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영사 환종주 사진

[곤조통(이경문)]

장소: 울진 불영사 환종주

일시:2008년11월22~23일(무박2일)

산행참가자:현상님,소소뜨라님,전대장님,지리산칸님,커피와고독님,도봉산님,멍캡님,갈망님,갈뫼님,

                 임의규님,배고픈신반장님,푸른바다님,불심님,천지인님,에이스님,희야님,막창에소주한잔님,

                 호야님,곤조통  이상 19명

지원팀:김선희님,산여울님,포세이돈님

울진에 도착해서 여기서 우선 간단하게 육계장으로 배를 채웠습니다

이곳이 바로 울진에 계신 푸른바다님의 아지트 입니다 지적으로 생긴 요인이 여기 있었네요 ㅎㅎㅎ

헉~ 희야님도 지적이시네 ㅎㅎㅎ

참으로 선녀이십니다 우찌 이리 마음씨도 곱고 아름다우신지...반해 버렸어요 ㅎㅎㅎ

저기 보이시죠  간식거리 챙겨 돌아다니시면서 나눠주시는 마음 ^.^ 

자 이제 결전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모두 장비 착용하고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출발준비 완료

언제봐도 멋진 우리 대경지부장님 

한시간 가량 올라가다보니 수기로 만든 제삼리표 시그널이 눈에 띄네요 

옆태,뒷태 안봐도 저분이 뉘신지 다들 아시죠^.^ 전 오늘 봉잡았습니다 저런 분들과 함께 산행을 할수 있다는게 영광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서서히 알바가 시작되다보니 조금씩 선두를 피하려 합니다 ㅎㅎㅎ

한참을 오르다보니 이런 철탑전주가 보이길래 위를 쳐다보니 조금 두려움이 서리던데요? ㅎㅎㅎ

만약 저 어두운 밤하늘이 아주깊은 바다의 깊은 해저라고 생각해보세요 아고 끔찍해라 ㅋㅋㅋ

날이 밝아 오기 시작합니다 조금더 높은곳을 향하여 일보전진을 하고 있습니다

비록 정상에서의 일출은 아니지만 아름다웠습니다

아침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눈을 제대로 뜰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도 많이 흔들렸네요 ㅎㅎㅎ

소소뜨라님,현상님,전대장님  너무 멋져부러~~^.^ 

신발끈이 왜 이리 잘풀려 신반장님과 도봉산님 다시 끈을 고쳐서 묶는데 현상님 뚫어져라 쳐다 보십니다

아고 추워라~! 뜨끈끄끈한 구둘방이 최고인데...

막창에 소주한잔님과 소소뜨라님이 앞으로 진행할 방향을 지도를 보면서 확인하고 계시네요

자연스러운 몰카가 더 멋있는것 같습니다 원래 멋지시지만 ^.^

맘고생 몸고생 많으셨던 불심님 

황금미소입니다

이분때문에 제가 이번에 종주를 성공리에 마쳤던것 같습니다 전대장님 감사합니다

처음시작하는 들머리부터 삿갓재까지는 오름과 내림이 많은 빨래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늦은 시간인 관계로 글보다는 사진으로 빠르게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삿갓재에서 답운재 가는 낙동정맥길에 이렇게 눈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한컷 ㅎㅎㅎ

둘째날의 해가 서서히 뜨기 시작합니다

겨우살이 사이로 떠오르는 아침해가 장관입니다

박달령재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자연생태계 보존구역입니다

계속진행하느냐? 아님 여기서 그만두느냐? 많은 알바와 시간허비로 희비가 교차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기서 최종 6명만 남고 나머지분들은 탈출을 하셨습니다 시간과 기다리시는 분들만 아니었어도 모두 완주할수 있었는데 참 아쉬운 순간이었습니다

드디어 최종적으로 단체사진 찍었던 천축산입니다 ㅎㅎㅎ 

셋팅을 잘못하여 불심님이 반쪽짤리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 포즈취해서 여러컷 ㅋㅋㅋ

제일먼저 내여오셔서 누구와 통화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산에서 붕붕 날라다니십니다 역시 대단하신 지리산 칸 형님^.^

저기 보이시죠 지리산칸 형님 먼저 내려오셨는데 후미가 속속들이 들어오니 맨발로 달려나가 마중을 합니다

역시 대단한 분이십니다

말없이 묵묵한 푸른바다형님  전 그런 형님의 모습이 참 좋습니다 ^.^

제이쓰리에서 첫 산행이라고는 하나 정말 대단하신 막창에 소주한잔님 일반 산악회에 산행대장이셨다고 하시네요

역시 그 힘이 나타 납니다

주목의 대상이 되셨던 불심님 맘고생 몸고생 참 많으셨어요

설 미남 도봉산 형님 ^.^

참으로 우여곡절끝에 종주를 성공리에 마칠수 있었습니다

종주가 끝이나고 모두 김선희(수선혜님)님 댁으로 가서 맛난 저녁과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희누님 저 떠밀어 놓고 다리 쭉 뻗고 주무셨나요? ㅠ.ㅠ 곤조 뿅 가는줄 알았습니다 잉잉잉~~~!

누님 덕분에 무사히 완주를 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30일 재생기간 만료

가사 뮤비

 

[신영길]

희야님은 서점에서 책고르더니만 갑자기 돌발산꾼으로 변합니다.

[곤조통(이경문)]

저런분이 산을 넘 잘타서 놀랬습니다 ㅎㅎㅎ

[최수찬]

현상선배님 헤드렌턴은 랜스LED 3W짜리인것 같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이 참재밌습니다

[곤조통(이경문)]

대경지부장님 참으로 멋지게 생기셨죠 ^.^ 방장님이랑 지부장님이랑...넘 잘생기셔서 대경지부에 같은 소속이란게 ㅎㅎㅎ꼽사리 껴서리 기분 좋네요

[배병만]

서점에서 책 한시간 보는것 보다 산으로 가는게 신경 덜쓰일것 같습니다.

[곤조통(이경문)]

맞습니다 짐승은 산으로 고기는 물로...

[스캔]

1편 지나 2편으로~

[곤조통(이경문)]

ㅎㅎㅎ 제가 아직 초보라 사진을 잘 못올렸습니다 2편3편...모두 종합으로 바꿨습니다

[산여울(김희순)]

저도 1편지나 2편으로~

[곤조통(이경문)]

누님...종합입니다 종합 ㅋㅋㅋ

[젊은미소(조성민)]

분위기좋고 시작이 좋습니다.

[곤조통(이경문)]

젊은미소님이 참관하셨어야 하는데...^.^

[지리산칸(임천호)]

우와 벌써 일주일이 흘러가네요. 또 가고....싶네요.

[곤조통(이경문)]

행님 담에 함더 땡기죠 ㅎㅎㅎ 아직도 그때 그 기억이 생생합니다

[김 선희]

인자 안깨운다

[곤조통(이경문)]

ㅎㅎㅎ 담에는 제가 누님 깨워드릴께요

[파란별]

곤조통님 덕택에 완주님들의 기쁨 또한 두배인것 같습니다 ... 이유야 >>> ?? 그래도 완주님들이 잇어 기쁨 또한 두배입니다 ..

[곤조통(이경문)]

아님돠 전 한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날로 먹은 종주인걸요 나머지 분들이 진정한 종주의 인물들입니다 ^.^

[마당바위]

성공하신 모든분들 추카드립니다

[곤조통(이경문)]

감사합니다

[도봉산(人間 朴正泰)]

곤조통,산행하랴,ㅅ찍사하랴,겁나게 욕봤어요..

[곤조통(이경문)]

형님을 제 전속모델로 삼고 싶은데...모델료는 없습니다 ㅎㅎㅎ

[권재경]

힘든 불영사종주에 참석하신 님들 모두 수고 하셧습니다..

[곤조통(이경문)]

알바만 없어도 해볼만한 산행코스입니다 감사합니다

[버거(황규칠)]

드뎌 한곳으로 모아 놨구나... 경문아 앞으로 너의 활약에 기대된다... 수고 많았으이~~~^^

[곤조통(이경문)]

이거 한다고 끙끙거렸는데 용대가 갈켜줬어 ㅎㅎㅎ 아주 쉬운데 그걸 모르고 혼자 끙끙거렸으니...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다 ㅋㅋㅋ

[백호(천안마운팅)]

사진 잘보고갑니다 ,,,,수고했습니다

[곤조통(이경문)]

마구잡이로 찍으거라 제대로 찍지도 못했습니다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

[배고픈신반장(은희)]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 하셨어요....^^

[곤조통(이경문)]

신반장님께서 초반에 길안내 잘 해주셔서 완주할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장미양]

모두들 대단하시다....멋지고 이쁘신 분들은 다모였네...ㅎㅎ...수고 많이 하셧어요~~~

[곤조통(이경문)]

함께 할수 있는 산행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가산(민경기)]

완주를 축하합니다. 첨 가입때 곤조나 부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짧은기간에 핵심 멤버가 된 것을 축하하네ㅋㅋ...

[곤조통(이경문)]

형님 뵙고 싶습니다 잘 계시죠 ^.^

[현상]

허허! 그날의 땀과 열정이 다 녹아있는 산행기입니다. 모든 고통을 이겨내고 이루어낸 곤조통님의 불영사 환종주를, 참말로 축하합니다. 이제 앞으로 자주 볼일만 남았는 것 같군요..^^

[곤조통(이경문)]

무슨 그런 과찬의 말씀을...전 지부장님과 함께 할수 있었다는게 영광이었습니다 ^.^ 발은 이제 좀 괜찮으세요?

[애산자]

고지를 점령하시는 모습들 같습니다 ...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 늘, 안전하시고 즐건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곤조통(이경문)]

그렇게 느끼셨다니 감사합니다 이 모든게 회원님들의 따뜻한 격려와 배려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그마]

저도 가고 싶었는데 .........좋은 사진 좋은 글 즐겁게 보고 갑니다.

[곤조통(이경문)]

함께 했으면 참 좋은 추억 만들었을건데 아쉽습니다

[호야]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힘든와중에도 이렇게 짬짬히 순간순간을 잡아 놓으셨다니 대단합니다~~

[곤조통(이경문)]

호야님과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았으련만 ...다음기회는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