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분홍뜰
70년대 먹고 살기 힘들때
가난에서 벗어 나려고
소매 걷어 붙치고 너나 없이 신바람으로
참여하던
새마을 운동도 아니고
대통령도 적극 참여하라는
미투운동이라 ?
무슨 미투운동일까...
사회의 일원으로 과연 우리사회를
얼마큼이나 잘 이끌어 가는데 공헌을할까?
사려깊음과 지혜를 동원하기위한 미투운동일까?
믿음과 신뢰로 살아볼만한 세상만들기 미투운동!
공정함과 공평성의 건강한 사회 만들기 미투운동일까?
그것도 아니고
성추행 미투운동 먼저 웃음부터나온다
물론 근절되어야할 사항임에는 분명하지만
서로 누군가를 죽이고 헐뜯어 보기위한
케케묵은 먼지를 털어대는 꼴 사나운 모습같이만 보여지는건
나만 그렇게 느끼는걸까 ?
마치 시금치를 심은 밭에 거름이 부족해서
누렇게 밭떼기가 병들어 가는 것처럼
나라가 누렇케 병들어 가는것 같이 보인다
유래로 동물사회에선 복병처럼 일어날수밖에 없는일임을
미리알고 있지만
인간도 사람이기에 앞서 동물이다 보니까
성 문제를 달고사는지도 모르겠다
개개인에 소양과 인격에 달린일이라
인성교육이 더 시급하다는 생각을 아니할수없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tv 에 단체로 나와
신상 털려가며 울고불고 하는모습이
또다른 문젯거리를 불러올것같아
과히 보기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자라나는 어린아이들 부터 인성교육을 제대로 시켜서
참 지식과 지혜를 겸비하고 도덕성이 결여되지않는
우리사회 를 만들기위해
올바르고 참된 교육이 시급할것같다 .
첫댓글 이 문제는 교육이나 인성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이것은 영원히 해결하지못할 미스트리 같은것 아닐까요? 태초부터...
오개님!
"영원히 해결하지못할 미스테리"
그말씀도 틀린 말씀
아니지요
좋은날 되소서
지금 나돌고 있는 성적문제는 일방적으로 남성만 가해자로
몰리고 있는데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성적인 문제는 어느 한쪽만 탓할 수는 없는 문게 아닌가 싶어요.
양성이 함께 존재하는 한 어느 쪽이든 성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는
없을테니까요....
점점 더 크게
사회가 혼란스러워 지는군요
어쩌면 이제 감투쟁이들이
다 떨려난뒤에나
잠잠해 지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