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닝을 요약하자면 유럽 5대리그에서 뛰는 중국 유일한 선수이자
중국 CCTV 방송에서 돈때문에 중국으로 안돌아가 외치는 재벌 아들에
한국에서는 린 리앙밍, 웨이 시하오와 더불어 이름있는 중국 유망주로 잘 알려짐
에레디비지에 비테세에서 영 기회를 받지 못하다가
WBA 구단주인 중국오너 라이 궈안추가 제2의 박지성이라고 찾은 선수이고
비테세에서는 2시즌 동안 570분을 뛰었음
하지만 WBA는 추정 이적료 9~12M 유로 알려진 장위닝을 영입하자마자 처분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워크퍼밋의 강화로 비자발급이 불가능 했던 것
결국 라이 궈안추는 120만 유로를 베르더 브레멘에 스폰해주고 임대 영입을 역제안
돈을 주고 선수를 임대영입시키는 듣도보도 못한 사태가 발생함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상하이 스포츠 전문회사 盈胜体育에서
연간 100만 유로 조건의 2년 계약이 들어왔고
장위닝을 2년 임대시키면서 베르더 브레멘은 120+200만 유로 총 320만 유로의 중국 자본이 투입 되었음
이건 중국 축구협회 CFA의 유소년 축구 1년 예산의 22%에 해당되는 금액이
단 1명의 유럽파 선수에게 몰빵된 상황
盈胜体育 회사는 법인대표가 주성신으로 등록되어있는데
회사의 사장의 장위닝 부친인 张全成 장췐창
즉 자기 아들의 스폰비를 대주게 되는 상황
하지만 실력이 별로 였던 장위닝은 2군에 있지도 못하고
클럽-국대를 왔다갔다하면서 훈련을 진행하는 CROSS-COMPETITION을 진행하게 됨
34라운드까지 딱 2번 벤치에 앉을 기회가 있었고
그마저도 주전 공격수 조한슨이 발목 문제로 아웃되고, 모이산데르가 햄스트링으로 아웃, 플로리안 카인츠가 부상아웃되면서
18인을 꾸릴 수 없게 되자 앉을 수 있게 되었음
도르트문트 때 중국의 장위닝 일본의 카가와가 벤치에 대기하면서 열기가 대단했음
쓰레빠도르를 주최하는 타이탄 스포츠지에서도 장 위닝은 오사코, 석현준, 요시노리 무토를 제치고
클래식 9번으로는 아시아 최고를 인정 받은 선수
동나이대 석현준보다 뛰어나다는 트위터에 한 유저가 동나이대 기록을 들고오니
타이탄지가 펙폭맞고 도망가는게 보이네
현재는 베르더 브레멘이 2년 임대를 철회하고 장위닝 아버지의 스폰서비만 받고 장위닝을 방출해버림
WBA도 갈 수 없는 상황이고 결국에는 United Vanson 중국 오너가 소유한 ADO 덴하흐에 임대가게 되었음
출저 : 펨코
첫댓글 중국자본의 위엄.....아니 위험
진짜 한심하다
이딴게 축구선수라니
ㅋㅋ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