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나 다시 병원 가야겠다..."
"데려다 줄께...가자.."
그후..난 병원에 와서 오빠에게 잔소리 30분은 들었다.
쳐 맞아서 입원까지 했으면서 어디로 싸돌아 댕기느냐..
쳐 나갔으면 전화라도 하던가.. 뭐 이런 소리..
크하하...내가 맞은게 쫌 많았나 보다..
그게 아니라 병원에서는 3일만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내가 1주일을 있겠다고 하였다..크하하..학교가기 시로서..ㅋㅋ
오빠가 엄마한테 말했는지..엄마가 나한테 전화가 왔다.
근데......중요한건......
"괜찮으면 싸게싸게 퇴원해버려..병원비 장난 아니다..얘..
그리고 아빠랑은 좀 많이 있다가 들어갈거야.."
뭐...이런 말... 그래요..실~~~컷 놀다 오세요..
큼하..내가 1주일을 있겠다고 한 가장 큰 이유..
오늘로써 입원 3일짼데..4일뒤가..방학이고동..ㅋㅋㅋㅋㅋ
1주일이 지나고...나는 그대로 집으로 고고 했따.ㅋ.ㅋㅋㅋ
"강은하..ㄴl 가 이런 속셈이 있었다니....ㅠ.ㅠ"
"그러면 너도 입원하겠다고 개기면 됬지 머.."
"너 우리엄마 성격 알고도 그런말 하는 게냐?"
"아....맞다ㅣ... 그래도 이미 방학 한걸 어쩌니?"
산하 어머니 열 한번 받으시면 말릴 사람이 안계시다..
손 가지고 한번 후리시면..손자국 뻘겋게 난다..-_-;;
"은하야 은하야..우리 드링크 하러 가자 응응?"
"좋지~~~ 가자 산하씨~! 근데..오빠도 성하도 다 나가서..
혹시 걔들 둘이도 드링크 하러 간건 ㅇ...."
"피해 다니면 되구요..ㅋㅋ 가자~"
우리가 애용하는 니베로 향하였다..
우리 술만 잘 퍼마시고 있는데 그 때.....
산하는 술만 목구멍에 들어가면...쓸데없는 깡정신이 생겨버린다..
거기에 상고 일진 애들이 있었는데..물론 여자다..
걔들이 우리를 꼴아 봤다면서 그쪽으로 가더니..물론 산하가 갔죠..
어떤애 머리를 쥐어 뜯고 난리가 났다..
워우워우......요론...상고라면......................
"야야야!!! 이산하!!!!!!!!!!! 튀어 빨리!!"
"강은하...........누가 튀라디?"
오마이 갓뜨~!!!
"히히..오..오빠 ..음........안녕?"
그 상황에서 딱히 할말이 없었으므로....
"안녕 못하다...."
그래서 산하와 얼떨결에...상고 애들이 득실거리는데..끼어 버리고 말았다..
한참을 드링크하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좀 늦었죠. "
저거저거.,.한유린? 그 싸가지는 어디가고..
완전 .............. 범생이 타입됬잖아?!!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창작 ]
○.....상고다l가리를 만만하거l 본 그녀!!! +9
셔브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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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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