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반경 왼쪽 사진에서 보이는 순정만화풍 미소녀 일러스트가 당시 청소년들 사이에서 브로마이드나 연습장 표지 등으로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 그림의 실제모델이 이상아라는 얘기가 있었고 당시 이상아씨 사진이 들어간 책밤침이나 연습장 부채 등을 하나쯤 안 가진 애들이 없었다고 하네요
13세 때인 1985년 첫광고 데뷔한 모 마요네즈 CF
같은 해인 13세 때 출연한 영화데뷔작 길소뜸 중에서
성숙해 보이지만 저게 14세 때 모습이며 저 나이에 재수생 역할을 맡기도~
80년대 최고의 아이돌 스타이자 꽃미녀였던 이상아씨는 2번의 이혼과 3번의 결혼 등 숱한 삶의 풍파를 겪으면서 한 때 체중이 100kg에 육박하는 등 모습이 많이 변했지만...
첫댓글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에 인기가 많았던 배우였죠..근데 나이는 어쩔수가 없나 보네요..이상아씨만이 아니라 남자 여자 할것 없이 10대와 20대 때는 젊음이라는게 아주 매혹적인 사람으로 보이는데 나이가 되면 나이를 거부할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도 이상아씨는 최근 사진이 예전모습의 틀이 보이네요..
눈이 크고 맑습니다
이상아....남학생들의 로망이었습니다 ㅋㅋ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죠. 결국 사람은 관리를 하냐 안하냐에 따라 틀려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원님들도 잘 아시겠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사람은 늙음을 얻기도 하지만 반대로 그 사람만의
분위기라는것을 얻잖아요??히히...
대신 육체적 능력이 떨어지므로 호신용품은 필히...ㅋㅋㅋ
이양도 결국 늙는구나..파싹 늙었습니다..평생 안늙는약이 있다면 먹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