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캐논 EOS 400D에서
캐논 EOS 5D MARK 2로 바꾸었습니다.
400D에 익숙해져 있다가 막상 5D MARK 2를 쓰니 아직은 적응이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더 무거워진 카메라의 무게(그래도 평소에 무거운 렌즈를 장착하고 다녀서 금방 익숙해질 것 같습니다)와 셔터소리와 반셔터의 느낌(특히 배터리 그립에 설치된 반셔터와는 누르는 강도가 다르기에 신경이 쓰입니다)
그 외에 기계적인 차이가 많이 발생하기에 많이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점이라면 400D보다 액정이 크고 연사, 셔터스피드 등이 훨씬 우수하였으며, 무었보다 1:1 풀프레임 바디라 사진을 찍는데 편안함이 느껴지더군요.
소유장비를 정리하면,
1. 카메라 : 캐논 EOS 5D MARK 2
2. 렌즈
캐논 EF 16-35mm F2.8L USM 2
캐논 EF 28-300mm F3.5~5.6 IS USM
3. 스트로보 : 캐논 SPEED LITE 580 EX 2
4. 배터리그립 : BG-E6
5. 릴리즈 : RS-80N3
6. 배터리 : LP-E6
7. 메모리 : Transcend CompactFlash 16GB
8. 삼각대 : 맨프로토 190X PROB
9. 헤드 : 맨프로토 804RC2
10. 프린터 : 캐논 Selphy ES 2
11. 용지&카트리지 : 캐논 Easy Photo Park E-P100
이제 인증샷을 올려봅니다.
첫댓글 나도 디카 사야하는데...
400D 는 제가 입양할라고 관심가지고 있었는데 새걸 사야 하는건지
1:1 바디에 16-35 2.8 음........광각은 지대로 나오겠군요 부러워 부러워
드뎌 장만 했네...
이제 컴터 업글하셔야 할듯 ㅋㅋㅋㅋㅋ. 저 D3때문에 쿼드로 업글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