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남자의자격
늦어서 미아내....사랑...♥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94601 - 1편
2013.10.09 ~ 2013.10.14
4박 5일
인천-시엠립-인천
출국: 아시아나 OZ737
현지시간 19:15 출발
현지시간 22:40 도착
도착: 아시아나 OZ738
현지시간 23:40 출발
현지시간 07:00 도착
항공권: 아시아나항공 왕복 Tax 641,200원 (탑항공에서 예약)
호텔: 시엠립 시내에 위치한 마더홈인호텔 4박 $54 (부킹닷컴에서 예약)
총 비용: 한화 80만원±5만원
----------------------------------------------------------------------------
2013.10.09 : 인천공항-비행기-시엠립공항-호텔체크인
나는 오후 비행기를 탔기때문에 하루는 거의 인천공항에서 밥먹고 놀았다고 보면 됨여
난 공항 조아함 멋진사람도 많고 외국인도 많고 여행자 특유의 들뜬 분위기도 좋아 사랑
뱅기조식은 맛있었는데 두개먹고싶었음ㅎㅎ
가끔 아주가끔 남는거 있으면 더주고 하는 항공사도 있었음 헤헤 (잘모름...하와이가는 델타에서는 언니가 줘써..사랑)
근데 아시아나는 왠지 양이 많아..사랑 그래서 두개 안머금
↑출국 시 조식
배부름 난 맛있게머금 물론 저기위해 단호박샐러드는 아무맛도 안났지만..
아 그리고 혹시 밀크티 마시는 언니는 홍차 달라고 하고 그담에 우유 좀만 담아 달라그래서 섞어드셈 사랑
그뭐냐 설탕은 한 세개 쟁여놔 나는 밀크티 달게 먹어서ㅎㅎㅎ
스튜디어스언니가 오잉ㅇ.ㅇ? 이랬지만 난 존맛이었음
그리고 고츄^_^쟝 튜브 주는데 난 필요없길래 쟁여놨다가 캄보디아에서 머금 사랑
좌석마다 개인화면이 있어서 게임도 있고 음악도 있고 영화도 있고 별게 다 있어서 이거 하면서 시간보냄 사랑
음악이 꽤 내 취향이라 듣느라 시간가는 지 몰랐음
와인한잔이랑 그린데이를 들었던 것으로 기억..훗 파워허세
↑컨트롤러
근데 진짜 안됨 성격버림ㅠㅠ
걍 음악쫙듣거나 영화하나보는게 최고..
시엠립 도착 후에는 호텔감
사진이 없음.. 전 글에 공항에서 미아된 얘기있지..ㅇㅇ 밤이었고 무서웠고 낯설어서 닥치고 택시타고 호텔감ㅎㅎㅎㅎㅎ
암튼, 호텔은 택시타고 한 30분? 걸렸고, 7$ 였스미다.
나 도착했을때는 거의 공항도로에 홍수가 난 지경이라서^^ 길 헤메느라 그랬고 한 15~20분 정도 걸린듯?
쪼끔 습하고 더운건 그냥 우리나라 늦여름-초가을 수준이었음다.
호텔: Mother Home In Hotel 4박 108$ (1인당 54$)
↑웰컴티
보통 들어가면 웰컴티(과일쥬스같은거) 한잔씩 주고, 물수건을 꼭 줌..
땀흘린거 닦으라는 건지 암튼 꼭 대기하고 있다가 문열어주면서 동시에 차가운 물수건을 줍니다
진짜 세상다가진 기분임ㅠㅠ 소소한 행복!!!!!!!!! 사랑!!!!!!!!!!!!!!!!!!!!!!!
↑침대
완전 크고 완전 푹신함
싱글인데 슈퍼싱글인가봄 사랑
둘이 하나에 쓸수도 있을거 같았음다ㅎㅎㅎㅎ
침구류도 햇빛냄시나고 까슬까슬..이 아니라.. 뭐지 그냥 딱 면소재! 좋았음 사랑
↑화장실
작다고 놀라지마세여
뜨순물 펑펑 나오고 변기 잘내려가고 물쫙쫙나오고 잘빠지고 좋았어여 냄시도 안남 사랑
대신 물이 안좋아서 샤워하면 거품안남ㅎㅎ 그래도 막 더럽거나 그렇지는 않았어 씻기긴 잘 씻김
샴푸 바디샤워 칫솔 치약 다 비치되어있슴다 화장지도 저렇게 꼭 이쁘게 접어서 두개!
수건도 큰거 두개 작은거 두개 맨날맨날 갈아줌여 호호 사랑
근데 아침 10시부터 2시까지인가.. 절수됨.. 우리 몰랐음...
중간에 난감하긴했는데 큰 문제는 아니었슴당
↑호텔 방
넓지는 않은데 좁지도 않음 여자 둘이 널찍널찍하게 썻음여 캐리어도 벌리고 쓰고.. 사랑
난 원래 옷장 잘 안쓰는데 냄새가 좀 났음 그래서 닫아놓음
책상이랑 포트랑 커피랑 잔세트랑 미니냉장고랑 있을건 다 있었음여
근데 조명이 딱 막 환하지는 않는데 뭐 적응되더라구
청소는 매일 아침 10시쯤 들어오는거 같았음..
벌레는 없었고 슬리퍼도 있음
110V인데 220V도 끼울수 있당 대신 충전속도가 좀 느리고 그렇다고 한다.
와이파이는 호텔 전역이 빵빵했음 매일 비번 바뀌고..
2013.10.10 : 기상-조식-럭키몰-앙코르몰-점심:인도커리-아이스크림-아트센터-펍스트릿
첫날이....다했잖아여..........
기상은 9시쯤 했구여..
조식 먹었슴다
↑조식
사랑!!!!!!!!!!!!!!!!!!!!!!!!!!!!
한번에 한 일곱접시 넘게 먹은듯
진짜 맛있다
혹시 여기 호텔 망설이는 중이라면
남은 망설임..조식으로 채으리...!!!!!!
입맛 까다로운 친구도 배터지게 먹엇땅
↑시내=읍내=번화가
↑동네 풍경
이라고 쓰고 시내 관광라고 읽는다
더웠음 선글라스 필수!!!!!!!!!
부채랑 선글라스랑 들고 걸었음..길모르면 물어물어가면서...ㅎㅎ
근데 호텔에서 시내(번화가)가 코너만 돌면 바로여서 안어려웠음당
그리고 시내 중심 쇼핑몰인 럭키몰을 순례하고 난 뒤,
점심 뭐먹지 하다가 앙코르마켓를 발견함
럭키몰에 마켓랑 앙코르마켓이랑 걸어서 5분인데,
과자 품목이 다르구요, 앙코르슈퍼가 먹을게 더 많고, 술이 훨씬 종류가 많고 쌉니다ㅎㅎㅎㅎ헷
그냥 맥주살거면 럭키몰ㄱㄱ하시고 양주바틀 살꺼면 앙코르몰ㄱㄱ
과자도 앙코르몰이 나았다고 한다.
점심: INDIA CURRY 총12$ (1인당 6$)
앙코르마켓 바로 맞은편에 있었고, 인도인캐릭터가 난을 만들고 있는 그림이 크게 그려져있음
구글 어쓰에서 찾으면 추가할게여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았음.. 맛집이었던듯ㅎㅎ
↑탄두리치킨 반마리
너무맛있었어...... 솔직히 우리나라 탄두리는 음~치킨~?인데
여기는 진짜 숯불향이랑 시큼털털한 맛도 엄청 나고 정말 최고였음
고기 안조아하는 친구는 하나 맛보고 음 나쁘지않아! 할 정도였음
↑난 플레인1+갈릭1 (사진은 플레인)
진짜 큼.. 우리나라 생각하면 안됨 진짜 거의 피자L 크기 수준이었음다 여러분
근데 우린 두개를 시켰죠..?
남았죠.....
텤어웨이플리즈 했는데
진짜 쿨하게 ㅇㅋ 하고 싸줬죠 식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감격
↑밥
커리에 기본으로 딸려나오는거였는데 우린 모르고 난을 두개나..ㅎㅎ
쌀은 그렇게 날림미 아니었고, 우리나라 오래 된 쌀로 하면 쪼금 퍼석퍼석하잖아 그정도?
밥은 걱정 안해도 될거야! 양도 진짜 많았음 밥은 못싸왔는데 너무 아쉽ㅠㅠ
↑치킨커리
와...........나 커리 좋아하거든
근데 왠지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무난하거나 너무 하드코어하거나 둘중에 하나였는데
여기는 그냥 맛있음
이거 진짜 밥이랑 먹어도 맛있고, 난이랑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음
근데 여기도 양이 양이 아주..
저거 그냥 스푼아님 국자임 헷
치킨도 아쉽지않게 진짜 가득가득 쌓여있었음
하도 커서 밑에 가라앉아있는것뿐
이것도 남아서 싸왔는데
식어서 먹었는데도 진짜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음
후식: 아이스크림 1인당1.25$
↑아이스크림 종류
다 못먹어본게 내 한이야
다시 가서 꼭 저기 있는거 다먹는다 내가
있지 나는 이제 베스킨 못먹겠어....
여기를 못잊겠어 내가ㅠㅠㅠㅠ
여기말고도 럭키몰에도 아이스크림집있거든?
꼭머거라 두번 세번 꼭꼭머거라
↑친구의 민트초코와 나의 망고
보기만 해도 알겠지 얼마나 찐한지
와... 민트덕후인 친구가 아니 이거 너무 진해서 당황스럽다고 힘들어했을정도
내 망고는 그냥 망고 갈아서 얼려놓으셨나봐여ㅇㅇ
걍 냉동망고 먹는기분이었어 최고
그리고 여기가 청년들의 핫플이었나봄
생일파티한다고 케익사가고 막 그러더라ㅋㅋ 뭔가 정겨웠어
배부르고 햇빛이 뜨거워서 다시 호텔 옴
사실 한 한두시간? 걸으니까 시내 큰도로는 다 돌았거든..
그래서 호텔와서 에어컨바람에 낮잠 좀 자고 다시 나옴
밤마실 : 나이트마켓 툭툭으로 왕복4$ (1인당 2$)
나이트마켓+펍스트릿+아트센터+올드마켓이라고 보면 됨미다
홍대+연남동+합정+상수처럼 바로 붙어있어
근데 우리나라처럼 동네지명이 아니라 골목지명이라 생각보다 작음
그래서 첨에 툭툭타고 나이트마켓가주세여~랑 아트센터가주세여~랑 같은데서 내려줌..ㅇㅇ?
당황했는데 걍 발로 돌아다니니까 알겠더라고 호호호
난 역시 뚜벅이 인생인가봐 헷
↑아트센터
는 찾아보니까 예술품을 팔아여 이러던데
생각보다 그냥......
약간 인사동 같은느낌?
인사동 가면 갤러리도 있지만 한국적인 소품 관광객들한테 파는곳도 많잖아
그런느낌이엇어
여기서 바지랑 알리바바팬츠랑 원피스랑 사고, 네일도 받고 마사지도 받고 했음
바지쇼핑은 꼭 여러곳을 전부 돌아봐
여기는 호객행위가 좀 있음 그냥 웃으면서 지나가면 됨
가격은 꼭 깎아야함 너무 비싸 깎고 깎아도 우리가 무조건 손해보는 거랬으니까 꼭 깎아
나 바지 하나에 3$에 사고 원피스는 마지막에 5$에 샀음
거의 반의 반가격에 산거야
네일은 네일+페디=9$
내가 한 곳이 제일 잘하는데 사진이 없네ㅠㅠ
여긴 상호명은 다 없는데........ 설명을 하자면
지금은 이해 안가도 나중에 직접 가보면 이해가 될꺼야 여시드라ㅠㅠ
쭉 들어가면 제일 끝쪽에 네일+마사지샵들이 막 다 모여있음
거기서 왼쪽에 막 큰샵들말고 오른쪽에 작은 분홍색으로 공주풍으로 꾸며져 있음
그냥 덩그러니 오픈되어 있어서 첨엔 좀 별로였는데 여기 언니들이 제일 잘했고 제일 친절했음
솔직히 우리나라처럼 위생적이지는 않은데 그냥 별일 없었어.. 나름 신경쓰는거 같더라구
네일은 막 인조손톱에 디자인 해놓은거판을 네다섯개 주거든? 거기서 디자인 고르고 색은 바꿀수 있음!
나 큐티클 제거하다가 좀 피났는데 거기 원래 내가 하다가도 잘남;; 그래서 갠차나 이러니까
계속 미안하다고 내친구가 실수했다고 초보라고 미안하다고
아프지ㅠㅠ 미아내 어뜨캐ㅠㅠ 피나ㅠㅠ 어뜨캐ㅠㅠ 막 계~~~속 이래
나 서비스로 글리터도 붙여줬당 헤헷
글고 내가 한번 했는데도 그담달 그담담날 마지막날까지 우리 알아보고 인사해줌ㅋㅋㅋ
손톱 잘있어? 깨졌으면 또하러와ㅎㅎㅎ헤헷 우리한테 하러와야해 꼭~ 이러고
엄청 살갑게 대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객행위도 적당히 하니까 귀여운느낌이었음
우리나라 폰팔이한테 적응되니까 이정도는 친구인줄 착각할 정도였다
↑펍스트릿
여기 간판바로 밑에, 지금 사진상 바로 왼쪽에 천막쳐잇는 가게가 레드피아노라고
엄청 유명한 가게임..
툼레이더 찍을때 안젤리나졸리가 다녀갔대
근데 여기 안감...
뭔가 난 다른곳에 가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위험한 곳을 발견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따 쓸게
암튼 여기가 쭈욱 다 펍이고 다이닝펍들이라 밥도 맛있음
음식도 피자, 꼬치, 볶음밥 종류도 많아서 좋았음
↑나이트마켓
그냥 여기 전체를 나이트마겟이라고 보면 되는듯..
난 구분법을 몰라ㅠㅠ
그냥 빨빨거리고 돌아다녔을뿐
치안은 별로 안위험했고,
열두시까지 있었는데, 취객이나 혹시모를 소매치기는 항상 조심했구요
툭툭 호객행위가 좀 많았는데 걍 놉~이러면 끝났음
암튼 이날 밤에 네일이랑 페디받고, 바지 두개사고, 한잔할까?하고 찾던중에
↑템플클럽
을 찾게됩니다.....라운지펍정도 였던거같아
안그래도 몸이 들썩거리는데 완전 최신 클럽뮤직을 틀어주더군 절에서..ㅋ....
우리나라로 치면 블루케쳡쯤이었다능..
안에 가니까 이미 만석이고 모든 남성들이 새로운 먹잇감이 나타났다는 듯이 우리를 훑어봐서ㅎㅎㅎ
쫄아서 나옴ㅋ근데 뭔가 신났어ㅋㅋㅋㅋㅋ
밖에 앉으니까 션하고 좋더만
암튼 여긴 밤에 해피아워여서ㅋㅋㅋ
칵텔이 2잔에 2$
↑하나는 피치크러쉬고 하나는 기억안남
암튼 두잔에 6$!!
한잔씩 하고 집옴
호텔에서는 역시
야식이죠
↑앙코르+타이거맥주+크랩커리칩+초코맛크림요거트+초코바나나팬케익=약5$
초코바나나팬케익 뭔가 비싸게 먹었지만
세상나 만상에나 저거 진짜 다섯개씩 먹을 수 있음 레알
초코맛크림요거트는 별로여떠 제티푸딩같은 기분
맥주는 왜 사람들이 앙코르앙코르 하는지 알겠더라 짱부드러워!!!
타이거는 그냥 맥주맛
크랙커리칩은 진짜 인간적으로 우리나라수입해라;;
↑길거리포장마차표 국수볶음=1$
만약 우리나라에서 이정도 팔려면 적어도 5천원은 넘게 받아야 할껄?
양은 2인분에, 잘 안보이지만 채소가 듬뿍듬뿍 그리고 달걀프라이하나 얹어서 소스도 왕창
아직도 친구는 이 맛을 못잊었다고 한다..
최고!!!!!!!!!! 사랑해!!!!!!!!!!!!!!!
글고 잤어;ㅎ
2013.10.11 : 기상-조식-수영-마사지-럭키샤브수끼-나이트마켓
늦게 일어나고 싶었지만.. 일어나으리!!!!!!!
우리에겐 조식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많이먹는 날 보며 웃어주던 쉐프의 웃음이 기억나니까!!!!!!!!!!!!!!!!!!
쉐프에게 한국인의 의리를 보여주으리!!!!!!!!
그러하다 조식을 위해 일찍일어났다...
마치 왕자를 마중나가는 공주마냥 설레서 얼굴만씻고 내려가면 조식이..
↑조식2
빵과 볶음밥과 누들..아니 그냥 왠만한 음식은 매일 바뀜
똑같은건 시리얼과 쥬스뿐?
레얼 사랑
밥을 또 일곱접시 해치운뒤
오늘은 해가 좋으니 수영장을 이용합시다.
↑호텔 내 수영장
해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수영장에 갑니다
뱃살 등살 이런거 신경 안씁니다
여기 나 아는척 할사람 몸매지적할사람 없으므로~헤헷
여기서 인생사진 한장을 건지고 헷 사랑 왕사랑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나 수영못해. 친구야 너 수영할줄아니?
..............어?
ㅎㅎㅎㅎ그래서 수영장에서 워킹만 하다 올라옴ㅎㅎㅎㅎ
배영할랬는데 뜨지도 않아서 포기ㅎㅎㅎ
대만 신혼부부가 비웃었음ㅇㅅㅇ 쳇
비치타올은 여기서 충분히 준비해 놨었고, 수질은 매우 좋았음
매일마다 나뭇잎같은거 걸러내더라 지나가다가 보이면 또 건지고ㅋㅋ
먼지도 없고 좋았음 온도도 딱 시원하고 사랑
그리고 올라와서 한숨 잠;;
다시 원기회복하고 이제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마사지: 1인당 12$
↑마사지샵 간판
시내에 있어보이는 곳으로 가자!
해서 골랐는데 별로여뜸..
애기같은 두분이 와서 하는데 음.. 그냥....그랫어
비싼데 같았는데 싼걸해서그랬나
암튼 여긴 별로야 가지마;
럭키몰보다 조금 더 걸어가면 있음
↑마사지받은곳
우리밖에 없었음
2층이었는데 엄청 고급스럽긴 하더라
시원하고...
화장한거 싹지워진건 안사랑
흰카펫에 화장묻을까봐 진짜 걱정했는데 묻었을듯
언니들 미안여ㅠㅠ
점저: 럭키몰 내 럭키샤브수끼 디너: 1인당 6.5$
↑럭키몰 3층 럭키샤브수끼
런치랑 디너타임 따로 있고 중간에 브레이크타임있음여
런치는 5$였던거 같음
5시부터 디너타임인데 우린 땡 하자마자 들어갔음
그리고 삼십분 안걸려서 완전 꽉찼다고 한다.
↑개인 폿
자리에 앉으면 개인 폿이 이렇게 있고, 내가 원하는 재료 골라다가 넣어서 익히면 됨 사랑
육수는 세가지 였는데, 하나는 똠양, 하나는 달달한거, 하나는 모름 암튼 세개 있는데 들어보고 무난한거 시키셈
똠양은 왠만하면 피하시구여
글고 소스나 기타 등등의 샐러드바도 충분히 있으니까 배터지게 드셈들
↑수끼 재료들
보면 어묵, 튀김, 간, 곱창, 소, 돼지, 닭, 배추, 상추, 고수, 완자, 피쉬볼, 돼지껍질튀김등등 엄청 많음
국수랑 이런것도 갖가지로 있으니까 먹으면됨 사랑 사랑 사랑
근데 고기류는 없어지는 속도에 비해 바로 바로 안올리니까 있을때 집어두셈
샐빠는 안찍었는데
돈까스, 생선까스, 볶음밥, 맨밥, 볶음면, 튀김 뭐 다양하게 있었고 엄청 맛있었음
꼭 가보라고 추천!!!!!!!!!!!!!!사랑
그리고 나이트 마켓가서 돌고 돌고 돌다가 또 팬케익 하나 사먹고 들어와서 잤음다;ㅎ
오늘은 여기까지 올릴게여
생각보다 시간도 양도 엄청나네여ㅠㅠ
궁금한거 잇으면 댓글남겨주세여
그냥 아무말이라도 댓글남겨주시면 사랑
근데 댓글 한분한분 다 대댓달면 저 부털이져?ㅠㅠ 찾아봣는데 말이 다달라..결국 난 핑프..
감사한디...표현할수가없네..
난 진짜 별로 한게 없음..... 그냥 봐주는것만으로도 고마워 사랑
다음편은 내일쯤..꼭..올게.....ㅎㅎ
@먹고싸고자고 헐 팁문화가 발달했대..? 난 몰랐어.... 안줬다고 면박주고 눈치주고 그러지 않았어서..공항원달라도 넌씨눈하니까 걍 보내주더라구ㅠㅠ 그렇구나.. 음식도 나는 과하게 이것저것잘먹는편이고 친구는 좀 가리는편이었는데 둘다 잘먹어서 괜찮은줄알앗오ㅠㅠ 고생했겠다 더운데 흡ㅠㅠ
222 먹고자고싸고 언니 말이맞음 진짜 캄보디아는 가이드만 따로구하던가 영어 좀 잘하는사람이 자유여행으로 가야함 진짜 패키지 비추 ㅡㅡ 원달라도 엄청해서 내가 진짜 여기 돈주러 왓나 싶기도하고.. ....
흐미 별생각 없었는데 탄두리치킨, 커리, 아이스크림, 마사지 보니깐 꼭 가보고 싶당~~!!
ㅠㅠ 캄보디아 너무 좋아. 나도 자유로 다녀왔는데 진짜 푹 빠져버렸음!!! 그리고 언냐 레드피아노 생각보다 별로ㅜ걍 우리나라에서 먹는그맛.. 그냥 인도커리나 레드피아노 맞은편 식당이 더 맛있더라!!!!!!! 앙코르왓도 진짜 너무 장엄하고.. 섬세하고 멋있고 사람들도 다 착했어ㅜ호텔도 너무친절하고 좋았고. 뚝뚝이도 시원해서 좋았는데 자전거 타고 다녀오니까 또 색다르고 좋더라!
우와 자전거 타고다녔어???? 짱짱 나는 자전거 못타서 오로지 툭툭ㅠㅠ 자전거도 좋을거같아 걷는거보다 빠르지만 툭툭보다 여유로우니까.. 인도커리ㅠㅠㅠㅠㅠㅠㅠ너무먹고싶어ㅠㅠㅠ한국너무 비싸고 맛없어ㅠㅠ 캄보디아 진짜 다시가고싶드 흑흑
캄보디아여행♥ 여시짱자세하고 재미써 ㅠㅠㅠ 나도 방학때 가야지!!!
나 지금 캄보디아 숙소 찾아보고 있었는데!! 여기 글 버니까 마더홈인 끌린다.... 조식 맛있는데가 짱이지 ㅋㅋㅋㅋ
마더홈인 몇일전에도 찾아봤는데 이렇게 조식맛잇고 시설수영장잇고깨끗하고 조식도 맛있고 친절한데 이렇게 싼 각격이 없어서 나 또 뽐뿌왓어ㅠㅠ 정말 괜찮은 호텔이야♡
캄보디아 생각도 안해본 여행진데 뽐뿌왔어ㅠㅠㅠㅠㅠㅠ자유여행으로 가보고싶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캄보디아 현지음식점은 릴리라고 럭키몰옆에 있는데, 거기가 싸고 맛잇대! 근데 난 너무 더워서 못먹음...저땐 왜많이 못먹엇지 후회중이야ㅠㅠ 글고 꼭 록락먹어ㅠㅠ 난 호텔에서 먹엇지만 진짜 맛잇엇어 지금도 생각남 흡ㅠㅠㅠㅠㅠ 또다고싶다 부러워!!
나 내년에 여시꺼 따라갈거야 꼭갈거야. 두번갈꺼야!!!!!
아 그리구 참고로 스크랩두 해썽!!메일로!
헐.?.저 나라로 이민이나 갈까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응 커리왈라엿나봐!! 지금 다시 찾아봣어! 아이스크림집은 럭키몰에도 잇고, 커리왈라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쭉더가면 (펍스트릿 가는 쪽으로)쭉가면 하나 더 잇어!
@왕족 옹 똑같아ㅋㅋㅋ 럭키몰이 더 늦게열껄..? 그래서 그 때 럭키몰에서 안사먹고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사먹엇졍!
@왕족 펍스트릿가거나, 나이트마켓가서 네일/마사지받고 야식사서 앉아서 먹고 그랫졍!ㅋㅋㅋ 아니면 호텔들어와서 맥주랑 주전부리 까먹으면서 친구랑 노가리 까고 ㅎㅎ
헐정말????? 대박이다ㅠㅠ 감동이야ㅠㅠ 캄보댜 어땟어? 나도 부모님이랑 꼭 다시 가고싶은곳 1위인데.. 이번에도 불발돼서 여시가 너무 부럽다능8ㅅ8 커리왈라 괜찮았어? 무난해서 괜찮앗을거 같은데! 상호명 여시가 알려줏으니까 바꿔놔야겟당ㅋㅋ 고마워여♡
@왕족 라씨!!!!!! 요거트음료!!!!!!쫀맛!!!!!!! 마자..멕시코나 인도 스리랑카 이런곳 스파이시는 우리나라를 뛰어넘는다능...혀잘림ㅠㅠㅠㅠㅠ 글고 캄보댜가 진짜 저렴하고, 또 돈을 쓸래야 딱히 쓸 곳도 없은 곳이지ㅋㅋㅋ 어머님아버님도 정말 진짜 엄청 좋아하셨을거같아ㅠㅠㅠ 막둥이가 효녀네..♡ 사람들도 착해서 막 거리두고 이런거 없어서 부모님 모시고가기 딱이야ㅠㅠ 내 글이 도움이 됏다니 다행이오..ㅎㅎㅎ
혹시알람가려나ㅠㅠ 새벽에미안ㅠㅠ 뜻밖의 캄보디아 뽐뿌왔엉ㅠㅠㅠㅠㅠ
아 다시가고싶다ㅜㅜㅜㅜ
여시!!!미래에서왔으요
가기전에 예방접종같은거했나여??
괜히 음식먹고 아플까바ㅠㅠ노파심에ㅠ
아니욤 안햇숨당!ㅋㅋㅋ 친구도 예민한편인데 안아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