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도 가고 군산도 가고 익산도 가고 가끔은 골고루 가는 것이 좋으니까...
군산에 가면 나이 많아보이는 사람도 있어서 좋고, 김제에도 있구나..ㅎㅎㅎ
익산에 가면 미숫가루가 있어좋고....전주도 잼있죠 뭐.....
그냥 전 아무데나 다 가서 탈것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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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냐 언제 와...불량의 전화가 왔당
곧갈게...미숫가룰 타고 있던 나 금방 갈순 없었으나
나의 일손을 재촉하며 부리나케 원대앞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이미 난 7시를 넘어서 도착했구
그곳엔 익산의 멋쟁이 오라버오빠와 익산의 겸둥이 불량요정이 있었당..
그리고 익산에서 인라인을 매일 즐기는 몇명의 인라이너들도
이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왠만한 사람들 거의 대부분 안다...)
그리고 김제에서 원정나온 발톱과 그랑삐아또...
그들이 남기고 간 말은 약간의 부담이 되어 남았당^^;;
-->>익산에 왔으니 김제서 번개침 오겠지..<<--혹시 군산서도 이말했어?
신입회원 솔로 뒤늦게 도착한 캔디 잠잠
나는 약간의 일정이 있어서 잠시 자릴 뜬후
난중에 다시 합세를 했당
도착한곳은 다사랑
우와 이게 누군가...우리 인란러브에서 젤루 멋진 토리언니가 있었땅
떨리는 이 맘을 가라앉히고 다시 사람들과 인살 나눴다
새로오신 시계님(?!)
밤에 보다 조명아래서 보니 적응이 미처 안된 마스님...
넘넘 반가웠구요...다사랑 치킨 겁나게 맛났었습니다...
우리 오라버오빠 그냥 확 쏴버리더군요...
쩜 미안하기도 하구 고맙기도 하구...헤~~~~~
토리언니의 이대로 갈수없다 해서 모인곳 노 래 방!!
토리언냐의 끝은 어디인가...
그런 모습 첨 봤다
오라버오빠 토리언니가 도와주니 그 멋진모습이 배로 더해졌다
우리들은 멋진 백댄서를 자청하며 정말 잼나게 놀았다
춤을 못추는 나 또다시 찍새(노래방 번호 누르는거^^)하며
한시간을 보냈지만 노래 잘 못눌렀다구 구박 안받은것만해두
나로썬 다행한 일이었당 헤.......ㅎㅎㅎ
감동의 도가니 따로 말로 할 필요가 없음을 밝힌다....
그냥 아는 사람은 다 알겠거니 하구 말은 줄일까 한다
그리고 발톱이 남겨준 맛난 포도와 실론티
랑이가 준비한 영양식 미숫가루
맛나게 먹어줘서 진짜루 고마웠구요...
앞으로 김제와 대야는 익산서 접수하기로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ㅋㅋㅋ
글구 불량아<<--번개추진위원 아까 한말 정리해서 함 올려봐
그럼 모다덜 좋은꿈 꾸시구 낼 아니 아침에 일잘하시기 바래요...
토리언냐 잘갔어 걱정이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Re:Re : 김제와 대야를... ㅡㅡ;;; 절대 .. 대야. 김제분들.. 군산이 더 좋지여? ^^ 리플 달아주세용.(김제, 대야분에 한해서..)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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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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