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간만에
날씨가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고 파아란 전형적인
가을 20도 색소폰 불기는 끝내주는 덥지도 춥지도
아니한 날 색소폰을 둘러메고 도림천을로 가서 부는데
신사장 한테서 전화가왓다 지금 만나자고
돌림천에서 가는세월을 열나게 북고잇는데 자전거를 세워놓고 말을 걸오오는 할배가 자기는 색소폰 엘토를 불다가 터너 소리가 넘 좋아서 바껐다고 묻지도 안앗는데 오빵캉 갑장에 정년퇴임하고 5년을 백수로지난다고 취미로 요트면허를 따고 낚시에 자전거 색소폰을 하는데 학원에 1년을 다엿는데 도래미파쏠라도 안돼서 장농에 처넣고 집어쳤다고 얼마나됐소 10년됐소이다 뻥을까니 와 넘 잘부십니다 한 달됐소 하면 그냥ㄱ뿌릴텐데 올간만에 한 번 뻥을까니 오빵ㅇ,ㄹ 보바라보는 눈이 다르다 그 때서부터 호칭이 교수님이다 그래서 속알닥지가 뻥을 까나부다 쏙알딱지는 보는 아짐씨 마다 뻥튀기를 하고 오빵을 흉패한다 뻥도 선위적인 뻥을 까야지 입만 벌리면뻥이다 초딩교장도 뻥 에크스도 벙 아코디온도 중고 사고 5백에서 4백 3백 2백 값이 아짐씨가 묻지도 언앗데데 초딩교장 연금3백 마늘이 2백평 네스토랑 다 벙이다 아짐씨들은 그 뻥에넘어간다 아짐시 하나는 그뻥에 넘어가 자기집 지하방에서 아코디온을 배은다 개인지도 둘이서 연인 같이 붙어다닌다 오방을 보면 둘이서 어디론가 살아지면소 오빵 흉을 보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아짐씨는 더 끄 뻥쟁이 말을 믇고 붙어다니다 뻥이라는 것을 알면 다른 아짐씨를 꼬득여서 커피와 김밥을 싸갓고 오라고 그넘아는 술 모주통인데 아코디온이망가질까바 술은 안 하고 담배는 하루에 두갑을 태운다
그 대 신사랑한테서 전화가 왔다 오빵의 그림을 강남 복부인이 사겟다고 오방은 만나바야 뻔하다 그림 한점 그리는데 캔버스값 물감감 기름값도 안 돼는 가격에 한점그리는데 수 개월 걸리는데 ㄴ오방응 분신 같은 작품을 팔기는 싫다 그동안 수많은 그림을 팔았는데 보고싶다 어느 하늘 아래서 어떻게 어디에 걸려잇는 지 그림만 보아도 오빵의 작품인지 알아볼 수잇게 그려야 할텐데 40년을 그려도 아직 나의 것을 찾지 못했다 그림그리기 부동산에 투자하기 주식투자 색소폰불기 댓글달기 제일 즐거은 것은 댓글달기
색소폰 불기 낚시하기
그때 신사장 한테서 전화가 왓다 3번출구에서 나와 이리로 오고있단다 ㅇ박ㅆ는 자기동네가 여기서 1키로 올라가면 있다고
첫댓글 강남 복부인이면 그림 값도 후하게 줄지 알아요? 만나나 보고 쎄게 부르세요~~~ 분신 같은 그림일수록 다른 집에 가서 제 몫을 톡톡히 해야 보람있자나요? ^*^
그림은 안 팔아요 그림 팔면 술독에 빠져 허우적 되다 둑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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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심하겠소 온유님 ~~~ㅎㅎㅎ
뻥 치세요 그게 어쩜정답가터요
뻥 한번치면 계속치게되지요 색소폰분지 몇년이요 물으면 왕초보요 하면 무시하고 깔보지요 20년됐소하면 배우갔다고 호칭이틀려져요 교수님 사장님 ㅎㅎㅎ
뿅샘님은 재능이 참 많으신 분입니다.
어떻게 생기셨는지 많이 궁금해요...ㅋ
실망하시면 어떡해 쭈구리에 깔비씨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