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글쓰기에 대한 공지사항 숙지없이 글 올리는 것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 카페에 가입하셔서 활동하시던 노익장(정징환)회원의 외아들입니다.
갑작스런 부고를 전하게되어 가슴이 매우 아픕니다.
2010년 3월 2일(화) 국소 복막염을 동반한 맹장염 진단하에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시고
회복실을 거쳐 입원실에서 안정을 취하시던 중 저녁 8시부터 조금씩 호흡이 가빠지셨고 의사인 저도
손을 쓰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증상이 나빠지시면서 3월 4일 새벽 3시 경에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3월 6일(토) 발인하여 평상 시 원하시던대로 화장을 치르고 유골을 저희집에 모시고 있고 3월 13일(토)
대전 산내 소재 천주교납골당에 모실 예정입니다.
평상 시 아버님께서 낚시를 매우 좋아하셨고 이 카페 여러분들과 동호인 출조도 여러번 나가셨던 걸
알고있어 부고 올립니다. 아버님의 아이디나 비밀번호는 생전에 알려주신 바 있어 아버님 닉네임으로
접속하였습니다. 향후 수 개월간은 아버님의 메일이나 전화는 유지할 계획입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고 건강 유의하십시오. 외아들 정현태 올림.
갑작 스러운 소식을 접하니 인생이 이렇게도 헤어 질 수도 있다는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작년 가을, 조정지에서 좋은 말씀 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오.
아~선배님! 영원한 안식을 취하소서........,
작년 말에 조정지에서 뵌 것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건강하시던 분이 갑자기 돌아 가셨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선배님의 명복을 빌며 형수님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자하신 모습이 눈에 선한데 갑작스런 비보가 믿기지 않습니다 아픔이 없는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장대를 든 선배님의 인자한 모습이 생생합니다...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선배님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십시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부디 영면하시길 기원드림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익장님 덕분에 많은 유익한 정보를 얻었었는데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런일이...너무 갑자기 가셨습니다...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평소 자상하시고 항상 인자하신 대형님 같은 선배님...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이제야 소식 접하고 제마음 이렇게 울적하여 슬픔을 자제 할수 없네요....선배님 이승에서 못다한일 저승에서 이루시고 정포순 영면을 빌겟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뵌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젠 뵈올길이 없어 마음이 무척 아품니다.
금강 먼 발치에서나마 뵈었던 어르신을 이제 뵐수없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으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소서.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배님과 형수님 함께 밥한끼 하려던 약속을 못지키게 되었내여. 평안한곳에서 영면하시길~
며칠만 기다리면 얼굴 다시 뵙고 담소를 하려 했것만 ㅠㅠ~
생전에 뵙지는 못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이 아버님의 아이디로 쓰는 마지막 글이 가슴을 아프게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서야 소식을 접하였습니다...상상이 되지 않는 일들이 의료쪽에서는 종종 생기지만...어쩌다...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나셨습니다...한동안 아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하늘나라에서라도 좋아하시는 견지를 즐기시면서 영생하시리라 믿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노익장이라는 아이디.......사월 시조회때 뵙고 싶었는데...........늦게나마 명복을 빕니다
진심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먹고사느라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끄리시즌에 지수리에가면 자주뵐수있었는데 .....
몇해전 지수리에서 끄리손질하여 양념발라 같이 구어먹던 생각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