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느질세상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1. 키움터
 
카페 게시글
왕!!! 수다방 내가 선물한 수능도시락.........
작은거인 추천 0 조회 172 14.11.13 10:1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1.13 10:19

    첫댓글 참으로 따뜻한 마음을 갖이신 작은거인님 아마도 친구의 수능은 대박이겠지요 ..

  • 작성자 14.11.13 11:23

    이렇게 함께 기원해 주시는 마음 모아모아~~~무선 전송해야겠습니다~~감사해요~~~

  • 14.11.13 11:28

    우와~~~
    정성이 대박이네요
    전 ....울아들 수능날 불낙죽을 먹으면 대박이래서 밤에 사다가 아침에 덥혀서 보온도시락에 넣어주고 주먹밥 만들어서 보냈는데 ....
    친구아들까지 챙기는 마음 ...
    아름답습니당

  • 작성자 14.11.13 11:38

    아 그래요~~~사실 저도 죽이 제일 좋을거 같았어요~~~~~
    제가 시험 칠 일이 있으면 늘 죽을 쒀서 먹거든요
    속 편한게 최고라고..........그런데 친구 아들이니.............ㅎㅎ
    시락된장국에 꽁당보리밥 싸줄려다 스컹퀴 방귀뀐다고 퇴장 명령 내려질까봐
    찹쌀섞어 부드럽게 밥 해줬어요~~~~ㅎㅎ
    저에 행복아침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11.13 12:56

    보온도시락을 밤세 데워놓으셨다는...
    아~~^^그맘이그대로 느껴져서
    코끝이 찡해지내요
    작은거인님 따뜻하신정성에
    제맘까지 따뜻해 지내요
    오늘시험보는 친구아드님 좋은결과있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4.11.14 09:28

    ㅎㅎㅎ겨울이면 늘 그렇게 해요~~우리 아이들 도시락 쌀때는 보온 도시락을 중탕해서.....
    더 뜨끈하게...........
    요건 이숙영 러브에프엠 까페소개하고 탄 새깔깔이라서....
    중탕은 하지 않아도 6시간은 거뜬히 뜨끈할거 같아서 중탕은 패스~~~ㅎㅎ
    함께 따뜻한 맘을 느끼셔서 감사해요~~~~

  • 14.11.13 14:22

    또... 따뜻한 마음을 전하셨군요~~
    셤 잘보겠어요~~ 당연!!

  • 작성자 14.11.14 09:28

    역시 이번에도 탁월한 선택을 했습니다~~~ㅎㅎ

  • 14.11.13 16:28

    그 정성에 친구 맘 따뜻한 하루 였을 것이고 잘 자란 아들 시험 신중히 잘 봤을 것 같아요
    하나하나, 뭐든 최선을 다하시는 작은 거인님의 정성과 사랑에 감동 합니다.

  • 14.11.13 19:58

    작은거인님의 따듯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 작성자 14.11.14 09:30

    동반자님 감사합니다~~~동반자님의 곶감 사랑만 할까요????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요~~~~

  • 14.11.13 21:34

    최고!!!!
    저도 막내 수능보러가야해서 저녁에 장조림. .우엉조림 만들고,나름바빴는데, 대단하셔요.천사가 내려오신듯~~~♥♥♥♥

  • 작성자 14.11.14 09:32

    ㅎㅎㅎㅎㅎ천사?????????
    낮설지 않아요~~~~~주변에서 저희 부부를 천사부부라고........ㅎㅎㅎ
    수능 도시락은 뭐니뭐니해도 죽이 최고에요~~~~~
    도시락 반찬으로는 김치볶음이 최고고~~~~
    그러나 제 자식이 아니니 좋은것 보다는 마음을 담아 주느라
    냉장고 떨이 했지요 ㅎㅎㅎ
    덕분에 저희집 두끼 식사도 든든히.............ㅎㅎ

  • 14.11.13 22:37

    닉네임이 작은 거인이신 이유네요.
    마음이 따끈따끈해저네요,
    수능도 좋은 결과있기를 빕니다.♥♥♥♥♥♥♥♥♥♥

  • 작성자 14.11.14 09:3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살아가면서 이름 참 잘지어야 되겠다란 생각을 거듭해요
    정숙 : 이름처럼 아주 정직하게 사는거 같구요~~~그래서인가 네모난 삶에서 잘 못벗어나요~~
    작은거인 :작지만 작다고 느끼지 못하고 통 크게 사는 모습???????
    중학교때 친구가 책 빌려가서 한권 앞뒤에 적어놓은게 계기가 되서..........
    늘 만나면 이름데로 살고있다고........ㅎㅎ
    따뜻한 맘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