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물 / 최유나 ◎
(1)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주면서 우산을 바쳐 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거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 어디에선가 나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 거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달래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 사람 생각이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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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 최유나
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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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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