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볶음은 할때마다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잘 만들어질때도 있지만 푸석푸석하거나, 아니면 넘 딱딱하게 굳어버리거나
하지만.. 이제는 어떻게 만들어도 전혀 딱딱하지 않으면서 고소하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를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그 비결은 마요네즈에 있습니다.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소개
(30분이내, 밥스푼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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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중멸치두줌, 견과류(생땅콩,캐슈넛)
견과류는 냉장고속 재료 사용하시면 됩니다.
양념장 재료
마요네즈2
식용유2, 진간장1.5, 설탕, 맛술2, 물2
꿀1 또는 올리고당, 참기름1, 볶은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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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후라이팬을 예열하여 약불에서 멸치만 따로 볶아 줍니다.
이렇게 한번 구워주면 비릿내가 제거되고 맛은 훨씬 더 고소해 진답니다.
다 볶은 멸치는 채반에 받쳐 잔여물을 털어줍니다.
그냥 하셔도 되지만 이렇게 하면 깔끔한 멸치볶음이 된답니다.
멸치를 볼에 넣고 마요네즈 한번 쭉 짜서 버무려 놓습니다.
마요네즈 분량은 멸치의 분량에 따라 가감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멸치볶음 딱딱해져서 먹기 힘들때가 있어요~~
마요네즈 넣으면 훨씬 고소한 맛이나고 냉장실에 오래 있어서 절대 딱딱해 지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윤기까지 돌게해줘 정말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줘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는 바로 마요네즈에 있습니다.
견과류도 후라이팬에 따로 볶아줍니다.
저는 생땅콩과 캐슈넛 넣어주었어요
냉장고속 재료들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몬드나, 해바라기씨, 호두~~
분량의 양념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식용유2, 진간장1.5, 설탕, 맛술2, 물2를 넣어 약불로 바글바글 끓여 줍니다.
마요네즈에 버무린 멸치와 볶아놓은 견과류를 함께 넣어줍니다.
약불은 계속 유지합니다.
모든 재료는 한번씩 볶아준 상태이기 때문에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만 살짝 볶아주면 됩니다.
마지막 단계에 꿀이나 물엿을 넣어주고 몇번 뒤적이다가 불을 꺼주면 됩니다.
볶은깨 넉넉히 뿌려주고
참기름 한스푼 넣어주면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완성입니다.
윤기 좌르르~~ 한게 넘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간단한 양념장에 마요네즈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 바삭하지만 전혀 딱딱하지 않고 고소함은 훨씬 더하고...
자꾸만 손이가는 멸치볶음~~
울 딸내미 밑반찬이 항상 고민인데.. 멸치볶음 있으면 은근 든든하더라구요~
오늘 멸치볶음 넉넉하게 만들어.. 밀폐용기에 두개 나왔습니다.
저처럼 좀 넉넉하게 했을때... 한통에 한꺼번에 넣는것보단.. 조금씩 소분해 놓는것도 좋습니다.
멸치볶음 꺼낼때~~ 자주 공기에 접촉하면 안좋겠지요~~
1주일분량씩.... 저는 오늘 2주분량 만들었네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는 바로 마요네즈~~
그리고 멸치와 견과류는 따로 한번 볶아준후.. 양념장 넣은후엔 살짝볶아주기
오늘 소개한 멸치볶음의 비법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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