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피씨로만 글을 쓰다 폰으로 쓰려하니 먼가 좀 이상하다
너무졸랴서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보면 왠지 오타도 엄청날꺼같은느낌도들고ㅋㅋㅋ
아침먹고 도서관가서 오후 한 4시까진 공부하다가 집에와서 점심겸 저녁으로 라면한개랑 밥 돔 말아먹고 독서실로 향했다
5시반 출근인데 엄마가 퇴근하시는 시간이랑 겹쳐서 태워주샤서 한 15분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사장임이 일찍왔네하시며 좋아하시는 거 같았다
엄마 차 태워주샤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카운터에 앉아 사장님한테 일을 하나하나 배워나갔다
설명을 들으면서 생각보다 이 일도 꽤 하는게 많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첫날이기도하도 일단 일을 최대항 빨리 배우다는 생각에 공주는 거의 하디 못했더
열심하 일을 하다 9시쯤 바나나 두개랑 우유도 허기를 좀 채우고 다시 일을 계속 했다
방학인데듀 불구하고 생각보다 공부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자극도 많이 되는 거 같았다
1시쯤에 마감하고 잡에 와서 씻고 누워서 준게을 쓰고 있다
맨날 공부만하다 일 자체를 좀 간만에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피곤하네 ㅣㅎㅎ
글자 많이 틀린거같은데 지우기도 귀찮음ㅋㅋㅋ 걍 쓰고 자여겟다
꿀잠자고 내일은 일요일이니 조금 쉬다가 알바갈 생각이다
오늘 하루 수고많았다
그럼 이만 굿나잇
+겅부시간은 약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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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2 토 미라클모닝 81일차 - 알바 첫 날
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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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2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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