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전 어렸을 땐 겁이 없어서 바퀴벌레나 곤충들은 그닥 안 무서웠는데 지네나 거미.........거미는 그래도 엄청 크지 않으면 봐줄만 한데 지네는 작아도 너무 징그럽고 싫었어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 크기 어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쥐같은 경우는......생김새나 그런것보다 발견되면 불결하단 느낌에 다른이유의 공포심?끄엑~~
전 고양이요... 친구가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해서 뒷자석에 탔는데 새끼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라구여 잘못들었겠지 싶었는데 점점 더 크게 들리길래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무슨 고양이소리냐고 잘못들은거라면서 무시하더라구여 집까지 가는데 좀 섬짓.... 그러고는 집에 도착해서 씻을려고 하는데 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더라구여 막 울먹이면서 고양이 울음소리난다고... 무서워서 운전을 못하겠다고... 금방 갈테니까 근처에 주차해놓고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때가 밤12시 넘었을땐가??? 시동켤때마다 고양이 울음소리나서 시동도 못켜고 밖에서 차만 쳐다보다가 보험회사 전화해서 기사 불렀지요
기사분도 처음엔 절대 고양이는 들어갈수없다고 장담하시더니 고양이 울음소리 들으시곤 이상하다고 들어갈때가 없다 하시면서 여기저기 살피셨는데 결국은 못찾고 날 밝으면 카센터 가서 찾아보라면서 그냥가셨어요 시동만 켰다하면 고양이 소리가 나서 타고 갈수도 없고 해서 그냥 주차해놓고 택시타고 집에 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시동키니까 소리가 안나더라구여 도대체 어디로 들어간건지... 80이상 달렸으면 떨어질만도 할텐데 아님 비명소리라도 날텐데 그냥 야옹야옹 소리만.... 멈추면 소리 안나고.. 달리면 야옹소리나고.... 아직도 미스테리.....
첫댓글 원래 벌레같은거 한개도 안무서워해서 글만보고 뭐야 하고 맨위로 올라갔다 소름..................
악 저거 손으로 잡으면 용자...
악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ㄴㅁㅇ;ㅁ너안멍ㄴ미ㅏㅓ딘ㅁ;ㅓㄷ;ㅂㅈㄷㅂ쟈뎜ㄴ안미ㅏㄴㅇ;ㅣㄴ망ㄴ;ㄴㅁ이ㅏ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혐오주의써주셍ㄴ랴며얌ㄴㅇ아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스크랩이라서요....
그냥 아예 지워주시면 안돼요? 아 ㅠㅠㅠ
개싫다진짜 ㅠㅠ
으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능늬ㅏ런마ㅣㅡ니.,ㅇ나ㅣ언아ㅡ자은으,암너어 아ㅣ넝 ㄴ미어ㅏㅣ리ㅏㅡㅇㅍ ㅓ이먼이ㅏㅁㅇ 아 주여...
진짜 저 심정 알거같음 나같으면 차 다시 못탈거 같은데;; 저렇게 큰 지네라면;;
으헝엉엉ㅠㅠㅠㅠㅠ
지네 실제로 안본사람들은 모른다...어두워서 다리색이 제대로 안나왔지만 붉디붉은 다리들 초록색홀로그램같은 몸땡이 보면 그자리에서 굳어버린다.. 그리고 ...지네 진짜 빠르다...
어릴때 놀이터옆 정자에서 상어놀이엿나 나이먹기엿나 하다가 지네보이길래 돌로 찍어서 죽엿는데 지금은 오오미~!!!
무섭...
아 진짜.............전 어렸을 땐 겁이 없어서 바퀴벌레나 곤충들은 그닥 안 무서웠는데
지네나 거미.........거미는 그래도 엄청 크지 않으면 봐줄만 한데 지네는 작아도 너무 징그럽고 싫었어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 크기 어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쥐같은 경우는......생김새나 그런것보다 발견되면 불결하단 느낌에 다른이유의 공포심?끄엑~~
무섭다...벌래가..차안에...ㅠㅠ
으 소름끼쳧윰ㅎ뱦야븅 ㅜㅏ뷰앚ㅇ
Aㅏ..... 뭐 먹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겁나크다
할머니댁에서 자다가....갑자기 팔뚝 부분에서 엄청 차가운 느낌과 함께 서늘함 때문에 눈이 번쩍 깨서 보니 지네.........새벽에 소리지르고..ㄷㄷㄷ ㅠㅠ 진짜 저거 ㅠㅠㅠㅠ 미침 ㅠㅠㅠ 실제로보면 ㅠㅠㅠ
하... 실제로 보고 말하라고... 아 진짜 그 순간 온몸이 소름돋아요 .. 저도 집에서 지네 봤는데 잠깐 잠깐!! 한푼 판 사이에 어디론가 사라졌어요.....................아 그때의 기분이란...............
옛날에 시골에서 지네함정 놓고 지네 잡힌거 맨손으로 잡았다가 물렸었음
시골에서 자다가 동생이 물렸는데 이불 터니까 지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할아버지가 낫으로 찢어죽이심 다행이 독은 없는거라고..
저거 저도 기숙사에서 옷장 밑으로 들어가는거 봤는데.........보는 순간 진짜 얼음 저도 분명 옷장 밑으로 기어 들어가는거 보면서도 아무 것도 못하겠던데.. 그러고 나서 다 들쑤시고 난리 쳐도 결국 못찾았어요
컴퓨터하다가 거실에서 엄마가 비명을 지르시길래 나가봤더니 지네가....엄마 옷속에서.....!!!!!!!!!!!!!!!!!!!!!으아ㅏㅏㄱ허낭한ㄹㅇㄴㄹ 엄마가 "어쩐지 따갑더라" 이러셨음 으으으으ㅡㅇ아진짜지네너무싫어
앜 저거 산에서 본거다 징그러 벌레는 청소기로 빨아들이는게 갑..손으로 안잡은지 꽤됨ㅋㅋ
저는 무슨 핸드폰 고리인줄...........................진짜 지네라니................
친구가 장난으로 저거 달아놔서 심장마비 걸릴 뻔했다고 한 줄...............
지네 한마리 죽이면 죽인 지네의 짝꿍이 와서 또 문대요. ㅠㅠㅠ
헐 진짜요???으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름끼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첫 단어에서 분노가 느껴지네요
으러러러러ㅓ러럴
전 고양이요... 친구가 집까지 데려다 준다고 해서 뒷자석에 탔는데 새끼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더라구여 잘못들었겠지 싶었는데 점점 더 크게 들리길래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무슨 고양이소리냐고 잘못들은거라면서 무시하더라구여 집까지 가는데 좀 섬짓.... 그러고는 집에 도착해서 씻을려고 하는데 친구한테서 전화가 오더라구여 막 울먹이면서 고양이 울음소리난다고... 무서워서 운전을 못하겠다고... 금방 갈테니까 근처에 주차해놓고 기다리라고 했어요 그때가 밤12시 넘었을땐가??? 시동켤때마다 고양이 울음소리나서 시동도 못켜고 밖에서 차만 쳐다보다가 보험회사 전화해서 기사 불렀지요
기사분도 처음엔 절대 고양이는 들어갈수없다고 장담하시더니 고양이 울음소리 들으시곤 이상하다고 들어갈때가 없다 하시면서 여기저기 살피셨는데 결국은 못찾고 날 밝으면 카센터 가서 찾아보라면서 그냥가셨어요 시동만 켰다하면 고양이 소리가 나서 타고 갈수도 없고 해서 그냥 주차해놓고 택시타고 집에 갔는데 다음날 아침에 시동키니까 소리가 안나더라구여 도대체 어디로 들어간건지... 80이상 달렸으면 떨어질만도 할텐데 아님 비명소리라도 날텐데 그냥 야옹야옹 소리만.... 멈추면 소리 안나고.. 달리면 야옹소리나고.... 아직도 미스테리.....
고양이들이 차속으로 많이 들어가던데 ㅠㅜ 확실히 업체를 불러서 알ㄹ아보는게 좋ㅇ지않늘까요 확실히 차 안에 있는거갗은데
산에서 지네내려와서 닭잘못먹겠어옄ㅋㅋㅋㅋ
닭먹는날 닭뼈 바로 처리하고 집안에 두면 안댐 근데 치워도 지네 한번씩 꼭나옴
언제 한뼘만한 통통한 지네 봤는데 파리채로 내려쳐도 안죽고
약뿌려도 안죽고 하도 꽝꽝거리니까 아빠가 시끄러워서 잡에서 소주병에 넣고
주무시곸ㅋㅋㅋㅋㅋ생긴게 비명도 안나오게 생김 소름ㅁㅁㅁㅁ돋
심할정도로 큰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 지금 내 주위에도 있는거같애 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와;헐;;;;;;;;;;;님글 완전 벌벌 떨면서 읽음ㅠㅠㅠㅠㅠ
연기피우면 될텐데..
지네 무서워 ㅠ
악;; 놀라셨겠어요.....ㅠ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네는 쌍으로 다닌다고 그러더라구요.
처음 나타난 한놈을 처치하면 다른 한놈이 찾으러 다닌다고........
조심;;;;조심;;;; ㄷㄷ
예전에 할머니할아버지가 어디서 청소기를 얻어오셨는데 거기서 진짜 저사진보다 큰 지네가 나옴;;;;;;;;;;;;
악 혐오다ㅠㅠㅠㅠ지네가 어디로 사라진거임ㅠㅠㅠ으아아어오ㅓㅓ엉아ㅓ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