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 온수에 대한 궁금사항 입니다.
중앙난방 아파트 입니다. 난방을 도시가스가 아닌 일반 가스회사에서 공급 받습니다
이번에 이틀동안 온수가 나오지 않아 주민들의 항의가 있었습니다.
관리과장 답변은: 온수를 횟수를 적게 데워서 그랬다, 또는 온수 보일러를 돌리지 않았다 등 횡설수설 입니다.
궁금사항:
1. 평소에도 (겨울철) 난방을 할 때는 온수가 자주 잘 안 나왔습니다.(겨울철은 난방시 온수가 자동으로 데워져
온수를 일부러 데우지 않고도 온수 사용할 수 있는지...
2.가스 비용은 보일러 가동 사용한대로 나오지만(온수미터기 따로 있음) 세대 부과는 온수가 나올때까지 계속 찬물을
틀어두어 많은 온수사용요금을 지불하고 있어 불만이 많습니다.(시정되지 않음)
3. 주민들의 불만이 온수 사용도 못하고, 온수를 사용하지 못했는데 계량기는 돌아갔고
온수를 데우지 않았으면 사용금액은 (가스회사 청구분) 일정한데 주민에게는 계량기대로 금액 부과할것이며
그렇다면 차액이 발생하게 될것인데 어떻게 계산을 하여 부과 하며 발생하는 차액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1번. 난방수에는 방청제가 함유되어 온수와는 구별됩니다.
2번. 온수를 외부에서 공급받지 않는다면 각 세대가 동일한 환경이므로 불이익이 없습니다.
온수용 용수비와 가스비의 원가를 적용, 온수사용량(처음에 나오는 찬물 포함)만큼
공평하게 부담하기 때문입니다. 각 세대마다 처음의 찬물을 온수에서 제외하면 그만큼 의 원가가 상승되어 결국 똑 같은 온수비를 부담한다는 말씀...
3번. 2번을 이해하시면 자동으로 해결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