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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의 다양한 이야기 기술관련 저도 생초보를 위한 드라이브 익히기 팁하나 알려드리죠.
프로파 추천 0 조회 1,976 12.09.14 13:1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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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4 13:39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라켓각도도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이죠. 전진에서 라켓각(공과 러버에 맞는순간)이 너무 열려버리면 많은 공이 오버미스가 되겠죠.
    다만, 초보자에게 라켓각도를 요구할시 문제되는게 하나 있습니다. 핵심은 채는 감각과 몸의밸런스(오른발 힘)인데...라켓각도에 신경쓰다보면 백스윙시의 각도 스윙궤적 등 지엽적인 문제에 대해 다시 연구하고 좌절합니다. 심지어 공이 맞는 순간 채는 쪽보단 각도에 신경쓰다보면 스윙이 부자연스럽게 될 확률도 높습니다. 모든 것에 단계에 있듯이 하나하나 탁구도 배워가는 단계라 생각합니다.^^

  • 12.09.14 13:51

    본문 중에 뽕 드라이브란 어떤 것을 뜻하는 건가요?

  • 12.09.14 16:05

    루프드라이브를 말씀하시는 겁니다. 주로 강한 하회전에 대해서 많이 쓰입니다.

  • 12.09.14 17:19

    그렇다면 루프 드라이브를 가장한 뽕 드라이브라는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 12.09.17 11:45

    보기에는 루프드라이브처럼 보이는데 회전이 별로 없는 것을 얘기하는것 같습니다.

  • 12.09.14 17:28

    글쓴이는 뽕드라이브를 루프드라이브로 보지 않습니다.
    저는 뽕드라이브라는 용어가 생소하고 어떠한 개념인지 사용하는 사람마다 제각각인 것 같이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루프라는 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드라이브를 말하는 것이고 "루프드라이브"라고 하면 "스피드드라이브"와 대응되는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중에 루프드라이브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면 스피드드라이브를 "제대로"하는 아마추어는 있을까요?
    티모볼의 루프드라이브가 제대로 된 루프라고 상상하신다면 스피드드라이브는 마롱의 그것을 상상해야 겠네요.
    제가 루프가 주력인 관계로 한 말씀드렸습니다.

  • 12.09.14 17:30

    라켓각에 대한 설명은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네요.
    그나저나 저는 라켓각에 대해 크게 고민한 적이 없습니다. 연습하다가 잘 들어가는 각대로 치는 것이고 공의 구질에 따라 미스없이 넘기려다 보면 그때 그때 라켓각이 달라지겠죠. 굳이 라켓각을 의식하면서 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요.

  • 12.09.14 18:17

    거리에 따라 라켓각을 변화시켜야 한다. 우연히 라켓을 많이 오픈해서 쳤는데 멋지게 들어가 거리와 무관하게 계속 쳤는데 네트행 오버미쓰 그래서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오늘 해답을 구했네요. 고맙습니다.

  • 12.09.14 19:18

    글 쓰신 분이 말씀하신 뽕드라이브란... 흔히 말하는 3박4일 드라이브겠죠?ㅋㅋㅋ 파워는 전혀 없고 회전만 있는 비실비실하는 드라이브.. 들어이브라고도 하죠.. 근데 이게 의외로 코스를 가르면 공략하기 매우 까다롭더군요...

  • 12.09.14 19:24

    근대또함정이 이 라켓각에 얽메이게되면 드라이브가 나락으로갑니다

    저는 스윙을할때 라켓각은 신경을 많이 안씁니다

    자세가 재대로 나오면 라켓각은 알아서 맞는다고 생각하고 생각하고있거든요

    오히려 백스윙시 라켓각을 더 신경써서 합니다

    글쓴이분 말씀이 틀렸다는건 아니구요

    기분나쁘셨다면 삭제하겠습니다

  • 12.09.14 21:24

    탁구운동을 애호하며 열정을갖고훈련하며 즐기는 여러분들이계셔서 기쁩니다. 좋은글에감사과 공감합니다.그런데 글은이렇게 이해되어져야겟읍니다.닭이먼저 계란이먼저논하는것 아니구요. 어느것이더중요한 것인가! 또는 중요도에대한순위는 어떻게정해야되는가! 이런것이아닙니다. 탁구는종합과학으로서 방대한지식을 요구합니다.이러한모든지식이 내것으로소화흡수되어 피와살이될때에 고수의반열에오를수있읍니다.그리고 코치들마다도 가르치는것이조금씩 다르나,고수가되면 모두대동소이한 같은맥락이란걸알수가있읍니다.본클럽에있는 많은자료참고하세요! 토다는것싫어하지만 기술마다의 기본정석인 폼이 완벽하다면 면,각찾는것 어렵지...

  • 12.09.15 00:06

    테이블 위에서는 라켓을 덮고, 뒤로 갈 수록 라겟을 열어야 합니다...?
    뽕드라이브...?
    제가 아는한 아마추어가 루프드라이브를 제대로 하는 분은 거의 못봤습니다...?
    모두 루프를 가장한 뽕(?)드라이브입니다...?

    그릇된 지식이 여러사람을 고생시킵니다.

  • 12.09.17 23:11

    연어알 님의 생각도 알고 싶습니다. 연어알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2.09.15 00:16

    드라이브란 용어가 일본에서 유래했고 너도 나도 흔하게 쓰고 있는데, 롱에 대비해서 탑스핀이나 루프를 말하는 것으로
    기술을 설명시 드라이브 보다는 탑스핀이나 루프로 표현한다면 알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스피드 드라이브 경우는 포물선이 크지않고 빠르게 처리하는 경우에 사용하는 용어로 보면 되겠네요.

  • 12.09.15 01:31

    라켓 각은 그냥 자세 잡고 스윙 하다보면 상황에 따라서 알아서 만들어지거 아닌가요?

  • 12.09.15 11:11

    라켓각 저도 많이 고민했었는데 지금은 거의 신경안씁니다... 각보다는 팔에 힘을 빼고 상대테이블을 향해 스윙을 합니다... 라켓면이 설상 약간 틀렸다 하더라도... 스윙스피드가 빠르면 잘들아갑니다... 힘을 빼고 스윙하면 스윙 방향에 맞추어 라켓면은 자동으로 조절되는 듯...

    다만 많이 후진으로 밀려나겨 되면 의식적으로 라케면을 열 필요가 있는 듯 합니다... 저의 구력이 짧아 후진에서 자연스레 라켓을 열만큼 훈련이 안되어 있어 그렇겠지만요...

    주위에서 라켓각 지적이 나올정도만 아니라면... 너무 의식하는것도 안좋을듯...

  • 12.09.15 14:25

    저는 초보입장이라 라켓각이 자연스레 조절되는 수준이 안되어 조금은 의식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헛스윙이 잤다면 임팩트시 라켓이 너무 닫혀있지 않는지 확인해서 조절해야 하겠고 중진이후로 밀렸을 적엔 확실히 라켓을 좀 열고 공을 받치듯이 치는게 회전이나 속도가 좋아 보였습니다.
    단 이때에도 정점에서 칠수만 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하수라 정점에서 잡지는 못하고 떨어지는 공을 치다보니 평상시처럼 하니 공에 힘이 부족하고 네트에 걸리는게 많아서 종종 지적을 받고 있어서 글쓰신분의 말에 동조를 하게 돠네요.

  • 12.09.15 17:41

    제가 알고 있는 뽕드라이브란 공을 채지못하고 라켓각만 숙여서 치는것 같은데요. 힘이좋은 사람이 뽕드라이브 걸면 의외로 막기 힘듭니다. 스피드에 공도 무거워서 수비할때 라켓각 숙이지 않으면 많이 튀어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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