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주일 비가 이어지다, 금요일 구름만 짙게 낀다는 일기예보에..
조금 이른듯 하지만 지루함을 달래고자 가까운 천성산 상리천으로 나가봅니다..
노루귀는 며칠 있어야 꽃잎을 열겠고.. 면저 핀 너도바람꽃과 복수초는 비에 녹아 형편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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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천성산 상리천-성불암계곡.. 노루귀는 조금 이르네...
봄을 재촉하는 장마(?)인지 근 일주일 해를 보기 어렵습니다..금요일 오늘은 비는 오지 않고 구름만 가득하다는..해서.. 창살없는 감옥(?) 신세를 벗어나고자 가까운 천성산 상리천에 듭니다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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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도 봄은 오고있네요..
ㅎ 요즘 일기가 너무 불손해서.. 꽃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는것 같습니더...^^
첫댓글 그래도 봄은 오고있네요..
ㅎ 요즘 일기가 너무 불손해서.. 꽃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는것 같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