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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환상의 빛》
1999년 《원더풀 라이프》
2001년 《DISTANCE》
2004년 《아무도 모른다》
2006년 《하나》
2008년 《걸어도 걸어도》
2009년 《공기인형》
2011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2013년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15년 《바닷마을 다이어리》
2016년 《태풍이 지나가고》
첫댓글 제 롤모델
국내외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감독
혹시 이창동감독도 좋아하시나요? 비슷한 영화스타일이던데
@Nalra 고레에다히로카즈 홍상수 우디앨런 이창동 자비에돌란 좋아합니다ㅋㅋ
이창동 감독 빼놓을 수 없죠
@라이언고슬링 저만 느끼는건가ㅋㅋ 히로카즈감독 영화들하고 이창동감독하고 영화들 비슷하지않나요?ㅋㅋ
@Nalra 소재 자체는 다를지몰라도 그 서정적인 분위기는 많이 비슷하긴 하죠 그래서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아버지가된다 좋았음
갠적으로는 이동진이랑 김혜리 평론가등 허문영계 평론가들이 너무 과하게 칭찬해서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팬분들이 화나시겠지...
평론가들이 좋아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아 그리고 고레에다가 모두에게 걸작이라고 평가받는 영화는 걸어도걸어도 하나임.
@Nalra 높게 평가하지 않는 평론가들도 국내외에 많습니다. 특히 고레에다가 오즈의 적자라는 말 가지고는 말도 안된다며 광분하는 평론가들이 많죠.
크리스토퍼놀란인줄
너무 좋음ㅠㅠㅠ 태풍이 지나가고 어제 보고 왔는데 정말 좋았음
영화 좋죠? 저도 정말 좋더군요
저는 진짜로....기적이 가장 좋더라구요.
잔잔한 가족영화 만드는건 진짜 탑인것같음
우리나라랑 일본이랑 가족적인 정서는 비슷해서 공감도 많이 되고
처음 보는데 내가 본 영화가 있다니 ㅋㅋ
ㅇㅎㄱㄷ
영화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