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타감작용
허브는 강한 바람이 불거나 손으로 슬쩍 건드렸을 때 짙은 향기를 풍기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향기가 사실은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배추벌레는 배춧잎을 먹어야 산다고 하지만 솔잎도 배춧잎도 순순히 제 몸을 내어주지는 않습니다.
벌레의 공격을 받으면 상처 난 곳에서 화학물질을 내뿜고,
그 냄새를 맡은 말벌은 쏜쌀같이 달려와 애벌레를 처치해줍니다.
감자 싹에 들어있는 독성이나 마늘의 매운 냄새를 내는 알리신 역시 제 몸을 보호하는 물질입니다.
이렇듯 식물은 사람이나 동물처럼 행동으로 방어할 수는 없어도 가만히 당하고 있지만은 않습니다.
뿌리나 잎줄기에서 화학물질을 분비하여 제 나름의 살 길을 찾는데,
그 화학물질을 가리켜 '타감물질'이라 합니다.
모든 식물이 자신만의 타감물질을 갖고 있습니다.
겉으로 연약해보이는 식물이라도 알고 보면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강인한 생명체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김주철 총회장님과 모든 성도들이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신앙하는 교회입니다.
출처: 이단 연구소와 진리 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작은양
첫댓글 영적 타감작용!!! 훼방자들의 비방과 훼방이 더욱 거셀수록 하나님의 향기를 더 강하게 내뿜어 하나님의 빛을 온 세상에 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첫댓글 영적 타감작용!!! 훼방자들의 비방과 훼방이 더욱 거셀수록 하나님의 향기를 더 강하게 내뿜어 하나님의 빛을 온 세상에 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