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 1년동안 성격일독학교 다녀요.
매주 화요일은 새벽에 운동하고 와서..씻고...신랑 출근하는거 보고..아이 유치원 후다닥 데려다준뒤에~
다니는 교회로 고고씽 해서~
수업 받고..또 큐티도 하고 ㅎㅎ
다시 후다닥 집에 돌아와서 아이 하원하면 바로 피아노 데려다줘야 하는 그런 일상생활을 할 듯 싶습니다^^;
교회랑 집이랑 버스로 30분정도인데..문제는 버스가 1시간에 1대라는..아하하..;;;
암튼 오늘부터 첫 시작을 잘 하고 오겠습니다^^
소개해드릴것은 달걀만두에요.
남은 잡채를 이용해서 잡채만두라고도 하고 싶은^^;;;
다만...이게 부산에서 유행하는거라는데..보니까 두가지 버전이더라구요.
그냥 달걀물 풀어서 잡채넣고 하는 방법, 파전처럼 밀가루 먼저 부치고 위에 잡채 올리고 달걀 넣는~
그래서 두가지 버전으로 해봤습니다 ㅎㅎ
은근 맛있어요.
-달걀만두, 잡채만두 요리법-
남은 잡채, 달걀 2-4개, 중력분 반컵(200ml컵 기준)+찬물 7큰술, 소금 약간
먼저 파전식으로 하는 잡채만두입니다.
중력분에 소금 약간 넣고..
찬물로 반죽을 해준뒤에~
두스푼정도를 오일을 살짝 두른 팬에~동그랗게 부칩니다.
윗면이 다 익어가기 전에~
잡채 올리고~
여기에 달걀 하나 톡톡~
노른자 깨트리지 않은 상태에서 지켜보다가~
흰자가 익어가면..
이때!! 노른자를 터트려서~좀더 앞뒤로 익혀줍니다.
어느 댓글 보니..이 달걀만두는 뭐랄까..달걀을 좀 덜 익혀서 막 비벼먹는 것이 맛나다는뎅..
전 노른자 익혔어요 ㅎㅎ
전 솔직히 둘다 맛있는거 같은데 ㅎㅎ
잡채에 달걀 들어가니 부드럽고 잡채 특유의 달콤짭짤한 맛이 좀 덜하는 기분도 들어서 좋은데..
아이는 반달모양 달걀만두를~ㅎㅎ
신랑은 파전식의 달걀만두를 더 선호하네요.
은근 두개의 모양이 같은듯~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만들기 쉬운건 반달모양이에요.
파전식은 은근 손이 가더라구요~
특히 요 달걀만두는요~어제 올린 떡볶이 국물이 찍어드셔보세요.
진짜 완전 짱짱~
저희집 신랑이 요거 넘 맛있다고 칭찬해준 조합이랍니다 ㅎㅎ
부산에서는 양념간장에 찍어먹는다는데..
잡채가 아닌 당면을 이용했을때는 양념간장도 좋아요^^
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급 마무리 지으며 전 슝~나갑니다^^;;;
전 솔직히 둘다 맛있는거 같은데 ㅎㅎ
잡채에 달걀 들어가니 부드럽고 잡채 특유의 달콤짭짤한 맛이 좀 덜하는 기분도 들어서 좋은데..
아이는 반달모양 달걀만두를~ㅎㅎ
신랑은 파전식의 달걀만두를 더 선호하네요.
은근 두개의 모양이 같은듯~다른 느낌을 준답니다^^
만들기 쉬운건 반달모양이에요.
파전식은 은근 손이 가더라구요~
특히 요 달걀만두는요~어제 올린 떡볶이 국물이 찍어드셔보세요.
진짜 완전 짱짱~
저희집 신랑이 요거 넘 맛있다고 칭찬해준 조합이랍니다 ㅎㅎ
부산에서는 양념간장에 찍어먹는다는데..
잡채가 아닌 당면을 이용했을때는 양념간장도 좋아요^^
그럼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급 마무리 지으며 전 슝~나갑니다^^;;;
**소중한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