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기카페
이달의 인기카페
엽기 혹은 진실 (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 곳)
 
 
 
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감동 나같으면 진작에 때려쳤을거 같은 편한적이 한번도 없었던 박지성의 축구인생
PB잉뽁탐 추천 20 조회 20,876 12.08.27 22:02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8.27 22:06

    첫댓글 김연아도 그렇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하는일을 하고.. 또 그것을 이루는 사람들은 너무너무 대단한거 같네요 ㅠㅠ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지느님 ㅠㅠㅠㅠ

  • 12.08.27 22:07

    큰사람이 된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같아요...대단함 ㅠㅠ

  • 12.08.27 22:11

    대한민국의 보물

  • 12.08.27 22:11

    qpr 박지성이 주장이에요?

  • 12.08.27 22:17

    ㅇㅇㅋ 오자마자 주장

  • 박지성 너무 좋아☆

  • 12.08.27 22:1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단함....분명히 또 이겨낼 거라고 생각함 박지성이니까ㅠㅠㅠㅠ

  • 12.08.27 22:21

    헐.... 이렇게 비난 받았는 줄 몰랐어요......... 다 자랑스러워하고 인정받는 줄 알았는데ㅜㅜ 그래도 우리의 영원한 캡틴박ㅜㅜ

  • 12.08.27 22:22

    박지성 psv아인트호벤 때
    박지성이 홈구장에서 경기에 나서면 psv아인트호벤 팬들이 야유를 보냈습니다.
    카메라에잡혀도, 공만잡아도.
    그래서 히딩크감독이 "홈경기에는 박지성을 출전시키지 않겠다"하고 박지성에게 욕을 할 홈팬들이 없는 원정경기에만 내보내기 시작.
    1년 정도 그런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는데 같은 팀 멤버 영표선수는 그래도 나름 자리를 잘 잡은 상태.
    다행히 원정경기에서 감각을 찾아나가면서 팀에서 최고 스타로 등극.
    결국에 그렇게욕하던 팬들은 박지성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박지성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당시 최고 강호 ac밀란 상대로 단독골.
    그래서 맨유를 입단했죠. 대단한 선수..ㅠㅠ

  • 12.08.27 22:25

    같은 남자지만 사랑해요ㅠㅠ

  • 12.08.27 22:39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8.27 22:44

    자랑스러움!! 멋지다!

  • 12.08.27 23:01

    진짜상남자다

  • 브금은 에피톤프로젝트의 선인장

  • 12.08.27 23:09

    지성느님...빨리 결혼해서 아내분 내조 받으며 더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단...정말 좋은 분 만나세요. 꼭이요. ...........저 자신있음...ㅋ

  • 12.08.27 23:20

    대단하시다...이렇게까지 우여곡절이 있는 줄 몰랐어요

  • 12.08.27 23: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연아도 그렇고......다들 저 자리에 있는게 당연한거구나

  • 12.08.27 23:24

    박지성은 실력그런거 떠나서 노력파로써 인정해야함 ,.. 내가 존경하는 사람 ㅜㅜ

  • 12.08.27 23:53

    지성쨔응 사랑합니다

  • 12.08.28 00:14

    분명히 QPR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멋지게 은퇴할 거라는 걸 믿음...
    늘 그래왔으니까!!

  • 12.08.28 00:14

    히딩크 감독도 참 사람보는 눈이 대단함

  • 12.08.28 00:29

    힘내세요~~ 아 눈물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8.28 00: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부상당하것보다 사람들의 야유가 더 고통스럽다는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제발 qpr 에 박지성 선수가 있을 때는 몰라도 은퇴 후 몇년뒤에는 치고 올라갈 팀을 만들거라고 믿어요!!! ㅠㅠ

  • 12.08.28 02:25

    머싴따

  • 12.08.28 03:14

    캡틴 사랑해요

  • 12.08.28 05:39

    박지성 선수... 발보고 소름... 진짜 소름 돋았어요.... 정말 대단해요..... 진짜 대단해요...

  • 12.08.28 07:23

    남자를 사랑한 적은 처음이지만... 정말 게이도 아니고 이성간의 사랑이 아니라... 정말 형 사랑해요 한번만 멀리서라도 보고 싶어요... 언제 한번 은퇴하고서라도 사람들 앞에 많이 서 주세요 악수 한번만 해 주세요 형 정말 좋아한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해요 형 정말 사랑해요!! 형의 멋있는 모습뿐 아니라 처절하고 점차 내리막을 향해서 가는 그늘진 모습. 늙어가는 모습까지 다 보고 싶어요. 형 큐피알에서 월등한 활약 안하셔도 괜찮아요 몸 건강히 시즌 잘 마치시고 부상 조심하세요 ㅜㅜㅜㅜㅜㅜ 눈물나요 형 정말 사랑해요

  • 12.08.28 07:26

    형의 일본어나 영어를 들으면, 문법이 맞게 제대로 배웠다기보다는, 정말 오랜 시간을 보내서 의사소통이 가능해진, 많이 부족한 언어구사력임을 알 수가 있잖아요... 그렇게 말하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련이 있었을까... 한국 동료가 한 명이라도 있었으면 달랐을텐데 정말 혼자 덩그러니 떨어져서 혼자 견디면서... 학원들 다니고 그러면서 편하게 있던 것도 아니고 어찌보면 직장을 다니면서... 아무도 내 편이 아니고... 하루에 거의 모든 시간을 훈련에 쏟으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정말 축구만 하기도 벅찬 게 사실인데 인간관계 언어 국내외 언론 대응...정말 다른 선수에 비해 비죠거혼자서 감당해야 했던

  • 12.08.28 07:27

    에이전시도 있었겠고 주변에 도움 주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호로서 정말 생전 처음 보는 상황들도 많았을 거고 그건 정말 누구도 경험이 없어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들이 많았을텐데... 못하겠다 그만하겠다 포기하겠다 국내프로리그로 돌아가겠다 하는 말 없이 그 긴 시간동안을 그곳에서 버텨낸건 정말... 아 진짜 눈물나서...

  • 12.08.28 11:39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 줄 몰랐어요. 지금부터라도 좋은 일만 생겼음 좋겠어요.

  • 12.08.28 13:16

    ㅜㅜㅠㅠㅠ...

  • 12.08.28 14:09

    아....저렇게 힘들엇었구나... 진짜..이번에도 다이겨내길!ㅠㅠㅠㅠㅠ

  • 12.08.28 14:20

    멋있다..

  • 12.08.28 15:0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 12.08.28 15:05

    ㅜㅜㅜㅜㅜㅡㅠㅜㅠㅠㅠㅠㅠㅠㅠ

  • 12.08.28 15:44

    대단하다..

  • 12.08.28 18:56

    아 ㅜㅜ ...아...............

  • 12.08.28 23:36

    담담히 보다가 박지성선수 발을 본 순간 울컥하네요 ..박지성선수 화이팅! 우리나라 선수가 저렇게 타지에서 노력을 하는데 어찌 우리나라 일부 사람들은 까기 바쁠까..까는것처럼 열심히 응원한번이라도 했으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