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 밥도둑 달래장 만들기
입맛 없을 때, 밥 한 그릇 뚝딱!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제철 식재료, 달래!
싱싱한 달래로 만든 양념장은 밥도둑이 따로 없죠.
칼칼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일품인 달래장, 지금 바로 만들어 볼까요?
재료 준비
- 달래: 100g
- 진간장: 4큰술
- 국간장: 2큰술
- 고춧가루: 1.5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물엿: 1큰술
- 들기름: 2큰술
- 통깨: 1큰술
- 홍고추: 1개 (선택)
만드는 법
- 달래 손질: 달래 뿌리를 자르고 깨끗하게 씻은 후 2cm 정도로 잘게 다져줍니다.
- 양념장 만들기: 볼에 다진 달래와 나머지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 마무리: 홍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면 색감이 더욱 살아납니다.
달래장 활용법
- 밥 비벼 먹기: 따끈한 밥에 달래장을 넣고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적인 맛!
- 쌈 채소에 곁들여 먹기: 상추, 깻잎 등 쌈 채소에 달래장을 넣고 싸 먹어도 맛있습니다.
- 두부 위에 얹어 먹기: 부드러운 두부 위에 달래장을 듬뿍 올려 먹으면 별미입니다.
달래장 보관법
- 냉장 보관 시 3~4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팁
- 달래는 싱싱한 것을 선택하고, 냉장 보관하여 신선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춧가루의 양을 조절하여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달래장에 참기름 대신 들기름을 사용하면 더욱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봄철 입맛 없을 때, 달래장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
지금 바로 만들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