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서 제가 올린글에 답변달아주신분들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래서요 하나만 더 물어보고싶습니다.
"두번째 MRI 진단및검진 진료 수술은 어떤식으로 하는게 나을까요????"
저의 글을 읽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오늘 제가 수술했던 병원에 선생님에게 진료를 받고 MRI를 일단 찍기로 하고 예약을 하고왔습니다...
진료는 역시나 였습니다... 왜 무릎이 이만큼부었는지 알수없다는 말뿐이 없습니다.... 갸우뚱갸우뚱 어디 의심이 간다는 말도 없네요...
그래서 mri는 이병원에서 찍되 이서류를 가지고 다른병원에가 서 새로운 검진을 받을려고 하는데요? 가능한지요? 그럼절차는 어떻게이루어 져야하는지요???
아니면 여기 mri를 취소 하고 MRI부터 모든걸 새로운병원 선생님( 수술잘하는곳에서 ) 하는게 좋을까요??
앞으로 운동및.. 좋아하는축구 보드 아예 못할것 같은 제 맘이 저를 절망적이게 합니다..
엄청 우울합니다...
현재 직장생활을 하고 있어 시간에 따른 제약이 너무도 많습니다.. 병원이라던지 다른정보를 알아볼 겨를이 없습니다 ㅜㅜ
부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병원을 바꾸실거면 MRI부터 바꿀 병원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MRI CD들고 다른데 가도 어떤 곳은 판독료(?)라고 해서 몇만원씩 또 나가기도 하구요. 어차피 CD내용안에 방사선과 전문의의 소견이 들어가기때문에 특별히 더 판독해주는것도 없는거 같더군요.. 저도 직장때문에 처음에는 이런 정보들에 대해서 별로 안 알아봤으나 직장보다 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뒤부터는 휴직도 하고 무릎을 어서 정상화 시키는걸 목표로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