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을 가리지 말고, 내 마음을 가려줘
" ...연주야, 그러지 마...."
" ^-^내가 뭘 어쨌다구.. 오빠, 나한테 와줘."
...금방이라도 부러질 듯 한 얇은 손을 뻗어 한 남자를 잡으려는 여자.
그리고 그런 여자의 손이 닿기도 전에 뿌리치는 남자.
"...은표오빠..."
"...다가오지마.. 그만와, 혼자서 잊을수 있어, 상처주지 않아도 되. 괜찮아..."
"무...무슨소릴 하는거야, 난 오빠가 좋아...ㅇ_ㅇ"
"....그만해!!!.."
참다 못한 남자가 여자에게 등을 보이며 뛰어가는데,
......뛰어가는데..
엇갈리고 엇갈린 우리들의 사랑.
어디부터 풀어가야 할까요.
Out of sight, Out of mind.
시작-
-안녕하세요ㅇ_ㅇ
얼마만일까요. 음. 엄청 오랜만인거 같아요^0^
잘들 지내셨는지요, 엄청 보고 싶었답니다-
방학이 끝나고 오려고 했지만,
=_=이번에도 약속이 당겨져 버렸네요. 하하.
엄청 열심히 소설 준비했구요,
가만히 앉아있으면서도 이 소설 생각해요-
재미없으시다면 하는수 없지만ㅜ_ㅜ..
제탓이겠죠-
아무튼.
또 한편의 허접한 소설을 쓰려고 어벙이가 돌아왔어요^0^
반겨주실꺼죠ㅜ_ㅜ?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구요-
방학도 알차게 보내시구요.
벌써 밤이네요^0^.
행복한 하루 되셨길 바래요-
작가 어벙씨♡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Out of sight, Out of mind 프롤로그
어벙씨-
추천 0
조회 34
05.07.23 21:12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또소설올리셨네요>3<첫작품까지다봤어여ㅋㅋ여태까지ㅋㅋ근데댓글은한번도안단것같네염ㅠㅠ지송합니다ㅋㅋ 이번껏도기대할게염^_____^
어머♡댓글안달아주셨어도읽어주신게감사해요ㅠ_ㅠ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