 22일 옥수수 수확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도통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옥수수 30망 (환가 60여만원 상당)을 수확했다.

서덕교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옥수수 수확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더운 여름날, 체력과 입맛이 떨어진 어르신들이 옥수수를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선자 도통동장은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의 실천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도통동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로당을 방문한 도통동장은 폭염대비 예방보호 대책, 식중독 예방관리, 고향사랑 기부제 안내, 세계 드론제전, 글로컬 대학, 노인층 대상 방문 판매 피해예방 사항을 홍보하였다.

<도통동행정복지센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