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 >_ <
장미가족 카페오기 너무행복해욤 ㅋ
제가좋아하는
노래가 깔려서 > _<캬캬캬
ㅜ_ㅜ ~~
하아 ,,요즘에 ...
댓글달아주시는분들이 줄어든것같아욤 킄
.. 엄지님도 ,, ,,, 이쁜이님도 ,,
ㅜ_ㅜ ; 아이엠 님두 ! 크허허헝
때늦은 고독님두 그리워요 ㅠ
36화-
"..꺄아! "
" ..으음 .. ? "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멋진포즈로 일어난
지우 ,, ㅜ_ㅜ
" ...너! 손만잡구잔데메!! "
" 어 ? ㅇ_ㅇ "
" ㅜ_ㅜ 왜 껴안은건데 으허헝 ㅜ_ㅜ "
" ..내가그랬남 ?ㅇ_ㅇ "
그렇게 눈을 땡글땡글하게
뜨면 나보고 어쩌라고 !! ㅜ
" ..ㅜ_ㅜ 아..아냐 됬어....으허허헝 ㅜ_ㅜ "
" ...................그럼나먼저 씻으께 ^- ^ ~"
애써웃으며 난화장실로들어가
대충 씻었다
지우는 ....ㅇ_ㅇ
주방에서 ,,, 무언가를만들고있따
달그락달그락
맛있는소리가 계속되고 ,,,ㅇ_ㅇ
뭘만드나 ? 구경하는데 ..........
아차! 이런표정을지으며 나에게 미안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
" ...아차 ㅜ 미안 ,...나 ,, 가정부아니였찌 ? "
" 으..응 ? "
" 습관이되버려서 .. "
" ............아 .....괘..괜찮아 ^- ^ 계속해. . "
" ^ㅁ^ 응 "
행복한 웃음을 지어보이는 지우 ..
하아 ...근데 어쩌냐 ...
이미 이런 행복에 익숙해져버려서
더이상 어떤 행복도
내눈엔 들어오지않아
지우가열심히 만들어준 밥 을
우걱우걱 먹어댔다
지우는 귀엽다는듯이 나를
쓰다듬었다 ^ㅇ^ ~~
" 천천히먹어 누가 안뺐어먹어 ^ㅡ^ "
" ...쿱.. 으웁,, "
너무열심히 먹었는지 . 목이메인다 ㅜ_ㅜ
" 야 ! 왜그렇게 둔하게 먹어 ! "
얼른 물을 갖다주는 자상한지우
등까지 두드려준다
" ㅜ_ㅜ 맛있게먹을라구그랫는데 ! 그렇게 해석하냐 ,, "
" 으휴.. 곰탱이 .. "
" 머 ?! "
" 아냐 킄 . 먹어 먹어^- ^ "
한번 지우를째려주고
다시 밥을 먹었다
그리구 지우도 그동안 씻고 ,,ㅇ_ㅇ
... ㅇ_ㅇ ! 설거지를한다
ㅜ_ㅜ 뒷모습이참
섹쉬하시다 ㅜ
에이+ _+이게 본능이란걸까?
에비에비 +ㅁ+ ~
므흣한 상상을하게된난
머리를 세차게 13번 흔들어준다음에
눈을비벼주었따 ㅜ
하지만 그런다고 잘생긴 지우가어디가나 ?ㅜ
난한없이 괴로워했따 크크킄 ;
그렇게 나갈준비를하고
지우는 나에게웃으며말해주었다 ,
" .... 벌써 가 ?! "
" 응 ? ..아. ..응. . "
" 넌안가 ?지우야 ? "
" ..아..응^ -^"
" ..왜 = _=;; "
" 너학교안가면 진짜 -_- 혼난다! "
엄마처럼 말하는나 -_ +!!
" ... 알겠어요 한지윤양 늦겠네요 !"
부드러운 손길로나를 떠민다
> _<
그렇게 열심히 ,,학교를 등교하는데
만나는 주미 !
밝아보였따
" 주미야 ! 주미야 > _< "
" 지윤아 >ㅁ<!!"
너무 -_- ;; 감격적인 상봉 ,
" ..너왜이렇게 기분이좋아 ? "
" 도원이가 깨어났꺼든 캬아아 >, <"
맞다! ㅜ_ㅜ
나어제 병원안갔다 크헉 ..
미이쳐어었따
주노는 주노는 ㅜ_ㅜ
" .....................................아 ... "
혼자서 ,,`아`만 중어거렸따
이상하다는듯이 주미는
나를 세차게 때리기만했다
덕분에 오른쪽팔 멍들었따 + _+!!!
" ..야 ! 너왜그래 ? "
그제서야 난 정신이들었따 ,.ㅜ _ㅜ
" ..아 ... 그게 .. "
" 머 =ㅂ= "
" 주노는괜찮아 ? "
" 내가어떻게알어 ..나걔병실안가봤는데 ! "
" 머?! "
"멀그렇게 놀라 내가 걔랑친한것도아니고 ! 꼭 가봐야되냐 ? -_ -;;"
" 그..래두! 좀가주지 ㅜ_ㅜ "
" 왜 -_- 내가 니 종도아니구 ! "
" 아..알겠어 빨리뛰기나해 ,, 4분밖에안남앗어 ! "
" 야! 진작에쫌말해주지 ! 아씨발 학주가 또갈기겠따 ! "
씨발 이라는 욕하나남기구 뛰어가는 우리들
... 추하다 ..
그렇게 우리는 정신없이 학교를 파하고
미친듯이 주미와함께
택시는 돈이,,-_- ;
그래서 버스를 타고 도원이와 ! 주노가있는곳으로
> _ <주노야 기다려 !
문을 덜컥여니 .
주노는없고 ,,싸한 병실, .
머지 ?
갑자기 기분나쁜 ,,바람이 나의머리를
휘젖고 지나간다 ,
하아 ,,이럼안되는데
주노죽으면안되는데 ...
제빨리 - -주노의 주치의를 찾아갔따
" 주노! 주노 어딨어요 ?! 주노어딨냐구요!! "
" ...주노군말입니까 ?! "
" 네! 얼른 ! 어딨냐구요!!!!! "
나의 고함은 ..온병동을 울렷고
사람들은 깜짝놀라 서로하던일을 중지하고
그소리의 근본지가어딘가 ,, 하고갸우뚱거렸다
" 주..주노군은. . 퇴원했는데 .. "
" 네 ? 퇴원이요 ? "
" .. 그몸으로 퇴원은왜 ! 막았어야죠 ! "
" 병원에있어봤자 나아지는 병도아니고 해서 ... "
" 하.. 증말. . 의사선생님! 실망이에요 .. "
그소리를 남기고 주노의 집으로 뛰어들어가기시작했다 ,
띵동 띵동
다급한 마음에
벨이 부서져라
눌러댔따 ,
" ... 주노야 ! 주노야 ! "
" 주노야 ! "
"누구세 .. "
문을 살짞열고 얼굴을 빼꼼히 내민 ,, 주노 ,,
" ..주노야 .. "
" ..저기 ... 나중에와주면안될까 ? "
" 응 ? 왜 .. "
" 나지금..뭐하구있어서 .. "
" 집에들어갈수가없다 ..^- ^"
" .................아 ,,응 .. "
" ..그럼 나갈께 ,,너 이렇게살아있는거봤으니까 됬지뭐^- ^++"
" ..미안 .. "
" 아냐됬어 .. "
하지만 불길한 마음에
뒤를돌아보았다
그곳에는 귀엽게 손을 흔들어주는 주노뿐이였다
하지만, ,무슨일이일어날것만같다 ,
계속 불안했다
그렇게 작기만했던 검은그림자는
나를 뛰어넘어 훨씬 커져버렸다
내..불안도 작기만했떤 내불안도
나를뛰어넘어 훨씬 커져가버렸다 ,,
그렇게
,,,,,,,
작가 -
댓글 안달아주시면
섭섭 - -!!
>_ <
댓글/원츄♥
카페 게시글
소설연애
(자작)
덮쳐¿ː 간지나는 서지우 주책,한지윤한테 딱걸리다、#36 ((검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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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아핫 제가 일빠> <넘 재밌어요> <담편원츄~원츄~
그리웟어염 > _<~~ 댓글감사드려욤
하앗~~ 어도케~~주노한테 이상한 일 있을 꼬 가터.. 지우도 불썅하궁~~
댓글 감사드려요 > _<~~
하앗~~ 어도케~~주노한테 이상한 일 있을 꼬 가터.. 지우도 불썅하궁~~
ㅠ 주노 죽어요?>ㅠㅜ
그건 비이이밀 >_<#
ㅠㅠ 주노 죽는 거예요? ㅜㅜㅜ 주노랑 지우 둘다 불쌍하다.ㅠㅠㅠㅠㅠ
댓글 감사드려욤 ~
주노는... 어뜩해, (지우편 들때는 언제고 , 알고 ㅡㅡ) 그래도 재밌소, ;
재밌게봐주셔서 감동 ㅜ ㅜ
재밌어요....ㅎㅎㅎㅎ 죄송해요.. 제가 어디쫌갔다온다구..소설을 못봤어요.ㅎㅎ 담부터 꼬박꼬박 쓸게요...ㅎㅎ
>_ <~ 엄지님 그리웠어염 댓글감사드려욤
헤헤; 2박 3일 하계활동 갔다오는바람에 댓글 못썼어요 ㅋㅋ 죄송합니다 ^_^
전 님의 댓글과 소설이너무많이그리웠어욤 ㅜ
주노주노!! 살려주세요!! 우리주노 죽이지마요~~~
^0^ ++ 안죽일께욤 ㅜ ㅜ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