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순천으로 일보러 나갔다가 무작정 차를 달리다 보니 남원 이정표가 보이기에 가을에 보양식 추어탕 한그릇 하러 남원으로 고고씽~~~중학교 수학여행때 와보고 두번째인 남원 무척 조용한 도시더라구요 남원시 쌍교동에 있는 원조 남원 추어탕이라 쓰여있는 식당으로 들어가 추어탕 시키고 조금있다 밑반찬이 나왔는데 성의가 없어 보여 약간 실망!!! 사실 추어탕 배운지 얼마 안돼 이번이 세번째 거든요 목포쪽은 짱뚱어탕을 많이들 드시구요 그리고 이상하게 전 민물고기에 약해서 ... 일단 추어탕맛은 저는 초보라 잘모르고 제 옆지기가 김제사람이거든요 먹어 보구선 추어탕맛이구만 하더라구요 ㅎㅎㅎ김치 깍뚜기가 맛이 많이 떨어졌지만 추어탕은 추어탕 맛이더라고요
첫댓글 가게 하기전에 많이 많이 다니게나..또 시작하면 어림도 없징..ㅎㅎ추어탕은 추어탕맛..정답이네요.
그레게요 봄날은 가죠!
안녕하세요 ^^ 반안개님 땡기벌님^^ 밤안개님 도 맛기행 다니시는거에요^^ 저왔읍니다 ㅋㅋㅋ 즐거운시간 보내구 왔어요 ^^
저도 반가워요 ㅎㅎ
추어탕~~좋치요 (^..^
다음엔 추어 튀김에 도전 할려구요
남원에 살다와서 조금은 아는데 소문난 집 ...남원 사람들은 안 가지요...열심히 다녀보세요..
네에~~~