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심심해요..
암도 안 들어 와 주시네요...
그래도 열심히 쓸께요~
점점 재밌어 져야 될텐데..
3화-(첫 키스는 이렇게....)
힘없이 나는 학교로 들어 갔다
근데~~~o_o .. 계시판에 아무것도 없어??-__-
뭐야.. 이신우난 작자.. ???
아씨~~ 너무 고맙잖아~~^^ 이히~~
'야,, 손예빈.. 나랑 장난??'
'아하하. 미안.. 분명히 일르러 들어 갔단 말이야ㅜ'
진짜 들어 갔따구ㅠㄱ~~
'알았따~~ 어쩃든 교실에 가야쥥~'
'응~~~'
쌩기 발랄하게 놀아 봅세~
나는 그렇게 기분 좋은 수업을 마치고서~~
집으로 가는길..
강혜민.. 나쁜년~~~ 지혼자 먹으러 가고~
선배들은 왜 나는 안 부르는 거야..
(한편 혜민이는)
'야!~ 강혜민.. 손예빈 안 왔지??'
'네~~"
'휴~~ 그년은 너무 처 먹어대~~'
(이랬다..)
나는 집으로 가기 위해서~~
골목길로 몸을 돌렸다..
갑자기 날 가로 체는 ...
'누... 누...누구 세요??'
'나?? 이신우..'
'이.. 이신우???? 아~!!!! 그..'
근데왜.. 이렇게 묘하게 서 있어야 하냐공..
'근데.. 계속 이렇게 서 있어야 하는 거야??'
'잠깐만 이러고 있짜.. 미안..'
근데.. 이신우 이 놈.. 왠지.. 힘이 없어 보인다..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이기에..
그렇게.. 서로를 안고.. 5분정도 지났을까??
이신우는 나를 풀어 줬다..
'아효.. 너 무순일 있어?'
'어... 아니..'
우리 둘(벌써 우리란다)은.. 골목을 빠져 나 왔고..
내 예상대로,. 이신우는 피 범벅이다..
'허!!!!ㅇ-ㅇ -_- 뭐야??'
'괘..찮아..'
'뭐가 괜찮냐.... 아주 죽겠다.. 우리 집으로 가자..'
여기서 병원까지 갔다가는 이신우가 죽을것 같아서...
그래서.. 하는수 없이.. 우리 집으로 와 버렸다..
바로 앞이 우리 집이 기에~~
'여기 앉아 있어.. 약 가지고 올깨..'
'응..'
'약.. 약.. 어딨는 거야..'
좁디 좁은 집 에서.. 약을 찾기란 힘들다..
겨우 겨우 찾아서..거실로 고고~~
'이신......................'
고세 잠들었따~~>_<
너무 멋있잖아.. 귀엽다...
나는 나도 모르게...
이신우 앞에 얼굴을
드리밀고 있었따..
'우읍!!!!!'
이신우 이놈... 자지 않았던 걸까??
내 입술을 먹어 버렷다..
내.. 첫 키스는 이렇게.. 달콤했다..
'으읍..'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살며시 입술을 때었다..
'아하..-////////////////////-'
'내가..그랬잖아...'
'니가 좋아졌다고..'
내 가슴이 고장 났나보다,..
이신우를 보고 있는데..
그냥 이신우를 보는데..
가슴이 너무 크게 뛰어버려서...
이신우 귓가에.. 들릴것만 갔다...
'이......신우....'
'니가... 좋아 졌다고.. 니.. 내꺼 하라고..'
나는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피식- ^^'
너무 귀엽자녀~~~
우리 둘은....
그 좁은 쇼파에서..
하루를 보냈다
'우음~ - ㅜ'
살며시 눈을 떳다..
맛나는 음식 냄새가..
내 콧가를 뱅뱅돌고 있짠아`!!!!
살며시 부엌을 보니.. 신우가.. 상차리고 있따~~
'어~~ 일어 났네?'
'으???응..'
들켰다.. 우씨..
사진이라도 찍어야 하는 곤데..
'앉아.. 먹구 학교 가자~'
'응~~'
그렇게 우리 둘은,. 학교로 직행...
아씨... 학교 가는데..
그 이쁘디 이쁘신 큰 눈에서 나오는
따깝시리한 눈빛들을 보내시는 년 들...
콱 그냥 찔러 버리고 시파~~
이신우는.. 내 학교까지 댈려다 줬따~
뭐.. 확실히 말하면..
그냥 지나가는...
실은.. 연상남,여 고는 옆에 붙어 있다..
나는... 교실로 들어가..
첫 교시..
아씨... 교주..........썀탱...
'자자 조용~'
첫교시 중간쯤...
이신우..
'야,. 너 오늘 학교 끝나고
우리 학교 앞으로 쫌 와라..'
쿡쿡,..
'야~~~ 손예빈 너 입 닥쳐~'
'예..'
첫 교시가 끝나고..
여시들 한 무리가 나에게 다가 온다,,
뭐야..
그년들은,, 내게 머물고 죽일것 같은 눈빛으로 째리더니..
젤로 이쁜 년이..
내 귓가에 대고 속닥 속닥~~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웩..
'야.. 이신우 한번만 더 건드려라??'
뭐.. 건드리라고??
아님 건들지 말라는 거야..
아쉬..
'/// '
에고메.. 무셔랑~~
작가왈..
제발. 코멘 달아 쥬세요.. 제발~~넹!!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사랑)ː22살에 결혼해서 42살에 이혼하고 보쌈되서 시집가기! 3화-(첫 키스는 이렇게...)
spf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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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
05.07.24 07:0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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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뎃글 달아 쥬세요~
재미있어요*^^* 제소설도 평가해주세요ㅠ.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