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복(嚴復, 1854~1921), 이리훈(伊立勳, 1856~1942) 청말신찰이통(淸末信察二通)
출처:서령경매
소스: EK 이페어케이 플러스 https://ownermarket.net/nplanet/profile/40
그림:2693
평가 RMB: 50,000-80,000
호가 RMB: 287,500 (수수료 포함)
2693
엄복(嚴復, 1854~1921), 이리훈(伊立勳, 1856~1942) 청말신찰이통(淸末信察二通)
편지 2통 4쪽
식문:
1.사슴사촌 형님 혜감:경계자.어제 승화하여 영광을 눈앞에 두고 있다.남북이 헤어지면 또 만나야 한다.해에 생각이 망망하다.상위가 작별을 고하고 일에 연루되어 뜻을 이루지 못했다.괘금을 먼저 둥글게 쪼개서 봉납하니,걸찰로 가서 받아라.외사친이준재피칸이 있다.어깨너머로 가방을 하나 기다리다.북고수를 들으니 이 문서는 상해에 도착할 때 다이생창소륜회사에 간청하면 부칠 수 있다.자질구레한 심려를 끼쳐드렸으나, 사랑 끝에라도 감히 여쭙겠습니다.이것은 용서할 줄 압니다.종선기일이 정해졌는가? 내일 만약 장황하게 보낼 수 있다면, 오후 서너 시에 고향집을 방문하고 싶다.이에 간곡히 부탁드리며, 나머지는 면담해 주시기 바랍니다.이 뗏목의 복을 축원하며, 널리 알리지 않는다.우동생이 26일로 엄복하다.
2. 사슴팽인의 형님 각하: 미첨지채, 난의 말씀을 기쁘게 받들어 잡초가 무성해지면 제반 나후가 이를 축하합니다.친밀하고 엄숙한 편지와 가죽과 어깨를 나란히 하다.모두 받았습니다. 신경써서 감사합니다.내일 봄에 아직 진에 부치는 것이 있으니, 다시 행한다.부탁합니다. 먼저 이에 다시 문안을 드리지 않겠습니다.우제 이립훈돈수가평 14일.
설명: 이입훈(伊立勳)의 "각청고소(刻聽鼓蘇)"를 엄복(嚴復)한 것으로 보아 이씨가 소주(蘇州) 일대에서 벼슬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시재광(時在光)서기 말년, 차이는 이병을 위해 공을 세웠다.수후인, "세습운기위, 곡물 공훈으로 현에 승선할 수 있음, 역력장쑤(江蘇) 진궁(金 、)·우시(無錫) 등의 현을 관할하며, 양호현에 특수한다"고 말했다.
이씨 편지에서 천진에서 엄씨에게 물건을 보냈다고 언급하여,그때 천진에서 살았던 것을 엄복하였음을 알 수 있다.당시 주요 종사자를 엄복하였다.저술·번역·흥학 등의 일이홍장·왕문소·영록·장지동 등 조정 요인과 고루 있다.주고받다.
편지에서 편지와 함께 피칸이 일리훈에게 보낸다고 엄복했다.믿음에 의하면 엄복과 엘리훈을 친족으로 삼았음을 알 수 있다.
편지의 상부는 엄복과 상당히 친근하다.매매와 전질품 등의 일을 엄씨는 모두 청하여 처리하였고, 엄씨는 매달린 적이 있다.상부의 부친상.
YAN FU AND YI LIXUN AUTOGRAPH SIGNED LETTERS
Four pages
22.5×12.5cm×3 22×12cm
RMB : 50 , 000-80 , 000
작성자 프로필:
1. 엄복(嚴復, 1854~1921), 본명은 체간(體干), 자는 우릉(于陵), 호는 몇 도(道), 복건민후(福建閔侯) 사람이다.14세에 해군 공부를 하다 1877년영국에 유학하여 《천연론》을 번역하다.귀국 후 푸저우 선정학당을 역임하였다.1880년 천진수사학당 총교사로 부임하여 교편을 잡았다.20년. 신해혁명후에 북경대학 교장을 지냈다.
2.이리훈(伊立勳, 1856~1942), 자는 희적(熙籍), 호는 준재(俊齋), 석금(石琴), 실명은 석금음관(石琴音館), 복(福)건녕화인. 이병수. 현손.제생. 광서말에 우석을 알고 상해에서 수십 년 동안 글씨를 팔았다.각인을 잘 하고 역산에 통달하다.
严 复(1854~1921)、伊立勋(1856~1942) 清末信札二通
图录号: 2693
估价RMB: 50,000-80,000
成交价RMB: 287,500(含佣金)
2693
严 复(1854~1921)、伊立勋(1856~1942) 清末信札二通
信笺 二通四页
识文:
1. 鹿苹老兄大人惠鉴:敬启者。昨承华椷,知荣旋在即。南北分飞,相见又须来年,思之惘惘。本拟今午上卫面别,又以事牵,未克如愿。兹特先将挂款拾圆开条奉缴,到乞察收。外尚有寄舍亲伊峻斋皮坎肩等一总包。渠刻听鼓姑苏,此件到沪时恳交戴生昌小轮公司即可寄到。琐琐奉渎,藉在爱末,乃敢如此,知能恕之。台端船期定未?明日如能拨冗,尚想于下午三、四钟时一诣尊寓也。手此奉恳,余容面谈。此颂槎福,不宣。愚弟严复顿首,廿六日。
2. 鹿苹仁兄大人阁下:未瞻芝采,欣奉兰言,藉谂茀履增绥,诸凡纳祜为颂。舍亲严又陵来信并皮坎肩等均已收到,费神,感谢。明春尚有寄津之件,再行奉托。先此,复请台安,不具。愚弟伊立勋顿首,嘉平十四日。
说明:据信中严复所述伊立勋“刻听鼓姑苏”,可知伊氏正在苏州一带为官,时在光绪末年。查伊立勋为伊秉绶后人,“世袭云骑尉,由廪贡训导得升知县,历署江苏金匮、无锡等县,特授阳湖县”。
伊氏信中谈到寄东西至天津给严氏,可知严复其时生活于天津。当时,严复主要从事著述、翻译、兴学等事,与李鸿章、王文韶、荣禄、张之洞等朝廷要人均有往来。
在信中,严复谈到寄信札及皮坎肩予伊立勋。据信可知,严复、伊立勋为亲属。
信件上款人与严复颇为亲近。买卖、典质物品等事,严氏均曾请其办理,且严氏曾吊上款人父亲之丧。
YAN FU AND YI LIXUN AUTOGRAPH SIGNED LETTERS
Four pages
22.5×12.5cm×3 22×12cm
RMB: 50,000-80,000
作者简介:
1. 严复(1854~1921),原名体干,字又陵,号几道,福建闽侯人。十四岁习海军,1877年赴英留学,译《天演论》。回国后任福州船政学堂教习。1880年任天津水师学堂总教办,执教达二十年。辛亥革命后曾任北京大学校长。
2. 伊立勋(1856~1942),字熙绩,号峻斋、石琴,室名石琴吟馆,福建宁化人。伊秉绶玄孙。诸生。光绪末知无锡,后在上海卖字数十年。亦善刻印,又通历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