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6/14)

“엉겅퀴 꽃씨가 바람에 흩어집니다/또 다시 여름이 왔습니다...아름다운 꽃들이 모두 피었다 지고 난 계절의 끝에/보여주는 이 없는 곳에서도 저 혼자 떳떳하게 피었다/그것마저도 홀연히 버리고/이제 맑은 풀씨 하나로 서서...이 땅의 어느 곳으로도 달려가 뿌리를 내릴...엉겅퀴 꽃씨가 바람에 날립니다/또다시 여름이 깊어집니다”-도종환 ‘엉겅퀴 꽃씨’ 6월14일 오늘은 세계 헌혈자의 날 2004년 국제헌혈운동 관련기관이 자발적 무상헌혈자에게 감사와 존경 전하려 혈액형 발견한 카를 란트슈타이너 태어난 오늘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제정 2005년 세계보건총회(192개국 참가)에서 오늘을 세계 헌혈자의 날로 지정 6월14일=1674(조선 현종15)년 오늘 북벌총수 이완 대장 세상떠남 1927년 오늘 독립운동가 심산 김창숙 상해에서 일본군에게 잡힘, 이때 심한 고문으로 앉은뱅이 됨 1950년 오늘 한국 유네스코 가입 1962년 오늘 한국방송윤리위원회 창립(위원장 강원용 목사) 1965년 오늘 서울법대생 한일회담반대단식농성 결의, 각 대학으로 퍼짐 1966년 오늘 제1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ASPAC) 서울서 열림 1977년 오늘 정부 부가가치세 실시 발표 1986년 오늘 건축가 김수근 세상떠남(55세) 건축예술종합지 월간「공간」 발행, 설계사무소 ‘공간사옥’ 건립, 소극장 '공간사랑'을 전위극 무용 전통연희 등 각종 문화활동장소로 개방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1977년)이 르네상스시대 예술후원가 로렌초 데 메디치에 비유함, '남영동 대공분실' 설계 둘러싼 논란 있음, 워커힐 자유센터 타워호텔 세운상가 여의도종합개발계획 올림픽주경기장과 체조·사이클·수영경기장 서울지방법원청사 등 설계 1989년 오늘 서예가 갈물 이철경(가수 서유석 어머니) 세상떠남 1993년 오늘 영화 ‘남자 위의 여자’ 촬영중 헬기 한강에 추락 감독 등 7명 사망 2002년 오늘 한일월드컵에서 포르투갈에 1-0 승리(골 박지성) 2승1무, 사상 첫 16강진출 2004년 오늘 서해 해상에서 남북간 국제상선공통망 첫 가동, 2008년5월 중단됐다가 10년만인 2018년7월1일 재가동 2005년 오늘 해외도피중인 김우중 전 대우회장 귀국 체포됨 2007년 오늘 미국 북한에 BDA동결자금 전달 완료 2013년 오늘 검찰 원세훈 전 국정원장 공직선거법과 국정원법 위반혐의로 기소 2017년 오늘 호스팅전문업체 ‘인터넷나야나’ 랜섬웨어 공격한 해커그룹에 13억원 지불 나쁜 선례 남김 2020년 오늘 출판인 박종만 도서출판까치 대표 세상떠남(75세) 2021년 오늘 BTS의 ‘버터’ 미국 빌보드 메인싱글차트 ‘핫100’ 3주연속1위 2022년 오늘 BTS 유튜브 통해 데뷔9년만에 단체활동 잠정중단 밝힘 “방탄소년단을 오래 하고싶다. 오래 하려면 내가 나로서 남아있어야 한다.” 1914년 오늘 올림픽기 제정 1920년 오늘 독일사회과학자 막스 베버 세상떠남 『프로테스탄티즘과 자본주의정신』『직업으로서의 정치』 1928년 오늘 여성참정권운동 앞장선 에멀린 팽크허스트 세상떠남(70세) 그가 세상떠난 18일뒤 영국에서 21세이상 모든 여성 투표권 1940년 오늘 2차대전중 독일군 파리 무혈입성, 6.16 프랑스 항복 6.18 샤를 드 골 장군 영국 런던에서 항전호소방송 7.11 1차 대전의 영웅 팰리프 페탱 나치독일 협력국인 비시 프랑스 국가원수 취임, 프랑스 제3공화정 끝남 1946년 오늘 텔레비전 발명한 영국과학자 존 로지 베어드 세상떠남(58세) 1949년 오늘 베트남 바오다이 정권 수립 1952년 오늘 세계최초 핵추진잠수함 진수 1967년 오늘 미국 금성탐색선 마리너5호 발사 1985년 오늘 국경없는 유럽 지향하는 ‘솅겐협정’ 체결, Schengen=독일-룩셈부르크-프랑스 국경 맞닿은 인구 1,500명의 작은 도시 1991년 오늘 필리핀 피나투보 화산 대폭발 사상1천여명 대피100만명 2012년 오늘 이집트 최고헌법재판소 의회선거 위헌 결정, 최고군사위원회가 의회해산 명령 2018년 오늘 러시아월드컵 열림, 우리나라(감독 신태용) 1승2패 16강진출 실패, 사상처음 독일 꺾음 2022년 오늘 파키스탄 폭우와 홍수, 석달동안 평소보다 7배이상 많은 비로 국토3분의1 물에 잠기고 10월2일부터 물빠지기 시작, 국가비상사태 선포, 사망1천700명이상, 이재민3천만명(인구의 15%), 경제손실300억~400억$ 추산, 학교24,000곳 침수, 우리나라 200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